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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Ⅰ. 머리말 11
Ⅱ. 중국에서 제작된 촉도(蜀圖)와 조선에의 유입 17
1. 중국 촉도(蜀圖)의 기원과 명대까지의 제작 양상 19
2. 청대 촉 산수화의 양식화·상업화 28
3. 조선에 유입된 중국의 촉 그림(蜀圖) 32
1) 화첩을 통한 촉도난도(蜀道難圖)의 유입과 정착 32
2) 중국 산수 판화집의 전래와 임모 35
Ⅲ. 화보를 바탕으로 한 촉 산수화 제작 40
1. 〈백제시의도〉 선면(扇面) : 화보의 조합 40
2. 《방고산수첩》의 〈급탄예선〉, 〈장강첩장〉 (1763) : 화보의 변주 43
Ⅳ. 단폭 촉잔도 제작과 양식화(樣式化) 50
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불염재주인진적첩》의 〈촉산도〉 50
2. 울산박물관 소장 〈촉잔도(蜀棧圖)〉 55
3. 서울대학교 박물관 소장 〈산수도〉 59
Ⅴ. 촉잔도(蜀棧圖)의 완성 : 《촉잔도권(蜀棧圖卷)》 (1768) 64
1. 주문자 심씨 형제의 이력과 '蜀山川' 주문의 경위 67
2. 촉잔도권의 양식 : '방사이당촉잔(倣寫李唐蜀棧)'에 관하여 73
3. 촉잔도권의 내용 : 풍요로운 성도(成都)로 가는 길 79
4. 심사정 이후 촉도도(蜀道圖) 92
1) 이인문(李寅文, 1745~1821)의 〈강산무진도(江山無盡圖)〉 92
2) 윤제홍(尹濟弘, 1764~1840 이후)의 〈검문미우도(劍門微雨圖)〉 95
Ⅵ. 맺음말 98
참고문헌 107
부록 139
Abstract 141
표 1. 현전하는 중국의 촉도 (청대까지) 101
표 2. 《御定歷代題畫詩類》 중 촉 산수화 24
표 3. 촉을 담은 『三才圖會』 , 『海內奇觀』 , 《名山圖》의 삽도 27
표 4. 촉을 반복적으로 그린 명청대 화가 30
표 5. 촉을 담은 조선의 명승도첩 36
표 6. 심유진(沈有鎭, 1723~1787) 활동 연보 105
표 7. 중국 산수 장권 형식의 촉도도 75
삽도 1. 촉도(蜀圖)의 분류 23
삽도 2. 〈백제시의도〉 나뭇잎 표현 비교 43
삽도 3. 〈백제시의도〉 삼협 표현 비교 44
삽도 4. 〈장강첩장〉의 암벽 표현 비교 47
삽도 5. 〈촉산도〉 인장 비교 54
삽도 6. 〈촉잔도〉 인장 비교 56
삽도 7. 〈산수도〉 괴암 표현 비교 61
삽도 8. 《촉잔도권》과 〈강산무진도〉의 표현 비교 93
[도1] 沈師正, 《蜀棧圖卷》 , 1768년, 紙本水墨淡彩, 58.0x818.0cm, 간송미술관 117
[도2] 劉松年, 〈蜀道圖〉, 絹本, 86x52cm, 山本悌二郎 소장 117
[도3] 趙孟頫, 〈蜀道難圖〉, 紙本設色, 154.4x56.6cm, 북경고궁박물원 117
[도4] 王蒙, 〈劍閣圖〉, 紙, 120x51cm, 대북고궁박물원 117
[도5] 徐賁, 〈蜀山圖〉, 明代, 紙本, 66.3x27.3cm, 대북고궁박물원 117
[도6] 沈周, 《蜀山秦樹圖》 卷, 紙本設色, 30.6x214cm, Freer Gallery of Art 118
[도7] 張宏, 《蜀道難圖卷》, 1623년, 紙本設色, 32.3x100cm, 북경고궁박물원 118
[도8] 『三才圖會』, 〈棧道〉 118
[도9] 『三才圖會』, 〈蜀都〉 118
[도10] 『三才圖會』, 〈三峽〉 118
[도11] 『三才圖會』, 〈峨眉山〉 118
[도12] 『海內奇觀』, 〈棧道〉 119
[도13] 『海內奇觀』, 〈三峽〉 119
[도14] 『海內奇觀』, 〈峨眉山〉 119
[도15] 《名山圖》, 〈棧道〉 119
[도16] 《名山圖》, 〈三峽〉 119
[도17] 《名山圖》, 〈峨眉〉 119
[도18] 袁尚統, 〈清乾隆御題袁尚統蜀山行旅〉, 絹, 16.4x46cm, 대북고궁박물원 119
[도19] 袁燿, 〈蜀棧行旅〉, 絹, 1741, 407,5x163cm, 쾰른동아시아박물관 120
[도20] 羅聘, 《劍閣圖》 ,軸, 清, 紙本設色, 100.3x27.4cm, 북경고궁박물원 120
[도21] 顧符稹, 〈劍閣圖〉, 絹, 189x81.5cm, 스톡홀름동아시아박물관 120
[도22] 〈蜀峯雪景圖〉, 淸, 개인 소장 120
[도23] 吳慶雲, 〈蜀山行旅圖〉, 『介子園畫傳』 山水譜, '增廣名家畫譜'(1888)[내용없음] 112
[도24] 《千古最盛帖》, 〈蜀道難圖〉, 종이에 채색, 52.3x42.5cm, 국립중앙박물관 121
[도25] 姜世晃, 〈扇面山水圖〉, 지본담채, 22.2x59.7cm, 국립중앙박물관 121
[도26] 張得萬, 〈蜀道難〉, 《萬古奇觀帖》, 지본수묵채색, 38.0x30.0cm, 삼성미술관 리움 121
[도27] 《五嶽圖帖》, 〈棧道〉, 48x40cm, 경기대박물관 121
[도28] 《五嶽圖帖》,〈蜀都〉, 48x40cm, 경기대박물관 121
[도29] 《五嶽圖帖》,〈三峽〉, 48x40cm, 경기대박물관 121
[도30] 《五嶽圖帖》,〈峨眉〉, 48x40cm, 경기대박물관 121
[도31] 《坐觀荒紘 乾》, 〈四川〉, 종이, 크기 미상, 국립민속박물관 122
[도32] 《坐觀荒紘 坤》, 〈成都〉, 종이, 크기 미상, 국립민속박물관 122
[도33] 《韓用幹筆中國名勝帖》, 〈三峽〉, 紙, 38.9x23cm, 국립중앙박물관 122
[도34] 《韓用幹筆中國名勝帖》, 〈棧道〉, 紙, 38.9x23cm, 국립중앙박물관 122
[도35] 《韓用幹筆中國名勝帖》, 〈峨眉〉, 紙, 38.9x23cm, 국립중앙박물관 122
[도36] 《韓中名勝圖帖》,〈三峽〉, 〈黃牛峽〉 122
[도37] 沈師正, 〈白帝詩意圖〉, 《鄭敾等筆扇面畵帖》, 紙本淡彩, 22.7x63.6cm, 국립중앙박물관 123
[도37-1] 〈백제시의도〉 (부분) 123
[도37-2] 〈백제시의도〉 (부분) 123
[도38] 《張白雲選名公扇譜》, 〈白帝〉 123
[도39] 《張白雲選名公扇譜》, 〈山水(미상)〉 124
[도40] 沈師正, 《倣古山水帖》, 〈急灘曳船〉, 1763년, 絹本淡彩, 37.3x61.3cm, 간송미술관 124
[도41] 沈師正, 《倣古山水帖》, 〈急灘曳船〉, 1763년, 絹本淡彩, 37.3x61.3cm, 간송미술관 124
[도42] 『芥子園畵傳』, 「李龍眠」 125
[도43] 『太平山水圖』, 〈采石圖〉 125
[도44] 方薰, 〈蜀江山水圖卷〉二段(之一), 紙本, 23.5x68.6cm, 上海博物館 125
[도45] 沈師正, 〈蜀山圖〉, 《不染齋主人眞蹟帖》, 紙本水墨淡彩, 28.1x38.2cm, 국립중앙박물관 126
[도45-1] 〈蜀山圖〉 잔도 부분 126
[도46] 『芥子園畵傳』 「洪谷子雪棧圖」의 잔도 126
[도47] 沈師正, 〈蜀棧圖〉, 紙, (화면) 27x33.4cm (전체) 47.5x62.5cm, 울산박물관 소장 126
[도47-1] 울산박물관 〈촉잔도〉 잔도 부분 127
[도47-2] 울산박물관 〈촉잔도〉 마을 부분 127
[도47-3] 울산박물관 〈촉잔도〉 좌거 부분 127
[도47-4] 울산박물관 〈촉잔도〉 석교, 수레 부분 127
[도48] 傳 金弘道, 〈安陵新迎圖〉 부분, 紙, 25.3cmx633cm 127
[도49] 傳 郭熙, 〈蜀山棧道圖〉,17-18C, 견본채색, 28.6x171.8cm, Freer Gallery of Art 127
[도49-1] 수레 부분 128
[도50] 傳 郭熙, 〈蜀山行旅圖卷〉, 명청, 견본채색, 48.3x688.3cm, 메트로폴리탄박물관 128
[도50-1] 수레 부분 128
[도51] 沈師正, 〈山水圖〉, 《百納圖二幅屛風)》 , 조선후기, 24.8x30.8cm, 서울대학교박물관(역 1747) 128
[도51-1] 沈師正, 〈山水圖〉 괴암 부분 129
[도51-2] 沈師正, 〈山水圖〉 잔도 부분 129
[도51-3] 沈師正, 〈山水圖〉 도성 마을 부분 129
[도52] 『太平山水圖』 「白馬山」 129
[도52-1] 『太平山水圖』 「白馬山」 괴암 부분 129
[도53] 『太平山水圖』 「範蘿山」 129
[도53-1] 『太平山水圖』 「範蘿山」 부분 130
[도54] 沈師正, 《倣古山水帖》, 〈白雲出岫〉, 1763년, 絹本淡彩, 37.3x61.3cm, 간송미술관 130
[도55] 沈師正, 〈雪中探梅圖(灞橋探梅圖)〉, 麻, 115x50.5cm, 국립중앙박물관 130
[도56] 沈師正, 〈沈師正筆山水圖〉 1폭 부분, 絹, 142.4x46.4cm, 국립중앙박물관 130
[도57] 明 陳煥, 《蜀道圖卷》, 재질 크기 미상, 浙江臨海市博物館 131
[도57-1] 《蜀道圖卷》 하늘다리 부분 131
[도58] 沈師正, 《蜀棧圖卷》 하늘다리 부분 131
[도59] 明 陳煥, 《蜀道崎觀圖》, 재질 크기 미상, 개인 소장 131
[도60] 方薰, 《蜀江山水圖卷》 二段(之二), 紙本, 23.5x68.6cm, 上海博物館 132
[도61] (傳) 郭煕, 《關山行旅圖卷》,17c, ink and color on silk, 49.2x582.93cm, 메트로폴리탄박물관 132
[도61-1] (傳) 郭煕, 《關山行旅圖卷》, possibly 17th century, ink and color on silk, 49.2x582.93cm,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수레 부분 132
[도62] 柳尙, 〈秋山行旅圖〉,19C, 紙, 대영박물관 132
[도63] 沈師正, 《蜀棧圖卷》 부분, 1768년, 紙本水墨淡彩, 58.0x818.0cm, 간송미술관 소장 133
[도64] 《蜀棧圖卷》 다리 부분 133
[도65] 《蜀棧圖卷》 동굴 부분. 133
[도66] 沈師正, 《蜀棧圖卷》 부분, 1768년, 紙本水墨淡彩, 58.0x818.0cm, 간송미술관 134
[도67] 沈師正, 《蜀棧圖卷》 괴암 부분 134
[도68] 沈師正, 《蜀棧圖卷》 부분, 1768년, 紙本水墨淡彩, 58.0x818.0cm, 간송미술관 134
[도69] 沈師正, 《蜀棧圖卷》 삼협 부분, 필자 촬영 135
[도70] 沈師正, 《蜀棧圖卷》 도르래 부분 135
[도71] 沈師正, 《蜀棧圖卷》 신녀묘 부분 135
[도72] 沈師正, 《蜀棧圖卷》 부분, 1768년, 紙本水墨淡彩, 58.0x818.0cm, 간송미술관 소장 135
[도73] 沈師正, 《蜀棧圖卷》 역참 부분 136
[도74] 沈師正, 《蜀棧圖卷》 좌거 부분 136
[도75] 沈師正, 《蜀棧圖卷》 부분, 1768년, 紙本水墨淡彩, 58.0x818.0cm, 간송미술관 136
[도76] 沈師正, 《蜀棧圖卷》 도성 마을 (부분), 필자 촬영 136
[도77] 沈師正, 《蜀棧圖卷》 부분, 1768년, 紙本水墨淡彩, 58.0x818.0cm, 간송미술관 소장 137
[도78] 《蜀棧圖卷》 수차가 있는 마을 부분, 필자 촬영 137
[도80] 尹濟弘, 〈劍門微雨圖〉, 《鶴山墨戱帖》, 紙, 24.3x35.3cm, 국립중앙박물관 137
[도79] 李寅文, 〈江山無盡圖〉, 絹本, 43.8x856.0cm, 국립중앙박물관 138
[도81] 『顧氏畵譜』 「郭熙」 138
[도82] 尹濟弘, 〈劍門微雨圖〉, 紙本水墨, 1839년, 개인 소장 138
본 연구는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의 '화업의 총체'라고 불리는 산수장권 《蜀棧圖卷》(1768)을 비롯하여 단폭으로 그려진 蜀棧圖가 여러 점 그려져 현전하고 있다는 사실 확인하고, 이를 심도 있게 고찰하는 시도이다. 촉잔도란 지금의 四川省 지역인 蜀의 험준한 산세와 촉의 대표적인 地物인 棧道를 포함한 산수화를 이르는 말이다. 본 연구의 대상으로 꼽히는 심사정의 촉잔도는 현재 3점이 확인된다. 국립중앙박물관 《不染齋主人眞蹟帖》 내 〈蜀山圖〉, 울산박물관 소장 〈蜀棧圖〉, 간송미술관 소장 《촉잔도권》이다. 이밖에도 촉잔도를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대박물관 소장 〈山水圖〉가 전해지고 있다.
이외에 심사정이 화보를 차용하여 제작했던 촉 산수화로는 〈白帝詩意圖〉와 《倣古山水帖》의 〈急灘曳船)〉, 〈長江疊嶂〉이 있다. 〈백제시의도〉와 〈급탄예선〉은 명말 산수 판화집 《名山圖》의 「三峽」을 바탕으로 한 그림이다. 〈백제시의도〉는 《명산도》의 「삼협」과 《張白雲選名公扇譜》의 「白帝」의 구성과 도상을 조합하여 화보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재구성한 선면 산수화이다. 〈급탄예선〉은 《명산도》의 「삼협」 도상을 바탕으로 산수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길, 행려자를 추가로 그려 기행적 성격을 연출하였다. 〈장강첩장〉은 『芥子園畵傳』의 「李龍眠」 도상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蜀道圖法으로 그려진 『太平山水圖』의 「采石圖」에 나타난 준법을 활용하여 촉의 산수를 적극적으로 담아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심사정이 촉을 명확히 그려내기 위해 다양한 화보들을 참고하고, 조합하여서 촉 산수화를 제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화보의 활용 단계를 너머 심사정의 촉잔도는 양식적으로 굳어지게 되는데, 단폭으로 그려진 촉잔도에서 공통적인 표현 양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불염재주인진적첩》의 〈촉산도〉, 울산박물관 소장 〈촉잔도〉, 그리고 서울대박물관 소장 〈산수도〉에는 모두 화면 한편을 장악하는 암산, 잔도, 행려자, 여정의 종착지로 보이는 도회지 마을이 그려져 있어 심사정에 의해 양식화된 촉잔도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심사정 말년기의 대표작인 《촉잔도권》에는 화보를 통해 습득한 촉의 도상과 더불어 심사정에 의해 양식화된 단폭 촉잔도의 양식이 모두 담겨 있으며, 다른 중국의 촉잔도와는 다른 '풍요로운 成都로 가는 길'이라는 고락의 여정을 담아 심사정만의 서사를 그려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로써 본 연구는 심사정이 말년기에 그린 촉 산수화를 비롯한 여러 점의 촉잔도를 통하여 심사정이 가 본 적 없는 촉 지역의 산수를 그리기 위하여 어떠한 제작과정을 거쳤는지를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과 주제를 담겨 있는지를 논의하였다. 이 과정에서 심사정이 다양한 화보류를 비롯해 이백의 시 〈촉도난〉를 포함한 여러 가지 문학적인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심사정의 촉잔도는 중국화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심사정이 문인 화가로서 활용할 수 있었던 인문지리학적 정보를 기반으로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였던 촉의 모습을 怜悧하게 담아낸 결과물이었다. 본고는 이러한 심사정의 촉잔도의 내용과 특징을 면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심사정의 산수 제작방식을 이해하고 촉잔도의 양식과 의미를 조명하였다. 이를 통해'촉도난'으로만 논해지던 심사정의 촉잔도에 대한 해석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였음에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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