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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국지』와 삼국시대의 정통론에 대해서 / 朴永哲 1
I. 문제의 제기 1
II. 『삼국지』의 체례와 정통론 7
III. 삼국 고천문의 비교 14
1. 촉의 고천문 15
2. 위의 고천문 16
3. 오의 고천문 17
IV. 촉정통론의 한계 22
V. 이주분치와 정통론의 와해 33
VI. 결어 36
참고문헌 38
〈국문초록〉 40
〈중문적요〉 43
필자소개 44
초록보기 더보기
촉이 조국이었던 진수는 魏書에 본기를 설정함으로써 위정통론을 따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三國志』는 어쨌든 '三國志'라는 서명 자체만으로도 정통성의 향방에 대해 논쟁의 여지를 남겨주는 독특한 사서이다. 이미 남송의 韓元吉은 三國의 서명 자체가 삼국 중 어디에도 정통이 없다는 의미라는 것임을 밝혔고, 청대의 錢大昕은 진수가 三國志로 미증유의 체례를 창립하였다고 상찬하였다.
본고에서는 우선 진수의 微意를 설명하기 위한 일례로, 劉二牧傳을 先主傳 앞에 배치해서 논란을 빚은 蜀書의 변경된 體例를 들었는데, 이것은 선주의 등장을 위한 배려로서 역시 진수가 촉정통론을 주장하기 위한 장치로서 일종의 위장전술임을 설명하였다.
유비 사후 제갈량과 손권 사이에 체결된 二主分治의 盟約은 전근대 중국사에서 전무후무한 대등한 국가 간의 평화협정으로 주목되는데 이는 정통론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으로서 이것이 촉의 충신인 제갈량에 의해 주도된 것은 역시 촉의 불안한 정권구조에 연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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