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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이 처한 외부적 환경변화와 내부적 요인이 환경경영 참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기후변화시대에 온실가스 상쇄수단으로 부상한 산림 탄소배출권에 대한 구매 의사를 기업이 환경경영에 참여하는 것으로 간주하였고, 이에 기업의 주관적 규범, 행동태도, 지각된 행동제어요소가 제도적 동형화 과정의 종류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규명한 것이다. 본 연구의 틀은 계획행동이론에 기반을 두었으며, 가설은 제도적 동형화 이론에 근거하여 설정되었다. 2011년 매출액 기준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면대면 설문조사를 시행하한 뒤, 70개 기업으로부터 회수된 자료를 이용하여 Heckman의 2단계 검증을 이용한 이항로짓모형을 활용하여 가설 검증을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 환경관련 사업경험이 있고, 비용절감을 위해서 감축계획을 수립한 기업일수록 산림 탄소배출권을 구매할 확률이 높았으며, 위 두 상황이 주어졌을 때 목표관리제에 포함된 기업일수록 산림 탄소배출권 구매확률이 높은 것을 발견하였다.In this study, we postulate firms are willing to purchase forest carbon offsets as the firm practices environmental management. Even though a firm is usually controlled by stakeholder, it would not invest in the cost, unless it is associated with their current interests. Thus, the behavior of purchasing forest carbon credits that is not directly related with current interests can be regarded as an active participation in environmental management. Through literature reviews, the research question is drawn: “which factors make firms more likely to take part in environmental management under institutional pressures?” To address this question, the theory of planned-behavior and institutional isomorphism were employed. Hypotheses are examined by logit and Heckman's two-step estimation and results show that a firm that is experienced environment-related projects and set the energy reduction plan is more likely to purchase forest carbon off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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