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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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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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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요약 9
1. 서론 11
1.1. 연구 배경 및 목적 11
1.2. 연구 범위, 대상, 방법 13
1.3. 선행 연구 분석 18
1.4. 연구 전개도 20
2. 한국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 21
2.1. 근대 인쇄기술의 도입과 일러스트레이션 21
2.2.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전개와 분류 24
3. 정현웅의 생애와 근대 그래픽 디자인의 태동 30
3.1. 정현웅의 출판인쇄문화 업적 30
3.2. 근대적 개념의 그래픽 디자이너로의 역할 35
4. 정현웅 일러스트레이션 연구 38
4.1. 신문연재소설 일러스트레이션 38
4.1.1. 명암 기법 39
4.1.2. 드로잉 기법 45
4.1.3. 만화 기법 50
4.2. 단행본 일러스트레이션 55
4.2.1. 전통문양 이미지 56
4.2.2. 한국적 이미지 60
4.2.3. 영웅 이미지 63
4.2.4. 아르누보 이미지 67
4.2.5. 드로잉 이미지 71
4.2.6. 모던 그래픽 이미지 76
4.3. 잡지 표지 일러스트레이션 81
4.3.1. 전통 민화 81
4.3.2. 조선시대 풍속화 84
4.3.3. 농촌 여성 86
4.3.4. 전쟁 87
4.3.5. 신여성 88
4.3.6. 유럽 현대 회화 93
4.4. 잡지 내지 일러스트레이션 96
4.5. 아동 잡지 표지 및 내지 일러스트레이션 101
4.5.1. 학교생활하는 어린이 102
4.5.2. 유희 활동하는 어린이 105
4.5.3. 스포츠 활동하는 어린이 107
4.5.4. 동물과 어린이 109
4.5.5. 그 외 110
4.6. 아동도서 표지 및 내지 일러스트레이션 112
5. 결론 124
5.1. 연구의 종합과 논의 124
5.2. 연구의 한계와 후속 연구 제안 127
참고 문헌 129
부록 1. 근대서지학회 오영식 회장님 인터뷰 151
Abstract 155
〈그림 1〉 〈지구도해(地球圖解)〉, 『한성순보』, 1883.10.31 25
〈그림 2〉 『가뎡잡지』, 1906.6 26
〈그림 3〉 〈금계랍 광고〉, 『독립신문』, 1987 27
〈그림 4〉 『신정심상소학』, 〈학교〉단원, 1896 28
〈그림 5〉 『신정심상소학』, 〈기원절(紀元節)〉단원, 1896 28
〈그림 6〉 이도영, 〈삽화〉, 『대한민보』, 1909.6.2 29
〈그림 7〉 이도영, 〈공평한 언론을 헐뜯다가는 천벌을 받는다〉, 『대한민보』, 1910.2.17 29
〈그림 8〉 이도영, 〈배우창곡도〉, 『대한민보』, 1910.4.10 29
〈그림 9〉 이기영, 〈어머니〉, 『조선일보』, 1회, 1937.3.30 41
〈그림 10〉 이기영, 〈어머니〉, 『조선일보』, 2회, 1937.03.31 41
〈그림 11〉 이기영, 〈어머니〉, 『조선일보』, 27회, 1937.05.03 41
〈그림 12〉 이기영, 〈어머니〉, 『조선일보』, 75회, 1937.06.27 41
〈그림 13〉 이태준, 〈청춘무성〉, 『조선일보』, 1회, 1940.3.12 41
〈그림 14〉 이태준, 〈청춘무성〉, 『조선일보』, 81회, 1940.6.16 41
〈그림 15〉 김영수, 〈소복〉, 『조선일보』, 1회, 1939.1.7 41
〈그림 16〉 김영수, 〈소복〉, 『조선일보』, 12회, 1939.1.24 41
〈그림 17〉 김영수, 〈소복〉, 『조선일보』, 16회, 1939.2.1 41
〈그림 18〉 김영수, 〈소복〉, 『조선일보』, 17회, 1939.2.2 41
〈그림 19〉 김남천, 〈바다로 간다〉, 『조선일보』, 6회, 1939.5.9 41
〈그림 20〉 김남천, 〈바다로 간다〉, 『조선일보』, 8회, 1939.5.11 41
〈그림 21〉 김남천, 〈바다로 간다〉, 『조선일보』, 14회, 1939.5.20 41
〈그림 22〉 김남천, 〈바다로 간다〉, 『조선일보』, 20회, 1939.5.28 41
〈그림 23〉 김남천, 〈바다로 간다〉, 『조선일보』, 27회, 1939.6.6 41
〈그림 24〉 김남천, 〈바다로 간다〉, 『조선일보』, 33회, 1939.6.13 41
〈그림 25〉 김남천, 〈바다로 간다〉, 『조선일보』, 35회, 1939.6.15 41
〈그림 26〉 정비석, 〈성황당〉, 『조선일보』, 4회, 1937.1.17 41
〈그림 27〉 김남천, 〈사랑의 수족관〉, 『조선일보』, 84회, 1939.11.16 41
〈그림 28〉 현덕, 〈녹성좌〉, 『조선일보』, 2회, 1939.6.17 41
〈그림 29〉 현덕, 〈녹성좌〉, 『조선일보』, 25회, 1939.7.14 42
〈그림 30〉 김정한, 〈항진기〉, 『조선일보』, 1회, 1937.1.27 42
〈그림 31〉 김정한, 〈항진기〉, 『조선일보』, 14회, 1937.2.14 42
〈그림 32〉 김남천, 〈정열은 병인가〉, 『조선일보』, 1회, 1939.3.14 42
〈그림 33〉 한용운, 〈박명〉, 『조선일보』, 1회, 1938.5.18 42
〈그림 34〉 한용운, 〈박명〉, 『조선일보』, 26회, 1938.6.17 42
〈그림 35〉 한용운, 〈박명〉, 『조선일보』, 165회, 1938.12.15 42
〈그림 36〉 한용운, 〈박명〉, 『조선일보』, 175회, 1939.1.4 42
〈그림 37〉 한용운, 〈박명〉, 『조선일보』, 187회, 1939.1.21 42
〈그림 38〉 한용운, 〈박명〉, 『조선일보』, 206회, 1939.2.18 42
〈그림 39〉 한용운, 〈박명〉, 『조선일보』, 210회, 1939.2.23 42
〈그림 40〉 한용운, 〈박명〉, 『조선일보』, 221회, 1939.3.10 42
〈그림 41〉 한용운, 〈박명〉, 『조선일보』, 222회, 1939.3.11 42
〈그림 42〉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 97회, 1938.1.22 42
〈그림 43〉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 155회, 1938.3.22 42
〈그림 44〉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 80회, 1938.1.4 42
〈그림 45〉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 167회, 1938.4.3 42
〈그림 46〉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 171회, 1938.4.8 42
〈그림 47〉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 190회, 1938.5.7 42
〈그림 48〉 이성표, 〈비오는 거리〉, 『조선일보』, 1회, 1939.3.10 42
〈그림 49〉 이성표, 〈비오는 거리〉, 『조선일보』, 13회, 1939.3.28 43
〈그림 50〉 이성표, 〈비오는 거리〉, 『조선일보』, 13회, 1939.3.29 43
〈그림 51〉 이성표, 〈비오는 거리〉, 『조선일보』, 7회, 1939.3.21 43
〈그림 52〉 이성표, 〈비오는 거리〉, 『조선일보』, 7회, 1939.3.19 43
〈그림 53〉 이태준, 〈청춘무성〉, 『조선일보』, 38회, 1940.4.27 44
〈그림 54〉 이태준, 〈청춘무성〉, 『조선일보』, 72회, 1940.6.6 44
〈그림 55〉 박영준, 〈작희〉, 『주간서울』, 1949.7.8 45
〈그림 56〉 이근영, 〈아내〉(상), 『주간서울』, 1949.3.7 45
〈그림 57〉 황순원, 〈청산가리〉(상), 『주간서울』, 1949.5.16 45
〈그림 58〉 채만식, 〈처자〉(상), 『주간서울』, 1949.4.11 45
〈그림 59〉 안수길, 「잠든바다」, 『주간서울』, 1949.8.15 45
〈그림 60〉 김진섭, 〈궁원〉, 『조선일보』, 1938.5.11 46
〈그림 61〉 임화, 〈애드바룬〉, 『조선일보』, 1938.5.14 46
〈그림 62〉 이태준, 〈성지〉, 『조선일보』, 1938.5.8 46
〈그림 63〉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 1회, 1937.10.12 46
〈그림 64〉 정지용, 〈인정각〉, 『조선일보』, 1938.5.13 46
〈그림 65〉 임병철, 〈전조선철도예정선답사〉, 『동아일보』, 1936.8.6 46
〈그림 66〉 〈한류난류〉, 『민주일보』, 20회, 1948.11.20 48
〈그림 67〉 〈한류난류〉, 『민주일보』, 18회, 1948.11.18 48
〈그림 68〉 〈한류난류〉, 『민주일보』, 23회, 1948.11.25 48
〈그림 69〉 〈한류난류〉, 『민주일보』, 21회, 1948.11.23 48
〈그림 70〉 〈한류난류〉, 『민주일보』, 27회, 1948.11.30 48
〈그림 71〉 〈한류난류〉, 『민주일보』, 4회, 1948.11.2 48
〈그림 72〉 〈한류난류〉, 『민주일보』, 25회, 1948.11.27 48
〈그림 73〉 〈한류난류〉, 『민주일보』, 24회, 1948.11.26 48
〈그림 74〉 이원조, 〈걸궁패〉, 『조선일보』, 1938.5.3 49
〈그림 75〉 이원조, 〈꼭두각시〉, 『조선일보』, 1938.5.6 49
〈그림 76〉 이원조, 〈봉산탈춤〉, 『조선일보』, 1938.5.4 49
〈그림 77〉 이원조, 〈산대도감〉, 『조선일보』, 1938.5.5 49
〈그림 78〉 이무영, 〈똘똘이〉 1회, 『동아일보』, 1936.2.8 51
〈그림 79〉 윤곡, 〈쇼윈도우〉, 『동아일보』, 1936.7.2 51
〈그림 80〉 김래성, 〈가상범인〉, 1회, 『조선일보』, 1937.2.13 51
〈그림 81〉 〈똘똘이〉, 『조선일보』, 1회, 1936.2.12 51
〈그림 82〉 〈야앵광상곡〉, 『조선일보』, 1939.4.19 51
〈그림 83〉 〈야앵광상곡〉, 『조선일보』, 1939.4.21 51
〈그림 84〉 〈말타기〉, 『조선중앙일보』, 1935.8.24 52
〈그림 85〉 〈애기모자〉, 『조선중앙일보』, 1935. 8.31 52
〈그림 86〉 〈엄마〉, 『조선중앙일보』, 1935. 9.11 52
〈그림 87〉 〈수박〉, 『조선중앙일보』, 1935. 9.8 52
〈그림 88〉 〈수수깡안경〉, 『조선중앙일보』, 1935.8.23 52
〈그림 89〉 〈개울건너〉, 『조선중앙일보』, 1935.9.1 52
〈그림 90〉 『어린이신문』 창간호, 1945.12.1 54
〈그림 91〉 『어린이신문』 6호, 1946.1.12 54
〈그림 92〉 『어린이신문』 8호, 1946.1.26 54
〈그림 93〉 『어린이신문』 8호, 1946.1.26 54
〈그림 94〉 신정언 외, 『조선야담전집』 면화, 1939.4.25 56
〈그림 95〉 이은상, 『조선전설집』 면지, 1944.2.22 56
〈그림 96〉 박태원(역), 『삼국지권지일』 속표지, 1943.5.5 56
〈그림 97〉 신정언, 『사자수』, 표지, 1941.6.15 56
〈그림 98〉 신정언 외, 『조선야담전집』 제1권 내지, 1939.4.25 56
〈그림 99〉 신정언 외, 『조선야담전집』 제2권 내지, 1939.5.15 56
〈그림 100〉 정노식, 『조선창극사』 표지, 1940.1.18 57
〈그림 101〉 계용묵, 『병풍에 그린 닭이』 표지, 1944.4.20 58
〈그림 102〉 김송, 『충효야담집』 표지, 1944.5.28 58
〈그림 103〉 임춘길, 『화병』, 표지, 1941.5.30 58
〈그림 104〉 이광수, 『무정』, 표지(8판), 1938.11.25 58
〈그림 105〉 설의식, 『금단의 자유』 표지, 1949.2.20 58
〈그림 106〉 현대시인전집 1, 『이용악집』표지, 1949.1.25 59
〈그림 107〉 현대시인전집 2, 『노천명집』표지, 1949.3.15 59
〈그림 108〉 현대시인전집 2, 『노천명집』 내지, 1949.3.15 59
〈그림 109〉 유치진, 『흔들리는 지축』 표지, 1949.7.2 59
〈그림 110〉 오기영, 『삼면불』 표지, 1948.10.15 59
〈그림 111〉 이무영, 『흙의 노예』 표지, 1944.7.31 60
〈그림 112〉 이무영, 『흙의 노예』, 내지, 1944.7.31 60
〈그림 113〉 안회남 외, 『대지는 불은다』 표지, 1944.7.31 61
〈그림 114〉 심숭, 『애생금』(중) 표지, 1950.2.20 61
〈그림 115〉 한하운(작)·이병철(편), 『한하운시초』 표지, 1949.5.30 61
〈그림 116〉 황순원, 『목넘이 마을의 개』 표지, 1948.12.7 61
〈그림 117〉 박오양 (편), 『김립시집』 표지, 1948.9.2 62
〈그림 118〉 후지와라 데이(저)·정광현(역), 『내가 넘은 삼팔선』 표지, 1949.11.25 62
〈그림 119〉 황순원, 『별과 같이 살다』 내지, 1950.2.27 63
〈그림 120〉 김동인, 『견훤』 표지, 1941.2.20 64
〈그림 121〉 김동인, 『견훤』 내지, 1941.2.20 64
〈그림 122〉 박태원(역), 『삼국지권지일』 표지, 1943.5.5 65
〈그림 123〉 박태원(역), 『삼국지권지이』 표지, 1945.2.20 65
〈그림 124〉 안자산, 『조선무사영웅전』 표지, 1940.4.3 66
〈그림 125〉 임학수(역), 『일리아드』(상) 표지, 1940.9.15 67
〈그림 126〉 권혜규, 『을지문덕』 표지, 1946 67
〈그림 127〉 『현대조선문학전집』 제1권, 1938.4.1 68
〈그림 128〉 片上伸(譯), 『ドン·キホーテ』, 1927.5.15 68
〈그림 129〉 이선근, 『조선최근세사』 표지, 1945 69
〈그림 130〉 김남인·김해강, 『청색마』 표지, 1940.8.30 69
〈그림 131〉 이효석, 『황제』 표지, 1943.3.28 69
〈그림 132〉 이효석, 『황제』 내지, 1943.3.28 69
〈그림 133〉 김동인 외, 『방송소설명작선』 표지, 1943.12.30 70
〈그림 134〉 김동인 외, 『방송소설명작선』 내지, 1943.12.30 70
〈그림 135〉 이은상, 『조선전설집』 표지, 1944.2.22 70
〈그림 136〉 이은상, 『조선전설집』 내지, 1944.2.22 70
〈그림 137〉 이광수, 『사랑』(전편) 표지, 1938.10.25 71
〈그림 138〉 이광수, 『사랑』(후편) 표지, 1939.3.3 71
〈그림 139〉 박태원, 『천변풍영』 표지, 1938.12.30 72
〈그림 140〉 박태원, 『천변풍영』 면지, 1938.12.30 72
〈그림 141〉 박태원, 『천변풍영』 속표지, 1938.12.30 73
〈그림 142〉 이은상, 『탐나기행한라산』 표지, 1937.12.4 74
〈그림 143〉 김영수, 『소복』 표지, 1949.2.25 74
〈그림 144〉 심숭, 『애생금』(상) 표지(재판), 1949.7.23 74
〈그림 145〉 타골(저)·임학수(역), 『초생달』 표지, 1948.7.5 74
〈그림 146〉 최재서, 『해외서정시집』 면지, 1938.6.15 75
〈그림 147〉 이찬, 『분향』 내지, 1938.7.20 75
〈그림 148〉 이태준 『구원의 여상』 내지, 1948.11.30 75
〈그림 149〉 김래성 『비밀의 문』 내지, 1949 75
〈그림 150〉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피에타》, 1498-1499 75
〈그림 151〉 산드로 보티첼리, 《봄》, 1477-1482 76
〈그림 152〉 『탐구』 창간호, 1936. 5. 20 76
〈그림 153〉 씨모노브 (작)·각화신(역) 『낮이나 밤이나』 (상) 내지, 1948.8.25 76
〈그림 154〉 타골(저)·임학수(역), 『초생달』 내지, 1948.7.5 76
〈그림 155〉 씨모노브(작)·각화신(역), 『낮이나 밤이나』(하) 표지, 1948.11.25 77
〈그림 156〉 오기영, 『사슬이 풀린 뒤』 표지, 1948.9.30 77
〈그림 157〉 채만식, 『탁류』 표지, 1939.10 77
〈그림 158〉 김남천, 『맥』 표지, 1947.11.25 77
〈그림 159〉 채만식, 『집』 표지, 1943.10.25 77
〈그림 160〉 안회남, 『불』 표지, 1947.2.20 77
〈그림 161〉 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표지, 1938.12.7 78
〈그림 162〉 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표지·케이스, 1938.12.7 78
〈그림 163〉 황순원, 『별과 같이 살다』 표지, 1950.2.27 78
〈그림 164〉 이근영, 『고향 사람들』 표지, 1943.9.30 79
〈그림 165〉 신정언 외, 『조선야담전집』 표지, 1939.4.25 79
〈그림 166〉 강경애 외, 『현대조선여유문학선집』, 표지, 1937 80
〈그림 167〉 이광수, 『그의 자서전』 표지, 1937 80
〈그림 168〉 이태준, 『구원의 여상』 표지, 1948.11.30 80
〈그림 169〉 문일평, 『소연역사독본』 표지, 1940.2.5 80
〈그림 170〉 『조광』 표지 7-1, 1941.1.1 82
〈그림 171〉 『조광』 표지 7-2, 1941.2.1 82
〈그림 172〉 『조광』 표지 6-10, 1940.10.1 82
〈그림 173〉 『조광』 표지 6-11, 1940.11.1 82
〈그림 174〉 『조광』 표지 7-4, 1941.4.1 82
〈그림 175〉 『농업조선』 표지 2-9, 1939.9.1 82
〈그림 176〉 『신가정』 표지 4-6, 1936.6 82
〈그림 177〉 『협동』 표지 통24호, 1949.9.1 82
〈그림 178〉 『문장』 표지 2-1, 1940.1.1 82
〈그림 179〉 『신천지』 표지 4-9, 1949.10.1 82
〈그림 180〉 『조광』 표지 7-12, 1941.12.1 83
〈그림 181〉 『춘추』 표지 5-2, 1944.2.1 83
〈그림 182〉 『조선주보』 표지 2-2, 1946.1.18 83
〈그림 183〉 『조광』 표지 7-3, 1941.3.1 83
〈그림 184〉 『신천지』 표지 5-3, 1950.3.1 83
〈그림 185〉 『조광』 표지 7-5, 1941.5.1 84
〈그림 186〉 신윤복, 《단오풍정(端午風情)》 84
〈그림 187〉 『조광』 표지 6-12, 1940.12.1 85
〈그림 188〉 신윤복, 《연소답청(年小踏靑)》 85
〈그림 189〉 『협동』 표지 통28호, 1950.4.1 85
〈그림 190〉 신윤복, 《쌍검대무(雙劍對舞)》 85
〈그림 191〉 『협동』 표지 통27호, 1950.3.1 86
〈그림 192〉 『협동』 표지 통26호, 1950.1.1 86
〈그림 193〉 『협동』 표지 통30호, 1950.6.1 86
〈그림 194〉 『협동』 표지 통22호, 1950.1.1 86
〈그림 195〉 『협동』 표지 통25호, 1949.11.1 86
〈그림 196〉 『반도의광』 표지 통55호, 1942.6.1 87
〈그림 197〉 『반도의광』 표지 통 44호, 1941.6.1 87
〈그림 198〉 『반도의광』 표지 통59호, 1942.10.1 87
〈그림 199〉 『반도의광』 표지 통60호, 1942.11.1 87
〈그림 200〉 『반도의광』 표지 통54호, 1942.5.1 87
〈그림 201〉 『반도의광』 표지 통43호, 1941.5.1 87
〈그림 202〉 『반도의광』 표지 통69호,1943.9.1 87
〈그림 203〉 『반도의광』 표지 통 73호, 1944.2.1 87
〈그림 204〉 『조광』 표지 7-10, 1941.10.1 88
〈그림 205〉 『조광』 표지 7-9, 1941.9.1 88
〈그림 206〉 『조광』 표지 3-10, 1937.10.1 88
〈그림 207〉 『신시대』 표지 6월호, 1944.6.1 88
〈그림 208〉 『모던일본』 표지, 1932.8 89
〈그림 209〉 『모던일본』 표지 89
〈그림 210〉 『반도의광』 표지 통62호, 1943.1.1 90
〈그림 211〉 『부인경향』 표지 창간호, 1950.1.1 90
〈그림 212〉 『가정의벗』 표지 통 24호, 1939.9.1 90
〈그림 213〉 『신시대』 표지 창간호, 1941.1.1 90
〈그림 214〉 『여성』 표지 2-7, 1937.7.1 90
〈그림 215〉 『여성』 표지 4-7, 1939.7.1 90
〈그림 216〉 『여성』 표지 4-6, 1939.6.1 90
〈그림 217〉 『여성』 표지 3-9, 1938.9.1 90
〈그림 218〉 『여성』 표지 4-9, 1939.9.1 90
〈그림 219〉 『여성』 표지 2-8, 1937.8.1 90
〈그림 220〉 『신가정』 표지 4-1, 1936.1.1 91
〈그림 221〉 『신가정』 표지 4-3, 1936.3 91
〈그림 222〉 『신세기』 표지 1-3, 1939.3.1 91
〈그림 223〉 『신세기』 표지 1-10, 1939.12.1 91
〈그림 224〉 『신세기』 표지 창간호, 1939.1.1 91
〈그림 225〉 『신세기』 표지 1-2, 1939.2.1 92
〈그림 226〉 『신세기』 표지 1-5, 1939.6.1 92
〈그림 227〉 『여성』 표지 3-1, 1938.1.1 92
〈그림 228〉 『신세기』 표지 2-4, 1940.9.1 92
〈그림 229〉 『신가정』 표지 3-11, 1935.11.1 92
〈그림 230〉 『신세기』 표지 1-4, 1939.4.1 92
〈그림 231〉 『여성』 표지 3-6, 1938.6.1 92
〈그림 232〉 『여성』 표지 3-10, 1938.10.1 92
〈그림 233〉 『여성』 표지 4-8, 1939.8.1 92
〈그림 234〉 『여성』 표지 3-12, 1938.12.1 92
〈그림 235〉 『여성』 표지 4-12, 1939.12.1 92
〈그림 236〉 『여성』 표지 5-8, 1940.8.1 92
〈그림 237〉 『여성』 표지 3-11, 1938.11.1 92
〈그림 238〉 『여성』 표지 4-11, 1939.11.1 92
〈그림 239〉 『여성』 표지 4-10, 1939.10.1 92
〈그림 240〉 『삼사문학』 표지 1집, 1934.9.1 93
〈그림 241〉 『삼사문학』 표지 2집, 1934.12.1 93
〈그림 242〉 『삼사문학』 표지 3집, 1935.3.1 93
〈그림 243〉 『삼사문학』 표지 4집, 1935.8.1 93
〈그림 244〉 『박문』 표지 제3집, 1938.12.1 95
〈그림 245〉 알드레 드랭, 《어릿광대와 피에로》, 1924 95
〈그림 246〉 『박문』 표지 제5집, 1939.2.1 95
〈그림 247〉 『박문』 표지 제4집, 1939.1.1 95
〈그림 248〉 『박문』 표지 제1집, 1938.10.1 95
〈그림 249〉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6
〈그림 250〉 파블로 피카소, 《일곱 명의 무희들》, 1919 96
〈그림 251〉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6
〈그림 252〉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6
〈그림 253〉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7
〈그림 254〉 앙리 마티스, 드로잉 97
〈그림 255〉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7
〈그림 256〉 바실리 칸딘스키, Three Free Circles, 1923 97
〈그림 257〉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7
〈그림 258〉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8
〈그림 259〉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8
〈그림 260〉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8
〈그림 261〉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8
〈그림 262〉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8
〈그림 263〉 『삼사문학』 1집 내지, 1934.9.1 98
〈그림 264〉 『삼사문학』 2집 내지, 1934.12.1 98
〈그림 265〉 『삼사문학』 3집 내지, 1935.3.1 98
〈그림 266〉 『삼사문학』 3집 내지, 1935.3.1 98
〈그림 267〉 『삼사문학』 3집 내지, 1935.3.1 98
〈그림 268〉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여성』 3-3, 1938.3.1 99
〈그림 269〉 백석, 〈내가 생각하는 것은〉, 『여성』 3-4, 1938.4.1 99
〈그림 270〉 〈원단〉, 『여성』 3-1, 1938.1.1 100
〈그림 271〉 〈폭풍의 집〉, 『여성』 3-5, 1938.5.1 100
〈그림 272〉 『여성』 3-3 내지, 1938.3.1 100
〈그림 273〉 『여성』 3-4 내지, 1938.4.1 100
〈그림 274〉 『여성』 3-5 내지, 1938.5.1 100
〈그림 275〉 『여성』 3-6 내지,1938.6.1 100
〈그림 276〉 『여성』 3-7 내지, 1938.7.1 100
〈그림 277〉 『소학생』 표지 66호, 1949.4 104
〈그림 278〉 『소학생』 표지 77호, 1950.4 104
〈그림 279〉 『소학생』 표지 76호, 1950.3 104
〈그림 280〉 『소학생』 표지 57호, 1948.5 104
〈그림 281〉 『소학생』 표지 49호, 1947.8 104
〈그림 282〉 『소학생』 표지 74호, 1950.1 105
〈그림 283〉 『소년』 표지 5월호, 1940 105
〈그림 284〉 『소년』 표지 5월호, 1937 105
〈그림 285〉 『소학생』 표지 70호, 1949.9 107
〈그림 286〉 『소학생』 표지 62호, 1948.11 107
〈그림 287〉 『소학생』 표지 78호, 1950.5 107
〈그림 288〉 『소년』 표지 3월호, 1940 107
〈그림 289〉 『소년』 표지 7월호, 1940 107
〈그림 290〉 『소년』 표지 2월호, 1939 107
〈그림 291〉 『소년』 표지 9월호, 1937 107
〈그림 292〉 『소년』 표지 6월호, 1940 107
〈그림 293〉 『소년』 표지 3월호, 1939 109
〈그림 294〉 『소년』 표지 10월호, 1940 109
〈그림 295〉 『소년』 표지 10월호, 1937 109
〈그림 296〉 『소년』 표지 4월호, 1940 109
〈그림 297〉 『소년』 표지 8월호, 1940 109
〈그림 298〉 『소학생』 표지 75호, 1950.2 109
〈그림 299〉 『소년』 표지 2월호, 1938 109
〈그림 300〉 『소년』 표지 2월호, 1940 109
〈그림 301〉 『소학생』 표지 창간호, 1937 110
〈그림 302〉 『소학생』 표지 1월호, 1939 110
〈그림 303〉 『소학생』 표지 12월호, 1940 110
〈그림 304〉 『소학생』 표지 4월호, 1939 110
〈그림 305〉 『어린이나라』 표지 2-3, 1950.3 111
〈그림 306〉 『어린이나라』 표지 1-5, 1949.5 111
〈그림 307〉 『아동문학』 표지 3호, 1947.7.13 111
〈그림 308〉 『로빈손크루소』 표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7.12.5 113
〈그림 309〉 『로빈손크루소』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7.12.5 113
〈그림 310〉 『로빈손크루소』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7.12.5 113
〈그림 311〉 『로빈손크루소』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7.12.5 113
〈그림 312〉 『로빈손크루소』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7.12.5 113
〈그림 313〉 『행복한 왕자』 표지, 조선아동문고, 1946 114
〈그림 314〉 『행복한 왕자』 내지, 조선아동문고, 1946 114
〈그림 315〉 『행복한 왕자』 내지, 조선아동문고, 1946 114
〈그림 316〉 『어린 임금님』 내지, 조선아동문고, 1946 114
〈그림 317〉 『어린 임금님』 내지, 조선아동문고, 1946 114
〈그림 318〉 『어린 임금님』 내지, 조선아동문고, 1946 114
〈그림 319〉 『어린 임금님』 내지, 조선아동문고, 1946 114
〈그림 320〉 신고송, 『백설공주』 표지·표지(확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6.11.20 115
〈그림 321〉 신고송, 『백설공주』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6.11.20 115
〈그림 322〉 신고송, 『백설공주』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6.11.20 116
〈그림 323〉 신고송, 『백설공주』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6.11.20 116
〈그림 324〉 권태응, 『감자꽃』 표지, 글벗집, 1948.12.12 116
〈그림 325〉 권태응, 『감자꽃』 내지, 글벗집, 1948.12.12 116
〈그림 326〉 권태응, 『감자꽃』 내지, 글벗집, 1948.12.12 116
〈그림 327〉 박영종, 『동요집초록별』 표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6.10.1 117
〈그림 328〉 박영종, 『동요집초록별』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6.10.1 117
〈그림 329〉 박영종, 『동요집초록별』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6.10.1 117
〈그림 330〉 박영종, 『동요집초록별』 내지, 조선아동문화협회, 1946.10.1 117
〈그림 331〉 윤석중 외, 『조선아동문학집』 표지, 조선일보사, 1938.12.1 118
〈그림 332〉 윤석중 외, 『조선아동문학집』 내지, 조선일보사, 1938.12.1 118
〈그림 333〉 윤석중 외, 『조선아동문학집』 내지, 조선일보사, 1938.12.1 118
〈그림 334〉 윤석중 외, 『조선아동문학집』 내지, 조선일보사, 1938.12.1 118
〈그림 335〉 윤석중 외, 『조선아동문학집』 내지, 조선일보사, 1938.12.1 118
〈그림 336〉 윤석중 외, 『조선아동문학집』 내지, 조선일보사, 1938.12.1 118
〈그림 337〉 윤석중, 『굴렁쇠』 면지, 수선사, 1948.11 119
〈그림 338〉 윤석중, 『굴렁쇠』 내지, 수선사, 1948.11 119
〈그림 339〉 윤석중, 『굴렁쇠』 내지, 수선사, 1948.11 119
〈그림 340〉 윤석중, 『굴렁쇠』 내지, 수선사, 1948.11 119
〈그림 341〉 윤석중, 『굴렁쇠』 내지, 수선사, 1948.11 119
〈그림 342〉 윤석중, 『굴렁쇠』 내지, 수선사, 1948.11 119
〈그림 343〉 윤석중, 『굴렁쇠』 내지, 수선사, 1948.11 119
〈그림 344〉 강소천, 『호박꽃초롱』 표지, 박문서관, 1941.2.10 120
〈그림 345〉 조선아동문화협회 편·발행, 『우리들 노래』 내지, 그림동산5, 1947.1 121
〈그림 346〉 조선아동문화협회 편·발행, 『우리들 노래』 내지, 그림동산5, 1947.1 121
〈그림 347〉 『콩쥐·팥쥐』 표지, 동문사, 1949 122
〈그림 348〉 『콩쥐·팥쥐』 내지, 동문사, 1949 122
〈그림 349〉 『콩쥐·팥쥐』 내지, 동문사, 1949 122
〈그림 350〉 『아리·바바』 표지, 동문사, 1949 122
〈그림 351〉 『아리·바바』 내지, 동문사, 1949 122
〈그림 352〉 『노지심』 수호지 그림 이야기1 표지, 동문사, 1948.10.15 122
〈그림 353〉 『노지심』 수호지 그림 이야기1 내지, 동문사, 1948.10.15 122
〈그림 354〉 『베-토-벤』 표지, 동문사, 1948.10.25 123
〈그림 355〉 『베-토-벤』 내지, 동문사, 1948.10.25 123
이 논문은 격변하는 한국 근대 시기에 활동한 일러스트레이터 정현웅(鄭玄雄, 1910-1976)의 가치관과 인쇄매체 활동에 관한 작품을 총괄하는 아카이빙 연구이다. 현재까지 정현웅에 관한 연구는 그를 회화 작가로 해석하는 연구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는 디자인 개념의 출현과 동시에 그 가치를 인식한 정현웅을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개척자로서 논하고자 하였다. 한국 디자인 역사에 대한 주목도가 부쩍 높아진 시기에 디자인적 관점에서 그의 작품을 고찰하여 정현웅의 사상뿐만 아니라 당시 시각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현웅은 신문·잡지의 일러스트레이션, 장정, 만화와 같은 시각 이미지 제작과 수필, 미술 평론과 같은 문필 활동을 하며 광범위한 분야에서 문화예술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어릴 적부터 미술에 관한 관심이 지대했던 정현웅은 외국 문화의 유입과 근대 인쇄 기술 또는 사진술로 인해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하는 시각 문화 영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의 입지를 확립하고자 노력한 인물이다. 일찍이 서양미술 사조를 수용하고 복제 기술로 인한 대량생산의 중요성을 인지한 정현웅은 그가 쓴 〈삽화기〉에서 순수미술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구분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독립적인 작품이라고 역설했다. 인쇄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발현된 그래픽 디자인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던 정현웅의 작품은 한국 디자인사와 맥락이 닿아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의 시기와 대상은 1934년부터 1950년까지 정현웅이 제작한 시각 인쇄물이며,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박물관과 도서관, 그리고 디지털 자료를 통해 아카이브 하여 분류했다. 그의 작품은 매체의 이념과 목적 그리고 구독자층에 따라 시각적으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신문, 도서, 잡지 매체로 분류하고 아동을 주요 독자층으로 설정한 잡지와 도서는 개별적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매체에 따라 주제와 표현기법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정현웅의 시각 인쇄물 특징을 살펴봤다. 신문연재소설 일러스트레이션은 텍스트를 보조하기 위해 간단한 구성으로 이루어졌던 초기 그림체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던 정현웅의 표현 기법에 주목하여 분석했다. 다음으로 단행본 일러스트레이션은 표지 이미지 주제에 따라 분류하고 그 시대의 사회문화적 이슈를 반영한 디자인과 이미지를 고찰했다. 잡지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은 잡지별로 내세우는 이념을 바탕으로 어떠한 이미지가 구현됐는지 살펴보고, 이미지를 통해 시대상을 해석했다. 끝으로 아동 잡지와 도서 일러스트레이션은 해방기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당시 추구했던 지향점을 생각하면서 성인을 대상으로 발행된 서적과의 차별점과 기능적인 면을 연구했다.
이 연구를 통해 정현웅은 대중적인 시각 매체 분야를 통해 실무에서 다량의 작업을 남기며 한국의 출판문화 일러스트레이션의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그가 보여주었던 단행본 표지를 꾸미는 장정 활동은 오늘날 조형적인 디자인 맥락에서 살펴봤을 때 근대 디자인 개념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정현웅은 신문화와 전통이 교차하던 시기에 뛰어난 미술적 기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고 시대와 대중의 취향을 반영한 이미지를 생산한 근대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평가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논문은 근대의 식민지 상황 속에서 시작된 자본과 기술 중심의 시각 출판산업에서 활동했던 디자이너의 업적을 통해 밝힌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 서술이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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