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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Page
Contents
Abstract 8
I. Introduction 13
II. Materials and Methods 16
1. Study population 16
2. Sample collection and preparation 17
3. Fecal IgA Flow Cytometry 18
4. Statistical analysis 19
III. Result 20
1. Clinical findings and distribution of the antiphospholipid antibody (Table 1) 20
2. Medication profiles (Table 2) 21
3. The percentage of IgA-coated bacteria in fecal samples from patients with APS (Table 3) 22
4. The percentage of IgA-coated bacteria in fecal samples in the patients with non-autoimmune thrombotic states (Table 4) 23
5. The percentage of IgA-coated bacteria in fecal samples in normal healthy donors (Table 4) 23
6. The percentage of IgA-coated bacteria in fecal samples in non-APS control subjects (Table 4) 24
7. Difference of %IgA between APS and non-APS control (Figure 2-4) 25
8. Correlation between Stool processing time and %IgA (Figure 5-7) 25
IV. Discussion 38
References 47
국문요지 54
Fig. 1. Gating strategy for IgA-coated fecal bacteria. 31
Fig. 2. The frequency distribution of percentage of IgA-coated bacteria... 32
Fig. 3. The frequency distribution of percentage of IgA-coated bacteria... 33
Fig. 4. Percentage of fecal IgA-coated bacteria fecal samples from... 34
Fig. 5. Correlation between percentage of IgA-coated bacteria and... 35
Fig. 6. Correlation between percentage of IgA-coated bacteria and... 36
Fig. 7. Correlation between percentage of IgA-coated bacteria and... 37
배경: 항인지질 증후군은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혈관내 혈전형성과 유산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이 질환의 특징은 인지질과 결합하는 단백에 대한 자가항체가 혈중에 존재하는 것으로 수십년간의 연구를 통해 자가항체의 성질이나 중요성은 밝혀지고 있으나 질환의 유발이나 병리기전은 아직 미지의 영역이다. 자가면역성 질환은 여러 측면에서 공통분모를 가지는데 몇몇 염증성 질환에서 정상세균총 중 pathobiont라 불리는 특정 세균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최근의 염증성 장질환 연구에 의하면 대조군에 비해 질환군에서 분비형 면역글로뷸린 A에 coating된 대변내 미생물이 더 높고 germ free mice에 이 미생물들을 주입시 대장염의 감수성이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저자들은 항인지질 증후군에서도 장내미생물이 지속적인 trigger로서 작용하고 환자 면역체계가 항진되어 있다는 가설을 가지고 환자군과 대조군에서 분비형 면역글로뷸린 A에 coating된 대변내 미생물을 조사하였다.
방법: 총 32명의 대상자가 연구에 참여하였는데, 항인지질증후군 15명, 비자가면역성 혈전질환 5명과 정상인 12명으로 구성되었다. 대상자의 대변은 한 달 간격으로 최대 3번 수집되어 검사전 -80℃에 보관되었다. 해동후 약 100mg의 대변을 ceramic bead가 담긴 2mL의 튜브에서 PBS 버퍼를 넣어 균질화시킨후 상청액을 얻어 세척과정과 PE-conjugated Anti-Human IgA 염색을 시행하여 유세포 분석기로 검사하였다. 대변 내 전체 세균 중 분비형 면역글로뷸린에 coating된 세균을 %로 나타내었다.
결과:전체 70개의 검체를 검사하였는데 항인지질증후군 38검체와 대조군 32검체로 구성되었다. 검사결과 대조군에서 분비형 면역글로뷸린에 coating된 비율이 0%를 보인 대상자가 한 명 있었고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검사결과 비율의 median값은 항인지질증후군에서 16.1% (범위 0.2-57.1%)를 보였고 대조군에서는 10.4% (범위 2.2-34.9%)를 보였다. 비율의 평균값의 경우 항인지질증후군에서는 19.0%, 대조군에서는 11.3%를 보여 Mann-Whitney U 분석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2).
결론: 저자들이 아는 한, 본 연구가 항인지질증후군에서 분비형 면역글로뷸린에 coating된 장내미생물을 최초로 조사한 경우이다. 본 실험에서 항인지질증후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coating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을 볼 때 장내미생물에 대한 점막면역조직의 tolerance가 저하되어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한편, 항인지질증후군과 대조군의 coating비율 차이가 8%로 기존의 염증성 장질환 연구에서의 29%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는데, 그 기전으로는 주요한 effector mechanism의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즉, 항인지질증후군의 경우 anti-β2-glycoprotein I antibody-mediated thrombogenesis가 주요한 effector mechanism인데 반해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TNF-mediated procolitogenecity가 주요한 effector mechanism인 때문으로 추정해 볼 수 있는데 정확한 기전에 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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