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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 이정직 문혼 재고 : 법 인식을 중심으로 / 朴銀正 1
〈국문초록〉 1
1. 머리말 2
2. 정법(定法)으로서의 고법(古法) 추구 4
3. 정법(定法)의 예시로서의 「백이전(伯夷傳)」분석 11
4. 정법의 활용과 「한훤소품(寒暄小品)」·「척독이지(尺牘易知)」 17
5. 마무리 21
참고문헌 23
Abstract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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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직의 문론은 한마디로 법고(法古)라 할 수 있다. 이때 말하는 고(古)란 항상된 것이며, 변하려고 해도 변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법(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정직은 문장에 있어서의 법을 장인에게 있어서 규구(規矩)와 같다고 했다. 장인이 어떻게 활용하든지 규구는 있어야 하며, 규구는 정해진 것이다. 이로 볼 때 이정직이 말하는 배워야 할 법은 고법(古法)이며 정법(定法)이다. 다만 정법을 모두 체득한 이후에 자신의 글을 쓸 때는 변화하여야 하니, 이것이 법고이다. 다시 말해 작문에 임하여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법이라는 기존의 논의에서 더 나아가, 이정직은 작문에 임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법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법을 익혀 두어야 한다고 정법으로서의 고법을 주장한 것이다. 이에 이정직은 ?백이전(伯夷傳)?을 분석하여 정법의 예를 보여주었고, ?한훤소품(寒暄小品)?과?척독이지(尺牘已知)?를 통해 정법으로서의 고법 마련을 위해 노력하였다.Lee Jeong-jik's composition theory can be said to be Beopgo(法古) in a word. What Go(古), which is said at this time, means what was enhanced, and what cannot be changed in the face of striving to change. This is the same even in Beop(法). Lee Jeong-jik said that Beop(法) in sentence is like Gyugu(規矩) in artisan.
No matter how the artisan applies, there should be Gyugu(規矩), and Gyugu(規矩) is what was fixed. In light of this, Beop(法) mentioned by Lee Jeong-jik, which will need to be learnt, is Gobeop(古法) and Jeongbeop(定法). Still, as there is necessity of a change when performing own writing after acquiring all the Jeongbeop(定法), this is Beopgo(法古). In other words, the existing discussion is that Beop(法) means to be naturally formed in the writing process with facing composition. Further, Lee Jeong-jik asserted Gobeop(古法) as Jeongbeop(定法) with saying that Beop(法) needs to be learnt basically in order to allow own Beop(法) to be formed naturally with facing composition. Accordingly, Lee Jeong-jik analyzed ?Baekijeon(伯夷傳)? and then showed the example of Jeongbeop(定法), and strived to arrange Gobeop(古法) as Jeongbeop(定法) through ?Hanhwonsopum(寒暄小品)?and ?Cheokdokiji(尺牘已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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