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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현대 미술 작품에 나타난 지표 구조와 그 영역 확장에 관한 연구 : 로잘린드 E. 크라우스(Rosalind E. Krauss)의 '사진적인 것(le photographique)'을 중심으로 / 맹나현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7.2
청구기호
TM 730 -17-14
형태사항
i, 82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717489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예술학전공, 2017.2. 지도교수: 이경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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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서론 5

I. 포스트모더니즘과 미술 영역의 확장 10

1.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으로의 전환 11

2. 현대 미술에 나타난 사진의 위상 15

3. 로잘린드 크라우스의 '확장된 장(expanded field)' 19

II. 지표(index) 개념에 대한 이해 27

1. 찰스 퍼스의 지표론과 사진 29

2. 필립 뒤봐의 『사진적 행위』와 지표론 36

3. 포스트모더니즘과 지표론 40

III. 로잘린드 크라우스와 '사진적인 것(le photographique)' 43

1. 로잘린드 크라우스의 '사진-지표(photo-index)론' 44

1-1. 로만 야콥슨의 전환사(shifter)와 지표론 46

1-2. 마르셀 뒤샹의 작품과 지표 49

2. 확장된 현대 미술과 '사진적인 것' 58

2-1. '사진적인 것'의 개념 60

2-2. 확장된 현대 미술과 '사진적인 것' 65

결론 75

참고문헌 79

국문초록 83

ABSTRACT 85

〈도판 1〉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지옥의 문 (La Porte de l'Enfer)〉 21

〈도판 2〉 매리 미스(Marry Miss), 〈돌출부/가설 건축물/유인장소 (Perimeters-Pavilions-... 24

〈도판 3-4〉 비토 아콘치(Vito Acconci), 〈방송시간 (Airtime)〉, 1973 47

〈도판 5-6〉 만 레이(Man Ray), 〈레이요그래프 (Rayograph)〉, 1922 51

〈도판 7〉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대형 유리판(Large Glass)〉, 1915-23 53

〈도판 8〉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대형 유리판(Large Glass)〉, 1915-23 53

〈도판 9〉 마르셀 뒤샹(Marcel Ducamp), 만 레이(Man Ray), 〈먼지의 증식(Élevage de... 54

〈도판 10〉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너는 나에게, 나를(Tu m')〉, 1918 57

〈도판 11〉 윌리엄 헨리 폭스 탈보트(William Henry Fox Talbot), 〈서가의 장면(A Scene... 62

〈도판 12-13〉 한스 나무스(Hans Namuth), 〈잭슨 폴록 (Jack pollock in the act of... 67

〈도판 13-14〉 지그마 폴케(Sigmar Polke), 〈버니스(Bunnies)〉, 1966 74

〈도판 14〉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엠마(Emma)〉, 1966 74

〈도판 15〉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숙모 마리안네(Aunt Marianne)〉,... 74

초록보기 더보기

 1970년대 이후 미술은 꾸준하게 다원화되고 있고, 이러한 현대 미술을 이해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그러한 시도 중 하나인 로잘린드 E.크라우스(Rosalind Epstein Krauss)의 '사진-지표(photo-index)'론을 토대로 한 '사진적인 것(le photographique)' 을 통해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확장된 미술의 양상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사진과 미술 간의 관계 속에서 동시대 미술 작품을 해석하는 하나의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본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크라우스의 방법론은 탈-구조화된 영역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조화된 형식으로 모든 미술 작품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형태와 개념의 작품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그를 바라보는 이론과 방법론 또한 다양해질 필요성을 느끼며 본 연구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계속해서 확장하고 팽창하는 상황 속에서 이를 간단명료하게 파악해낸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시도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크라우스를 비롯한 여러 비평가와 미술사가들은 미술계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이후 지금까지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흐름을 읽어내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동일한 작품일지라도 그 작품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그리고 그 작품이 놓여진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르고, 그 안에서 매번 새로운 의미가 발견된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이론 또한 작품 혹은 시대 등 유기적으로 변하는 환경에 따라 그 역할과 가치는 달라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미술의 영역 안에서 지표 구조를 파악해내는 과정이 아직도 동시대 미술 속에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매체인 사진에 의거해 현대 미술을 바라보고자 하는 태도는 동시대 미술 작품 중 상당수의 작품들을 기존과는 또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본 논문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사진적인 것'을 게르하르트 리히터와 지그마 폴케의 작업에 대입해 이 이론이 아직 통용될 수 있음을 직접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서론에서도 밝혔듯 그 사례를 보다 자세히 혹은 다양하게 다루지는 못했다. 다만, 미술사 혹은 비평의 영역에서 중요한 인물로 간주되고 있는 크라우스의 연구가 국내에는 아직 한정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 그리고 분명 그가 사진을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매체로 여기고 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에 비해 국내에는 아직 이러한 접근법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에 더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해나갔다.

사진의 여러 속성들을 통한 미술 분석의 시도는 분명 다원화된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뿐 아니라, 동일한 작품일지라도 이를 다르게 혹은 더 폭넓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원화되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미술을 바라보는데 있어 크라우스의 '사진적인 것'에 의거한 방법론이 하나의 해석 통로로 안내해주는 하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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