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정보
소속
직위
직업
활동분야
주기
서지
국회도서관 서비스 이용에 대한 안내를 해드립니다.
검색결과 (전체 1건)
원문 있는 자료 (1) 열기
원문 아이콘이 없는 경우 국회도서관 방문 시 책자로 이용 가능
초록보기 더보기
본 연구에서는 앞으로 꾸준하게 중요성이 높아지는 해외 예술경영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가를 연구해보자 언어네트워크분석을 통하여 해외의 대표적인 예술경영 분야 전문학술지인International Journal of Arts Management에 수록된 185편의 논문들의 초록에 있는 357개의 주제어를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다. 시간적 범위는 최근 연구 동향 분석을 위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제한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가장 많은 빈도수를 기록한 주제어는 '박물관/미술관'이었으며, '공연예술' 그리고 '예술'이 빈도수 20회 이상을 기록한 상위 그룹에 포함되었다. 그 뒤로 '영화산업'과 '연극'에 관한 연구가 많았다. 이런 예술경영에 관련된 연구 외에도 '소비자행동'과 '시장전략' 등 경영에 관련된 주제어들도 상위 그룹에 포함되어 있었다. 둘째, 연도별 연구동향을 보면 지난 10년 동안 매년 평균 19개의 논문에서 약 53개의 주제어들이 다루어져 해외에서의 예술경영연구는 꾸준하게 연구되어져왔다고 할 수 있다. 주제어 빈도수 중 가장 높은 빈도수 순위인 '박물관/미술관'은 10년동안 꾸준하게 연구되어져 왔고, '공연예술' 또한 10년동안 꾸준한 관심 주제어인 것을 볼 수 있었다. '영화산업', '연극' 그리고 '문화'는 꾸준히는 아니지만 10년 동안 띄엄띄엄 연구되어져 왔다. 그리고 '화랑'의 경우 2011년까지는 언급이 없다가 2012년부터는 꾸준히 다루어졌다. 전반적으로 해외의 예술경영연구의 흐름을 살펴보면 대중문화나 문화산업보다는 처음에는 순수예술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경영에 관한 주제들이 다양해지며 연구들의 폭이 넓어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셋째, 주제어별 연결빈도와 관련하여 '예술'과 '공연예술'이 34회의 연결빈도수로 가장 높은 연결 빈도를 기록하였다. 넷째, 주제어 간 밀도분석 결과 0.039로 주제어들 간의 밀도는 크게 높지 않음을 볼 수 있다. 다섯째, 중심성분석과 이를 시각화한 결과 '예술', '박물관/미술관', '공연예술', '연극' 그리고 '브랜드' 등이 중심성이 높았다.
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도서위치안내: / 서가번호: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 표시는 필수사항 입니다.
* 주의: 국회도서관 이용자 모두에게 공유서재로 서비스 됩니다.
저장 되었습니다.
로그인을 하시려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모바일 간편 열람증으로 입실한 경우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공용 PC이므로 한번 더 로그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