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
연구/단체명을 입력해주세요. |
|
|
|
|
|
* 주제를 선택하시면 검색 상세로 이동합니다.
표제지
목차
국문초록 12
I. 서론 15
1. 연구의 목적 15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17
II. 한국 창작음악의 시대별 특징 18
1.한국 창작음악 초창기-190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19
2. 한국 창작음악 중기-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24
3. 한국 창작음악 발전기-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29
4. 한국 창작음악 정착기- 1990년대 이후 34
III. 한국 창작음악에 나타난 전통음악 요소의 활용 40
1. 한국 창작음악에서의 전통악기 활용과 악기편성 40
2. 한국 창작음악에서 전통악기의 발전과 전통음악적 요소 활용 44
2.1. 전통음악의 음계 활용 45
2.2. 전통음악의 장단 활용 71
2.3. 전통악기의 음색 활용 100
IV. 결론 117
참고문헌 121
ABSTRACT 137
〈악보 1〉 백병동의 작품 〈신별곡〉 45
〈악보 2〉 한국 전통음악의 계면조,우조와 평조의 중심음과 본청-하청 47
〈악보 3a〉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의 선율 48
〈악보 3b〉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의 선율구조의 요약 48
〈악보 3c〉 B-E음의 본청-하청 관계 48
〈악보 4〉 박정선의 작품 〈'My Lovely Motherland'for Orchestra〉 50
〈악보 5〉 박정선의 작품 〈'My Lovely Motherland'for Orchestra〉에... 51
〈악보 6〉 각 악기에 사용된 음 51
〈악보 7〉 이영조의 작품 〈청산리 벽계수야〉 52
〈악보 8〉 이영조의 작품 〈청산리 벽계수야〉에 사용된 음계 52
〈악보 9〉 황성호의 작품 〈관현악을 위한 노리'파랑도'〉 53
〈악보 10〉 황성호의 작품 〈관현악을 위한 노리'파랑도'〉 54
〈악보 11〉 황성호의 작품 〈관현악을 위한 노리'파랑도'〉에 사용된 5음음계 54
〈악보 12〉 이종구의 작품 〈'Mzigut II'for orchestra〉 56
〈악보 13〉 이종구의 작품 〈'Mzigut II'for orchestra〉에 사용된 5음음계 57
〈악보 14〉 이찬해의 작품 〈관현악을 위한'강강수월래'〉 58
〈악보 15〉 메나리토리 음계 59
〈악보 16〉 상주 모심기 소리 59
〈악보 17〉 이만방의 작품 〈영가(靈歌)〉 60
〈악보 18〉 새야 새야 파랑새야 60
〈악보 19〉 〈새야 새야 파랑새야〉에 나타난 3음음계 61
〈악보 20〉 권순호의 작품 〈파.록.청〉 62
〈악보 21〉 정선아리랑 63
〈악보 22〉 정선아리랑의 5음음계 63
〈악보 23〉 이종구의 작품 〈두 대의 기타를 위한'아리랑'〉 64
〈악보 24〉 이종구의 작품 〈두 대의 기타를 위한'아리랑'〉에 사용된 5음음계 64
〈악보 25〉 김진수의 작품 〈Ari ari for Violin and Piano〉 65
〈악보 26〉 김진수의 작품 〈Ariari for Violin and Piano〉에 사용된 5음음계 65
〈악보 27〉 〈가야금을 위한 다섯 개의 정경〉의 1악장 음렬 66
〈악보 28〉 강석희의 작품 〈가야금을 위한 다섯 개의 정경〉 67
〈악보 29〉 평조, 계면조, 우조의 음정간격 69
〈악보 30〉 중모리장단 76
〈악보 31〉 긴농부가 77
〈악보 32〉 〈춘향가〉 중 '쑥대머리' 78
〈악보 33〉 세마치장단 79
〈악보 34〉 진도 아리랑 79
〈악보 35〉 한오백년 80
〈악보 36〉 박영희의 작품 〈지신굿〉 81
〈악보 37〉 중모리장단 변형 81
〈악보 38〉 굿거리장단 변형 82
〈악보 39a〉 굿거리장단 기본형 82
〈악보 39b〉 굿거리장단 변화형 82
〈악보 40〉 천안삼거리 83
〈악보 41〉 한강수타령 84
〈악보 42a〉 12/8박자 휘모리장단 85
〈악보 42b〉 4/4박자 휘모리장단 85
〈악보 43〉 〈흥보가〉중 '흥보가 박 타는대목 86
〈악보 44〉 김정길의 작품 〈원형상-고향〉 86
〈악보 45〉 휘모리 장단 변형 87
〈악보 46〉 중중모리장단 87
〈악보 47〉 자진농부가 88
〈악보 48〉 김현옥 작품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한'〉 89
〈악보 49〉 김현옥 작품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한'〉의 중중모리장단 변형 89
〈악보 50〉 김현옥 작품의 외장구장단 90
〈악보 51〉 자진모리장단 90
〈악보 52〉 〈적벽가〉중 '관우가 군사들을 이끌고 행군하는' 대목 91
〈악보 53〉 박영희의 작품 〈독주 타악기를 위한 '타령IV'〉 92
〈악보 54〉 자진모리장단 92
〈악보 55〉 제례악의 시작과 종지 형태 황종궁 93
〈악보 56b〉 정태봉의 작품〈관현악을 위한 '단군'〉 끝부분 94
〈악보 56a〉 정태봉의 작품〈관현악을 위한 '단군'〉 시작부분 95
〈악보 57a〉 진규영의 작품 〈밤을 위한 노래〉 시작부분 96
〈악보 57b〉 진규영의 작품 〈밤을 위한 노래〉 끝부분 97
〈악보 58〉 김진수의 작품 〈Ari ari for Violin and Piano〉 98
〈악보 59〉 이건용의 작품 〈시름과 놀음 III-윤동주의 십자가와 뒷풀이〉 105
〈악보 60〉 이건용의 작품 〈시름과 놀음 III-윤동주의 십자가와 뒷풀이〉 106
〈악보 61〉 나인용의 작품 〈관현악을 위한'태'〉 107
〈악보 62〉 최인식의 작품 〈관현악을 위한 '태극'〉 108
〈악보 63〉 진은숙의 작품 〈생황협주곡'슈'〉 109
〈악보 64〉 이경미의 작품 〈두 대의 가야금을 위한 'Construction III'〉 110
〈악보 65〉 전낙표 의 작품 〈트럼펫과 오르간을 위한 5개의 모음곡 중... 111
〈악보 66〉 전통 산조가야금 조현법 111
〈악보 67〉 가야금 조현법(18현 가야금) 112
〈악보 68〉 임준희의 작품 〈인성과 가야금을 위한 그리움이〉 112
〈악보 69〉 이돈응의 작품 〈세 양금을 위한 서양노래〉 113
〈악보 70〉 조인선 〈바랄〉 114
1800년대 이후부터 한국에서 서양음악은 찬송가, 서양 음악 체계의 악단 창설 등으로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교육, 문화, 종교 그리고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발전되어 왔다. 창작음악에 있어서도 서양 음악은 작곡가들의 중요한 이론적 바탕이 되었고, 한국 전통음악 역시 계승 및 발전을 해오고 있다. 한국의 창작음악계는 1901년 서양 음악 교육을 시작으로 1910년 최초의 교육기관인 조양구락부의 설립, 1920년 최초의 관현악단 결성 그리고 1927년 방송국 개국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연주자 및 작곡자들이 배출되었다.
1930년대와 1940년대는 주로 찬송가, 동요, 창가 그리고 서양적 선율을 가진 가곡들이 주로 작곡되었다. 이 곡들은 한국적 정서가 담긴 가사를 중심으로 서정적, 낭만적 표현을 주로 하는 것이었다. 1940년대는 전조선 창작 발표 대음악제를 통한 발표 및 개인 창작 발표회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등 기악곡 중심으로 다수의 관현악 작품이 발표 되었다.
1950년대는 본격적인 한국의 현대적 창작 음악의 시기로 전문적인 작곡가 단체들의 설립과 전문적인 음악 교육이 시작되었고 작곡가의 주체적 사상, 철학 그리고 정서 등을 창작 음악 속에 반영하려는 시도들이 많았다. 1960년대는 서양에서 음악 교육을 받은 작곡가들의 세대교체를 통한 유럽과 미국 등지의 음악과 교류가 시작 되었고 작곡 단체들의 활동이 보다 활발하였으며 이로 인해 창작 음악계에 발전을 가져왔다.
1970년대는 서양의 무조적 현대음악을 적극적으로 모방한 창작음악의 근대화가 시작되었고, 다양한 음악제에서 작곡가들은 서양 창작음악의 다양한 현대적 기법들을 소개 하였다. 1980년대는 서양에서 공부한 많은 작곡가들이 활동한 시기로 음악관과 정체성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소재와 사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작곡하였다.
1990년대 이후는 한국 창작음악이 다원화 되어진 시기로 전통적이고 다양한 색채감을 표현함에 있어 동서양의 기법들을 자유롭게 사용하였으며 한국 전통음악의 음계와 장단을 재구성하고 서양의 어법으로 나타내었다. 또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결합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전자음악이 등장하여 2000년대 이후 주요한 작곡적 경향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 창작음악에 나타난 전통음악의 활용은 전통악기 활용과 혼합 악기 편성을 통해 작곡적 경향을 알 수 있다. 한국 전통음악에서 독주와 합주의 편성을 사용하여 전통악기의 독주곡을 작곡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대규모의 국악 관현악곡과 실내악 편성의 작품을 작곡가들이 많이 작곡하였다. 전통악기는 창작음악에서 서양악기와 같이 편성 될 수 있도록 개량이 되었고 독주 악기로써도 음역과 음향, 연주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량되어졌다.
한국의 5음음계를 사용하여 작곡하는 경향이 많이 나타난다. 무조 음악에 5음음계를 사용하기도 하고 민요나 판소리의 선율을 인용하여 작곡하기도 하는데 이는 한국적 정서를 가장 친숙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통음악 장단을 창작음악에 활용하기도 하였다. 민요, 판소리 뿐 아니라 궁중음악 등의 다양한 전통음악의 리듬구조를 현대 작품에 접목시켜 서양악기 중심의 음악에 전통적인 느낌을 묘사한다.
한국 전통악기의 독특한 주법이나 음색들은 한국적 정서를 드러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정악의 음계, 판소리의 주법, 산조의 기교 등을 음악적 소재로 사용하거나, 시김새, 농현, 앞꾸밈음 들을 서양악기로 표현하도록 작곡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연구는 한국 창작음악에 국악적 요소에 대한 활용을 분류함에 있어 작곡가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표현하는데 가장 비중 있게 사용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작곡적 활용의 분류는 창작의 범위를 넓히고 서양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의 조화로운 발전과 동시에 새로운 창작적 소재로써의 이론적 정립의 근거가 될 수 있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전화번호 | ※ '-' 없이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세요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 서가번호: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