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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宗敎)는 ‘으뜸 가르침’을 뜻하고 religion은 ‘다시 결합하다’는 의미다. 둘의 표현 방식은 다르나 의미상으로 서로 보완적이다. 왜냐하면 종교는 예배자와 그 대상을 ‘으뜸 교훈’으로 잇대어주기 때문이다. 토라는 야웨와 이스라엘을 결합해주는 핵심 교훈이다. 그 교훈은 법과 이야기로 짜여있다. 유대교는 할라카와 아가다로 각각 부른다. 둘은 씨줄과 날줄처럼 상대를 배제하지 않고 상호의존적이다.
토라는 일 년에 한 번 낭송되다가 점차 매일 읽는 성서일과로 발전되었다. 성서일과의 신학은 토라의 ‘지금 여기’ 현재적 시점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성서일과에 양질변환의 법칙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일정한 양이 꾸준히 쌓여 한계에 도달했을 때 현재의 상태가 갑자기 새로운 상태로 바뀐다는 이론이다. 토라를 꾸준하게 지속적로 실천하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상태, 곧 치유와 구원에 이르게 된다. 히브리어 תרופה가 의약품과 치료를 동시에 의미하는 대로 치유와 구원은 같은 의미다.
토라를 읽고 실천하면 고전(古典)이던 토라가 ‘으뜸 교훈’인 경전(經典)이 된다. 더 나아가 토라는 하나님과 독자를 계속해서 하나로 묶어줄 것이다. 토라의 규칙적인 낭독과 순환적인 독서는 결국 회복과 구원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토라를 정기적으로 읽고 체계적으로 낭송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The word 'religion' derives from the Latin word religare, meaning 'connect again.' However, 宗敎 in Chinese characters includes the meaning 'prime teaching.' Accordingly, religion indicates repeated union between worshipper and worshipped through prime lesson. The Torah, first 5 Books of the Hebrew Bible are prime teaching for the Israelites that connects between Yhwh and Israel. The Torah is composed of legal parts Halacha and stories Aggadah. The latter presents a much more free and rich image, while the former implies strict and normative legal portion. The two parts complement each other in that way. The Torah is like a tapestry, woven of Halacha and Aggadah together.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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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신학으로서 디아코니아 | 백용기 | pp.155-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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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의 살과 피 | 박태식 | pp.95-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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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성인들의 성 인식과 태도에 끼친 영향에 대한 연구 | 임희숙 | pp.1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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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의 정치사상 | 김동환 | pp.12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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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 대언과 기도로서의 설교 : 루돌프 보렌(R. Bohren)의 설교론을 중심으로 | 조남신 | pp.229-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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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테라피 : 오경의 규칙적인 낭독과 순환적인 독서 | 김창주 | pp.6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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