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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유방암 환자의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그림검사의 진단적 유용성 = Diagnostic usefulness of drawing test for the psychiatric symptoms of breast cancer patients / 김지연 인기도
발행사항
울산 :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8.8
청구기호
TD 610 -18-907
형태사항
vii, 126 p. ; 30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852747
주기사항
학위논문(박사) -- 울산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2018.8. 지도교수: 이재담, 정석훈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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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요약

목차

제1장 Diagnostic Drawing Series 와 정신과적 증상 11

서론 11

1. 연구의 필요성 11

2. 연구 문제 14

이론적 배경 15

1. 유방암 환자의 정신과적 증상 15

2. 투사적 그림검사 18

연구방법 27

1. 연구대상 27

2. 연구방법 27

3. 평가도구 29

4. 분석방법 33

연구결과 34

1. 사전·사후 검사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34

2. 조형요소에 나타난 정신과적 증상 36

3. 미술치료 전후의 정신과적 변화 55

고찰 57

제2장 진단적 그림검사의 유용성 63

서론 63

1. 연구의 필요성 63

2. 연구 문제 63

이론적 배경 64

1. 정신과적 증상과 그림 반응특성 64

연구방법 70

1. 연구방법 70

2. 평가도구 70

3. 분석방법 77

연구결과 78

1. 정신과적 증상과 그림평가지표 간의 관련성 78

2. 그림검사지표의 유용성 평가 81

3. 그림검사지표와 예제 그림 83

고찰 87

제3장 그림검사와 상징 90

서론 90

1. 연구의 필요성 90

2. 연구 문제 90

이론적 배경 91

1. 투사적 그림검사의 주제가 된 상징들 91

연구방법 97

1. 연구방법 97

2. 분석방법 97

연구결과 98

1. 우울 증상과 그림 상징간의 관계 98

2. 불안 증상과 그림 상징간의 관계 103

고찰 109

결론 113

참고문헌 116

Abstract 128

부록 130

Table 1. List of projective drawing tests 21

Table 2.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35

Table 3. The graphic elements of the DDS and depression 39

Table 4. The graphic elements of the DDS and anxiety 48

Table 5. Change in psychological states after art therapy 56

Table 6. The recent studies in Korea about drawing assessments for psychiatric... 65

Table 7. Graphic elements which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depression or anxiety 69

Table 8.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PHQ-9 score and modified drawings test score 79

Table 9.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GAD-7 score and modified drawings test score 80

Table 10. Symbols related with depression in free drawing 98

Table 11. Symbols related with depression in tree drawing 100

Table 12. Symbols related with depression in feeling drawing. 102

Table 13. Symbols related with anxiety in free drawing 104

Table 14. Symbols related with anxiety in tree drawing. 105

Table 15. Symbols related with anxiety in feeling drawing 107

Figure 1.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curve for depression 81

Figure 2.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curve for subjects with anxiety 82

Figure 3. Variation of graphic elements in each drawing 83

Figure 4. Example of how to evaluate the drawing 84

Figure 5. Changes in score of drawing test after art therapy 86

초록보기 더보기

 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여러 디스트레스 중 우울과 불안은 유방암 환자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정신과적 증상이다. 만일 우울과 불안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암 치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의 의지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자살사고까지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종양학과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도록 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러나 유방암 환자의 성격특성으로 인해 이들의 우울과 불안이 자기보고식 설문검사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유방암 환자의 정신과적 증상을 발견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 환자의 우울과 불안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보조적 진단도구로서 그림검사 도구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를 총 세 장으로 구성하고 첫 장에서는 유방암 환자의 그림을 구성하는 조형요소에 따라 이들의 우울과 불안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네 번의 미술치료를 받고 난 후, 환자의 증상에 변화가 발생하는지 살펴보았다. 두 번째 장에서는 첫 장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유방암 환자의 우울과 불안을 평가하기 위한 그림검사지표를 구성하고 환자의 정신과적 증상을 평가하기 위한 절단값을 알아보았다. 끝으로 투사적 그림검사가 그림에 나타난 상징을 분석하여 피검자의 심리를 분석한다는 점에 근거하여 유방암 환자가 사용하는 상징에 따라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각 상징이 지니는 의미를 문헌을 통해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서울아산병원에 내원 중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초기 검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95명이었고 네 번의 미술치료 후 재검사를 실시한 연구대상자는 총 46명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유방암 환자의 그림은 Diagnostic Drawing Series (DDS)를 사용하여 평가하였고 우울은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그리고 불안은 Generalized Anxiety Disorder-7 (GAD-7)을 통해서 평가하였다. 유방암 환자의 그림은 DDS를 개발한 Cohen의 그림평가기준에 따라 총 23가지 조형요소에 따라 평가하였고 PHQ-9과 GAD-7은 각각의 절단값을 기준으로 증상의 유무를 판단하였다.

그 결과, 유방암 환자의 우울은 통합, 기울어짐, 풍경, 공간사용, 봉합에 따라 집단 간에 차이가 있고 불안은 통합, 공간사용, 바닥선 사용 유무에 따라 집단 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첫 장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그림검사지표를 사용하여 유방암 환자의 우울과 불안을 평가한 결과, 유방암 환자의 우울은 절단값이 7점일 때 Area Under Curve (AUC)는 0.82, 민감도는 0.85, 특이도는 0.64를 보였고 불안은 절단값이 6점일 때 AUC 0.70, 민감도 0.83, 특이도 0.49를 보여 그림검사를 통해 유방암 환자의 우울과 불안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유방암 환자가 사용하는 상징 중 낙엽(X² = 5.068, p = 0.04), 버드나무(X² = 4.437, p = 0.04)는 우울과 관련이 있고 별(X² = 5.311, p = 0.04), 구름(X² = 5.194, p = 0.04), 날아다니는 생명체(X² = 5.621, p = 0.03)는 불안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상징은 문화, 종교, 개인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기 때문에 그림에 나타난 상징을 한 가지 의미로만 해석하는 일은 검사 결과의 왜곡을 초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문헌 고찰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시간이 급박한 암 치료 현장에서 자칫 방치될 수 있는 유방암 환자의 우울과 불안을 그림검사를 통해 평가 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 지금까지 병원 임상현장에서 활용가능성을 인정받지 못했던 그림검사 도구가 유방암 환자의 정신과적 증상을 진단하는 보조적 도구로써 활용 가치가 있음을 알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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