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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중세제국담론 연구 : 단테, 브루니, 마키아벨리를 중심으로 = (A)study on medieval empire discourse in renaissance Italy : three cases of Dante, Bruni and Machiavelli / 연경한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5.8
청구기호
TM 327.01 -15-1
형태사항
iii, 105 p. ; 30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563077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정치사상전공, 2015.8. 지도교수: 윤비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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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논문요약 5

제1장 문제제기 7

제2장 중세제국담론 16

제1절 중세제국담론과 기독교 제국모델 16

제2절 역사 속의 단테와 단테의 제국론 21

제3절 『제정론』의 의의와 한계 36

제3장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시민인문주의 42

제1절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정치적 지형 42

제2절 피렌체의 위기와 시민인문주의 46

제3절 중부 이탈리아에서의 팽창과 자유 53

제4장 르네상스 제국담론 65

제1절 이탈리아의 제권 이전론 65

제2절 브루니와 마키아벨리의 제국관 75

제3절 피렌체 제국(Florentine empire) 82

제5장 결론 93

참고문헌 96

ABSTRACT 109

초록보기 더보기

 오늘날 국가와 민족의 구분이 희미해지고 자본, 인구, 정보 등이 각 국의 국경을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질서를 설명하기 위한 많은 말들이 범람해 있다. 세계화, 신중세, 지구촌 등 많은 용어들이 국민국가체제의 한계를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국이 인문사회과학의 다양한 부문에서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대안적 정치질서를 고민하기 위한 기초작업으로서의 제국 개념 연구가 갖는 함의는 크다. 이에 의거 본 논문은 오랜 기간 문명의 축을 담당했던 제국의 정치질서를 탐구하고, 그 출발로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제국담론을 살핀다. 로마 분열 이후 이탈리아 인문주의자들은 오랜 기간 제권의 복귀를 외쳤고, 이로 인해 다양한 제국 담론이 이탈리아 땅에서 양산되었다.

초기에는 황제 권위의 원천을 신의 권능에 의존하고 국가와 민족의 국경을 단일 기독교 공동체 안으로 포괄하는 기독교 제국모델이 주목 받았다. 동시에 제국은 인류의 번영과 안녕을 노정하는 코스모폴리타니즘의 비젼으로 정당화되었다. 하지만 이후로 제국은 대중을 동원하고 민족의식 강제를 위한 수사적 자원으로 쓰였고, 르네상스 이탈리아 민족의 제국건설 시나리오에 동원되었다. 동시에 이들의 제국관 또한 단일 공동체 아래 모든 교인을 아우르는 기독교 제국모형에서 로마 민족의 위대한 기질을 물려받은 피렌체 민족의 개별 제국모형으로 세속화한다. 역사의 매순간 제국은 다른 위치에 서 있었고 이를 정당화하는 제국론자들의 정당화 과정 또한 지속적으로 변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안고 본 연구는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세 제국론자 알레기에리 단테(Alleghieri Dante), 레오나르도 브루니(Leonardo Bruni),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의 제국론을 살핀다. 이들은 모두 르네상스 피렌체의 대표적인 정치사상가들로서 르네상스 제국담론의 중핵을 이룬다.

트레첸토(trecento: 1300년대) 시기 단테의 기독교 제국담론에서는 중세 스콜라 철학과 기독교 보편주의의 전통이 부각된다. 동시에 교속의 치열한 대립 속에서 교황파를 겨냥하여 프로파간다 전쟁을 벌이고 피렌체로의 복권을 노렸던 황제파의 모습이 두드러진다. 반면에 콰트로첸토(quattrocento: 1400년대)와 친퀘첸토(cinquecento: 1500년대)를 대표하는 브루니와 마키아벨리의 제국론은 중부 이탈리아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팽창을 도모했던 피렌체 시민인문주의의 특성을 반영한다. 이들의 정치언설에서 피렌체 민족은 로마 민족의 위대한 기질을 물려받아 이탈리아 통일을 이룩할 새 역사의 주인공이다.

이하는 이들의 제국담론을 중세 후기의 역사적, 지적, 정치적 맥락에 따라 스케치하고 담론의 특질들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중세제국담론의 주요한 테마였던 단테의 기독교 제국론(christian empire discourse)은 황제파의 정치수사로서 접근하고, 브루니와 마키아벨리의 피렌체 제국론(Florentine empire discourse)은 시민인문주의의 전통에서 분석한다. 전자가 제국을 신의 섭리(divine providence)와 코스모폴리타니즘(cospolitanism)의 이상으로 정당화했다면, 후자는 훌륭한 제도와 강력한 무력으로 제권의 정당성을 기술했다. 이들의 언설 속에서 제권 정당화의 변화 과정을 확인하는 작업은 흥미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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