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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저자명
소비사회의 탈주 욕망과 키치적 글쓰기 : 「음란서생」과 「방자전」을 중심으로 / 이화형 인기도
발행사항
성남 : 한국학중앙연구원, 2010.12.10
수록지명
정신문화연구. 제33권 제4호 통권121호 (2010년 겨울), pp.307-328
자료실
[서울관] 정기간행물실(524호)  도서위치안내(서울관)
외부기관 원문
외부기관 원문
제어번호
KINX20110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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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비사회의 탈주 욕망과 키치적 글쓰기 : 「음란서생」과 「방자전」을 중심으로 / 이화형 1

[목차] 1

I. 머리말 2

II. 탈주 욕망으로서의 글쓰기, 「음란서생」 4

1. '음란'과 '서생'의 거리-작가의 갈등 4

2. 소비사회의 글쓰기와 사랑의 거리-작가의 선택 6

3. 자유인과 죄인의 거리-탈주 욕망과 개인의 탄생 9

III. 인물의 진정성과 키치적 글쓰기, 「방자전」 11

1. 「춘향전」과 「방자전」의 거리-고전의 재탄생 11

2. 방자와 춘향의 거리-인물의 진정성과 사랑의 가능성 13

3. 작가와 '작가'의 거리-키치적 글쓰기 16

IV. 맺음말 19

참고문헌 21

국문요약 22

Abstracts 23

초록보기 더보기

본고의 목표는 김대우 작가/감독의 ?음란서생?과 ?방자전?을 글쓰기/영화 창조 과정에 대한 메타영화로 보고 이들을 소비사회의 글쓰기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작가로서의 글쓰기에 대한 정체성의 고민 과정을 보여주는 ?음란서생?의 윤서는 명분론에 얽매어 강제되는 서생의 글쓰기 대신 독자의 사랑을 받는 음란한 글쓰기를 선택한다. 그는 서생의 글쓰기에서는 경험한 적이 없는 희열을 느끼며 대중적 글쓰기에 대한 욕망을 구현하지만 이러한 탈주의 욕망을 추동력으로 삼아 본격적인 개인의 탄생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다수자 문학에서 소수자 문학으로의 확고한 이행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비록 엔딩에서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는 있으나 과감하게 탈주선을 넘지 못하는 윤서의 한계는 대중예술의 총아인 영화의 대중성 안에 갇힌 김대우의 한계와 맞물려 있다.

?방자전?은 정전으로서의 고전을 해체하고 정식화되어 있는 견고한 가치를 무력화시키며 변화한 시대의 대중들에게 걸맞은 가볍고 흥미로운 작품으로 새롭게 가공한 영화다. 김대우는 예술의 무게 대신 인물의 내적 진실을 파헤치고 계급이 아닌 개인에게서 인물의 진정성을 발견하면서 고전을 대중문화로 해체 재구성했다. 그 과정에서 김대우는 통속을 선택함으로써 예술가는 사라지고 예술을 가공해서 파는 키치들의 세상이 되어버린 소비사회의 시대에 걸맞은 대중예술 작가가 되었고, 이 두 편의 영화는 그러한 선택의 결과물이다.

The goal of this thesis is to analyze the two movies ?Forbidden Quest?, ?The Servant? written and directed by Kim Daewoo. The young scholar YunSeo in ?Forbidden Quest? chose to give up the classical writings and write the pornographic books after he sincerely worried about real writing. When he wrote pornographic novels he felt a real strong desire in writing he never got before. His popular writings show the movement from the major literature to minor literature. His writing is the creation of the value by the stream of dissociation. It is a new arts by the stream of desire. He wants to write his books by his own desire and will. So he realizes the flight desire and he goes to the new birth of the real individual.

?The Servant? is the rewriting of ?ChunHyang Story?. Kim DaeWoo changed the historical classic work into interesting and easy work for popular readers. It is a kind of kitsch writing. He changed newly classic work into popular culture and he ridiculed false ethics. He destructed the old work and he pursued the real sincerity of the characters. He pursued new meanings of the old work by rewriting to be suitable in the popular arts age. His works are spent easily as popular arts. But there are many kinds of sufferings, inner conflicts and choices to the world as a writer in popular arts age. The movies by Kim DaeWoo show kitsch expression and value. They are fruits of the conflicts by a quest Kim DaeWoo in the popular arts age in the real artists are dead and kitsch artists make kitsch arts to sell to the popular au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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