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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I. 서론 9
1) 연구 배경과 목적 9
2) 연구 범위와 방법 10
II. 작품에서 전개되는 이론 12
2-1. Henri-Louis Bergson 의 〈물질과 기억〉 12
2-2. 시뮬라시옹과 패러디의 연구 16
(1) 시뮬라시옹 17
(2) 패러디 18
(3) 시뮬라시옹과 패러디의 관계 20
2-3. 키치(Kitsch) 23
III. 선행작가 분석 27
3-1. Oliver Laric의 작품 분석 (1981~) 28
3-2. Damien Hirst의 작품 분석 (1965~) 33
IV. 연구자의 작품 분석 38
4-1. 가상세계를 구성하는 연구 과정 38
(1) 향유의 이미지 38
(2) 실험의 이미지 40
(3) 문의 이미지 42
(4) 묘목의 이미지 46
4-2. 가상세계의 연구 결과 48
(1) 기억의 파편 48
(2) 기억과 유사점을 갖는 역사 50
(3) 재료적 특성으로 본 자기 표현 52
(4) 작품에서 나타나는 죽음의 이미지 54
(5) 유물의 이미지를 패러디를 전개한 작품 분석 55
(6) 미디어의 이미지를 패러디한 작품 분석 61
V. 결론 67
참고 문헌 70
영문초록 76
(도판 1) 〈도상(lcon-utrecht)〉. 2009 28
(도판 2) 〈Kopienkritik〉시리즈. 2011 29
(도판 3) 〈Kopienkritik〉시리즈. 2011 30
(도판 4) 〈François Willème, 자화상, 1860년경〉. 2016 31
(도판 5) 〈The Collector with friend〉. 2017 34
(도판 6) 〈디즈니랜드 동상〉 34
(도판 7) 〈Skull of a Unicorn〉. 2017 35
(도판 8) 〈sphinx〉. 2017 36
(도판 9) 〈꿈으로 만들어진 방〉. 2015 38
(도판 10) 〈여행_향유자의 시작〉. 2019 39
(도판 11) 〈여행_향유자의 시작2〉. 2019 39
(도판 12) 〈Memory Lab〉. 2019 40
(도판 13) 〈Memory Lab〉 상세사진. 2019 41
(도판 14) 〈Ing _No. 1〉. 2020 42
(도판 15) 〈Ing _ No. 2〉. 2020 43
(도판 16) 〈Ing _ No. 3〉. 2020 44
(도판 17) 〈세계수 묘목_ No. 1〉. 2021 46
(도판 18) 〈세계수 묘목_ No. 2〉. 2022 47
(도판 19) 〈다음 시간 선의 발견_ 몽마 총〉. 2022 55
(도판 20) 〈천마총 장니 천마도〉. 2022 55
(도판 21) 〈말 장난감〉 57
(도판 22) 〈다음 시간 선의 발견_누군가의 묘비〉. 2022 58
(도판 23) 〈다음 시간 선의 발견_누군가의 묘비〉 상세사진. 2022 59
(도판 24) 〈다음 시간 선의 발견_누군가의 묘비〉 상세사진. 2022 59
(도판 25) 〈다음 시간 선의 발견_ 활자 No. 4〉.2022 60
(도판 26) 〈다음 시간 선의 발견_누군가의 뼈〉.2022 63
(도판 27) 〈다음 시간 선의 발견 _ 활자 No. 4〉.2022 64
(도판 28) 〈다음 시간 선의 발견_몽마총〉 상세사진, 2022 65
(도판 29) 〈다음 시간 선의 발견_활자 No. 1〉.2022 66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와 도시화에 의한 인간소외 문제를 현대인들의 내적 환기의 부재 측면에서 인식하고, 이를 내적 환기를 통하여 인간성의 회복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취하기 위한 연구자 작품 중심의 연구이다.
모두에게 유년기 시절이 있다 모든 순간이 행복하지는 않았겠지만, 언제나 행복한 기억은 잔상이 남아 마음속에 기록된다. 하지만 긍정을 유발하는 인상적인 기억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화작용을 겪으며 파편처럼 부서진다. 연구자는 부서진 파편들을 재구성하고 새롭게 창작하는데, 이 일련의 과정은 내적 환기를 유발하는 과정의 결과물들이다.
본고는 기억은 어떤 종류의 기억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특질이 있는지.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을 통해 인간의 순수한 지각이 최초의 신체를 통해 인식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그렇게 인지한 순수한 지각이 어떤 방식을 거쳐서 순수기억으로 남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미디어의 이미지들이 왜 본래의 원본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원본을 가진 작품으로 탄생하는지 장 보르디야르의 〈시뮬라시옹〉을 중심으로 전개를 하되, 새롭게 탄생한 작품들에서 방법론으로 사용한 〈패러디〉를 함께 논의하며 시뮬라시옹과 패러디의 관계성에 관하여 설명한다. 다음으로는 작품의 소재로 쓰이는 다양한 미디어의 이미지나 사물의 이미지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이기 때문에 가벼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키치〉를 통해서 미디어나 일상에서 착안한 이미지들이 가지고 있는 의의를 설명한다. 이어서 선행작가 연구를 통해서 기존의 원본성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원본성을 구현하는 과정에 있어, 어디서 주로 소재를 얻고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분석한다. 다음으로는 연구자의 작품 분석을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글을 전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연구자는 기억 속에 가상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연구를 거듭했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작품을 살펴보면서, 어떤 이미지에서 미적 영감을 얻어서 작품으로 탄생했는지 설명한다.
다음으로는 기존의 바탕이 된 이론들 위에 새롭게 정립된 기억과 역사의 논의, 크레파스를 이용한 난화 표현을 통한 내적 분출 그리고 연구자가 가지고 있는 죽음에 관한 태도로 새롭게 탄생한 작품 '다음 시간 선의 발견' 을 살펴보면서 미디어의 이미지가 어떤 결합과 재조합을 통해서 어떻게 패러디로 나타났는지 본다. 그리고 이 시리즈들이 원본에서 벗어나 어떠한 새로운 원본성을 제시하는지 서술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억을 꺼내 재구성한 이미지를 작품들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내적 휴식을 제안한다. 다양한 내적 환기의 방법이 있지만 본 글에서는 연구자의 예술적 방법론을 제시하면서, 비인간적인 행태와 보이지 않는 것들과 매일 전투하는 현대인들이 개개인의 방법론들 통해 내적 휴식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구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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