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
연구/단체명을 입력해주세요. |
|
|
|
|
|
* 주제를 선택하시면 검색 상세로 이동합니다.
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I. 서론 11
1. 연구목적과 의의 11
2. 연구방법과 범위 13
3. 선행연구 검토 16
II. 상현도드리의 영산회상 유입 17
1. 『유예지(遊藝志)』의 '영산회상삼층제지' 와 '삼현회입' 18
1) '영산회상삼층제지' 18
2) '삼현회입' 19
2. 『구라철사금자보(歐邏鐵絲琴字譜)』의 '제편(除篇)'과 '환입(還入)' 21
III. 가락덜이의 경계와 분장구조 22
1. 19세 22
1) 유예지(遊藝志) 22
2) 구라철사금자보(歐邏鐵絲琴字譜) 24
3) 동대금보(東大琴譜) 26
4) 죽취금보(竹醉琴譜) 27
5) 삼죽금보(三竹琴譜) 29
6) 오희상금보(吳熹常琴譜) 30
7) 현학금보(玄鶴琴譜) 32
8) 희유(羲遺) 33
9) 아금고보(峨琴古譜) 34
10) 초입문금보(初入門琴譜) 35
11) 김동욱소장금보 37
12) 현금오음통론(玄琴五音統論) 38
2. 20세기 42
1) 해산유음(海山遺音) 42
15) 하버드대금보(하바드大 琴譜) 44
16) 학포금보(學圃琴譜) 45
17) 금보 만당소장본(琴譜 晩堂所藏本) 47
18) 방산한씨금보(芳山韓氏琴譜)] 48
19) 금보정선(琴譜精選) 50
20) 청음고보(淸音古寶) 51
21) 고대금보B(高大琴譜B) 53
22) 원객유운(園客遺韻) 54
23) 연대현금보(延大玄琴譜) 56
24) 금헌악보(琴軒樂譜) 57
25) 금학입문(琴學入門) 58
26) 아양고운(峨洋古韻) 59
27) 흑홍금보(黑紅琴譜) 61
28) 아악부현금보(雅樂部玄琴譜) 62
29) 이왕직아악부오선악보 63
30) 창하유필(蒼下遺筆) 64
IV. 결론 68
참고문헌 70
부록 72
Abstract 74
〈악보 1〉 『유예지』 소재 '영산회상삼층제지' 18
〈악보 2〉 『유예지』 소재 '삼현회입' 20
〈악보 3-1〉 『구라철사금자보』 소재 '제편' 21
〈악보 3-2〉 『구라철사금자보』 소재 '환입' 21
〈악보 4〉 『유예지』 소재 '영산회상 삼층제지' 23
〈악보 5〉 『구라철사금자보』 소재 '제편(除篇)' 25
〈악보 6〉 『동대금보』 소재 '가락드리' 26
〈악보 7〉 『죽취금보』 소재 '가락' 28
〈악보 8〉 『삼죽금보』 소재 '가락더리' 29
〈악보 9〉 『오희상금보』 소재 '제지' 31
〈악보 10〉 『현학금보』 소재 '제지' 32
〈악보 11〉 『희유금보』 소재 '가락가리' 33
〈악보 12〉 『아금고보』 소재 '제지령산' 34
〈악보 13-1〉 『초입문금보』 소재 '세령산 5장' 35
〈악보 13-2〉 『초입문금보』 소재 '가락청' 36
〈악보 14〉 『김동욱소장금보』 소재 '세령산'5장, '가락가리' 37
〈악보 15〉 『현금오음통론』 소재 '가락환입' 38
〈악보 16〉 『역양아운』 소재 '가락제리' 39
〈악보 17〉 『해산유음』 소재 '가락다리' 43
〈악보 18〉 『하버드대금보』 소재 '가락도도리' 44
〈악보 19〉 『학포금보』 소재 '가락환입' 46
〈악보 20〉 『금보(만당소장본)』 소재 '가락도도리' 47
〈악보 21〉 『방산한씨금보』 소재 '세령산' 5장, '가락제지' 49
〈악보 22〉 『금보정선』 소재 '제지' 50
〈악보 23〉 『청음고보』 소재 '가락환입' 52
〈악보 24〉 『고대금보B』 소재 '갈악드리' 53
〈악보 25〉 『원객유운』 소재 '가락환입' 55
〈악보 26〉 『연대현금보』 소재 '가락제지' 56
〈악보 27〉 『금헌악보』 소재 '가락환입' 57
〈악보 28〉 『금학입문』 소재 '가락도두리' 58
〈악보 29〉 『아양고운』 소재 '제음 가락더리' 60
〈악보 30〉 『흑홍금보』 소재 '가락도두리' 61
〈악보 31〉 『아악부현금보』 소재 '가락제지' 62
〈악보 32〉 『창하유필』 소재 '가락환입' 64
본 논문에서는 상현도드리가 〈영산회상〉에 유입된 이후 19~20세기 고악보(古樂譜)에 전하는 가락덜이의 경계와 분장구조가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지 현행 가락덜이를 기준으로 비교하여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가락덜이와 상현도드리의 관계를 규명하고, '가락도드리'의 명칭이 생겨난 이유를 밝히는 데에 그 목적을 두었다.
19세기와 20세기의 가락덜이는 장 구분과 그 경계가 확립되지 않은 형태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19세기의 가락덜이는 악보마다 앞의 곡 세령산 선율을 포함하거나, 뒤의 곡 상현도드리의 선율을 포함하기도 하는 2가지의 형태로 그 경계가 들쭉날쭉하게 연주되었다. 20세기의 가락덜이 역시 고정화되지 않은 형태로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주로 상현도드리의 일부 선율을 포함하는 형태로 연주되었다. 당시에 〈영산회상〉을 연주함에 있어서 '가락덜이'의 장 구분과 경계 즉, 곡의 길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이는 시기에 따른 각 악보별 연주자들에 의한 것으로 그 시기마다 저마다의 의미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다양하게 존재했던 가락덜이의 경계는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단일화되어 오늘날의 형태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영산회상〉은 『유예지』 이전까지 '상영산-중영산-세령산-가락덜이'까지 4곡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유예지』에서 상현도드리가 〈영산회상〉으로 유입되면서 가락덜이에 상현도드리를 잇대어 연주하는 관행이 생겨났다. 본래 '상영산'부터 '가락덜이'까지 4곡을 연주하는 것과 '상영산-중영산-세령산-가락덜이-상현도드리'까지 5곡으로 연주하는 2가지 방법이 병존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관행이 생겨나면서 이후 상현도드리를 가락덜이에 이어 접속 연주할 때 가락덜이와 상현도드리를 연결하는 부분이 필요했고, 그 필요에 의해 상현도드리 1장에 해당하는 부분을 가락덜이에 넣어 연주하면서 10박 장단인 가락덜이가 6박 장단 상현도드리의 선율까지 포함하게 된 것이다. 즉, 가락덜이에 이어 상현도드리를 접속 연주하는 관행으로 상현도드리의 일부가 가락덜이 곡 안에 포함되면서 '가락덜이+상현환입'형태의 두 가지 장단으로 이루어진 악곡이 되었고, 이로 인해 본래 가락덜이와는 뜻이 다른 '가락환입'이 악곡명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19~20세기 고악보 중에서 가락환입의 악곡명으로 전하는 악보는 『현금오음통론』, 『하버드대금보』, 『학포금보』, 『만당금보』, 『청음고보』, 『원객유운』, 『금헌악보』, 『금학입문』, 『흑홍금보』, 『창하유필』 등으로 그 수가 비교적 적게 보일 수 있으나 '가락덜이'의 명칭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도 대개는 상현도드리의 일부 선율을 포함한 '가락덜이+상현환입'의 형태로 전한다. 결국 가락덜이는 19세기와 20세기 거의 내내 지금보다 7~9장단 정도가 더 길어, 현행 상현도드리의 1장까지를 포괄하는 것이 상례였다. 다시 말해서 19~20세기의 가락덜이는 사실상 '가락덜이-상현 1장'을 포함하는 두 가지 장단(10박 세령산장단 + 6박 도드리장단)으로 이루어진 곡이었다. 즉, 가락덜이는 한동안 〈영산회상〉 '가락덜이'에 해당하는 선율과 이질적인 '상현도드리' 선율이 공존하는 악곡이었으므로 '가락환입'이라는 명칭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가락덜이'는 '상현도드리'와 매우 긴밀한 상관관계에 놓일 수밖에 없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전화번호 | ※ '-' 없이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세요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 서가번호: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