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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논문요약 8
제1장 서론 10
1. 연구배경 및 필요성 10
가. 갑상선암의 역학적 특성 10
나. 갑상선암의 증가 원인 12
다. 갑상선암의 위험요인 12
라. 연구의 필요성 16
2. 연구목적 17
3. 연구방법론 18
가. 200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이용한 갑상선암 검사율(갑상선 생검률)과 진단율 평가연구 19
나. 갑상선암 환자-대조군 연구 21
다. 갑상선암의 단면적 연구 26
제2장 본론 30
1. 2009년 갑상선 생검률 및 갑상선암 진단율 30
2. 갑상선암의 환경적 위험요인 34
가.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4
나. 갑상선암과 흡연과의 관련성 37
다. 갑상선암과 음주와의 관련성 42
라. 갑상선암과 비만과의 관련성 48
마. 갑상선암과 요오드 섭취량과의 관련성 77
바. 갑상선암과 여성의 생식적 요인과의 관련성 81
제3장 결론 84
1. 고찰 84
2. 결론 및 요약 92
참고문헌 93
ABSTRACT 101
Figure 1. Trend in thyroid cancer by sex, 1999-2014 11
Figure 2. Process of study analysis 18
Figure 3. Age and sex specific rate of thyroid biopsy in data from Health Insurance... 31
Figure 4. Age and sex specific rate of diagnosis of thyroid cancer in data from... 31
배경 및 목적: 갑상선 초음파 검사의 보편화에 따른 과잉진단 논란이 있긴 하지만 갑상선암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암이다. 갑상선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은 전리방사선 이외의 현재까지 명확히 규명된 것은 없다. 갑상선암은 내분비계 암이지만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하므로 남성과 여성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성과 여성 사이에 갑상선암과 환경적 위험요인의 관계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9년 요양급여자료, 2011~2016년 갑상선암 환자-대조군 연구, 1999~2011년 갑상선암의 단면적 연구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보험심사평가원의 2009년 요양급여자료를 이용해 갑상선암의 생검률 및 진단율을 산출하였다. 두 번째로 2011~2016년 갑상선암 환자-대조군 연구를 이용하여 대상자 2,257명(환자군 1,150명, 대조군 1,107명)에 대해 갑상선암과 환경적 위험요인과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1999~2011년 갑상선암의 단면적 연구에서 획득한 57,940명(남성 15,191명, 여성 42,749명)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흡연, 음주, 비만과의 관련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남성의 갑상선암 생검률은 10만명당 104.4명이었고 여성은 10만명당 519.3명이었다. 또한 남성의 갑상선암 진단율은 10만명당 21.5명이었고 여성의 갑상선암 진단율은 10만명당 110.3명이었다. 남성에서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기간이 20년 이상으로 긴 경우 갑상선암의 대응위험비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Odds ratio (OR): 0.55, 95% confidence interval (CI): 0.33-0.92, p for trend: 0.043, Homogeneity test for sex: 0.029). 또한 금연기간이 짧을수록 갑상선암의 대응위험비가 유의하게 낮아졌다(p for trend=0.028). 음주는 여성에서 비음주자에 비해 과거음주자의 대응위험비가 유의하게 낮았다(OR: 0.43, 95% CI: 0.27-0.68, p-value for heterogeneity of sex-specified OR: 0.046). 특히 금주 기간이 5년 이상일 때 더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OR: 0.36, 95% CI: 0.17-0.77). 알코올섭취량은 여성에서 하루 1g 미만 섭취하는 경우 갑상선암의 대응위험비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OR: 0.61, 95% CI: 0.47-0.77). 비만에 대한 단면적 연구의 결과를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높을수록 갑상선암의 대응위험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OR≥27.5kg/㎡ vs. <23kg/㎡: 1.92, 95% CI: 1.12-3.32, p for trend: 0.028 for male / OR≥27.5kg/㎡ vs. <23kg/㎡: 1.72, 95% CI: 1.32-2.25, p for trend<.001 for female, p-value for heterogeneity of sex-specified OR: 0.463). 남성과 여성 모두 체지방률이 높을수록 갑상선암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ORquintile 4 vs. quintile 1: 1.88, 95% CI: 1.09-3.24, p for trend: 0.024 for male / ORquintile 5 vs. quintile 1: 1.45, 95% CI: 1.12-1.86, p for trend: 0.001 for female) 여성은 제지방률이 높을수록 갑상선암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ORquintile 5 vs. quintile 1: 0.67, 95% CI: 0.51-0.89, p for trend: 0.001). 요오드 섭취량과 초경연령, 폐경여부, 폐경연령, 출산횟수, 첫 출산연령, 모유수유 등의 생식적 요인은 갑상선암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여성이 갑상선 생검을 남성보다 많이 받는 것을 확인하였다. 남성은 긴 흡연기간이 여성에서는 알코올의 소량 섭취가 갑상선암과 음의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 비만일수록 갑상선암의 위험이 증가하였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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