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
연구/단체명을 입력해주세요. |
|
|
|
|
|
* 주제를 선택하시면 검색 상세로 이동합니다.
본 연구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 번역된 재미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여성적 글쓰기와 정체성의 탐색이 어떻게 연동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아시아계 미국인이면서 동시에 여성이라는 차별적 지위가 이들의 정체성 분열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90년대 후반부터 21세기에 접어들며 이들의 여성적 글쓰기 탐색 과정이 어떠한 국면으로 변화를 맞이하였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문학 장의 확대와 다성성을 수용하는 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이들의 작품은 미국과 한국에서 소수자의 언어로 소비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남성 권력 중심의 사회에서 차별받는 여성의 목소리라는 점에서 더욱더 외면받는 실정이다. 이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읽어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혀야만 할 때이다.
여성적 글쓰기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모성의 근원 찾기이며 재외동포 여성 작가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민 1세대가 아닌 1.5세대나 2세대 작가들이 모성의 근원을 찾는 과정에서 작품의 배경을 일제 식민지나 6.25에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모 세대가 어떠한 역사적 부침을 겪었는지 상상하여 자신의 기원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그다음은 60, 7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서사 만들기이다. 유년 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1.5세대의 경우 기억 속 한국은 어머니의 사랑이 숨 쉬는 따뜻한 공간으로 묘사된다. 그곳은 영원히 돌아갈 수 없는 노스탤지어의 공간이다. 역사적 복원과 가족 서사의 복원을 꾀한 이들은 그다음 본격적으로 자신의 정체성 찾기에 나선다. 해외입양인으로서, 이민자로서 겪는 갈등은 이들을 한국과 미국,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으로 만들고 있다. 이들 작품을 ‘모성찾기’와 ‘정체성 찾기’의 2장으로 구분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번호 | 참고문헌 |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
---|---|---|
1 | 미아 윤, 『파란 대문집 아이들』, 김연수 역, 이끌리오, 2001. | 미소장 |
2 | 수키 김, 『통역사』, 이은선 역, 황금가지, 2005. | 미소장 |
3 | 제인 정 트렌카, 『피의 언어』, 송재평 역, 도마뱀출판사, 2012. 개정판. | 미소장 |
4 | 헬렌 킴, 『엄마의 집』, 정영문 역, 작가정신, 2001. | 미소장 |
5 | 강정인, 「정치와 진리/진실-김은국의 ‘순교자’분석을 중심으로」, 『계간사상』 43, 사회과학원, 1999. | 미소장 |
6 | 구재진, 「‘종군위안부’의 역사 전유와 향수」, 『한국현대문학연구』 21, 한국현대문학회, 2007. | 미소장 |
7 | 구재진, 「재미한인여성소설의 역사 전유와 노스탤지아: <딕테>를 중심으로」, 『비평문학』 36, 한국비평문학회, 2010. | 미소장 |
8 | 권서혜, 「‘딕테’에 나타난 민족과 여성 서사의 교차점」, 『새한영어영문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새한영어영문학회, 2016. | 미소장 |
9 | 길혜민, 「일본군 ‘위안부’의 유령적 삶과 애도의 가능성: 김숨의 ‘한 명’과 노라 옥자켈러의 ‘종군위안부’를 중심으로」, 『역사연구』 33, 역사학연구소, 2017. | 미소장 |
10 | 김대중, 「차학경의 ‘딕테’에 나타난 기원의 이름들: 道와 코라(Khora)」, 『동서비교 문학저널』 27,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2012. | 미소장 |
11 | 김대중, 「이창래와 카즈오 이쉬구로의 소설들 속에서 나타나는 내러티브와 간극들」, 『동서비교문학저널』 29,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2013. | 미소장 |
12 | 김미영, 「혼성적 사회에의 서사적 대응: 이창래 소설의 특성 연구」, 『국어국문학』 143, 국어국문학회, 2006. | 미소장 |
13 | 김미현, 「동화와 전이: 이창래의 ‘제스처 라이프’」, 『새한영어영문학』 52(2), 새한영어영문학회, 2010. | 미소장 |
14 | 김미현, 「이창래 소설의 경계 사유와 혼종화 과정: ‘영원한 이방인’의 언어 양상을 중심으로」, 『우리말글』 62, 우리말글학회, 2014. | 미소장 |
15 | 김영미, 「초국가적 입양소설에 나타난 동화와 민족 정체성 문제: 마리 명옥 리의‘누군가의 딸’과 제인 정 트렌카의 ‘피의 언어’를 중심으로」, 『미국소설』15(2), 미국소설학회, 2008. | 미소장 |
16 | 김욱동, 「김은국 소설에 나타난 자서전적 요소」, 『새한영어영문학』 49, 새한영어영문학회, 2007. | 미소장 |
17 | 김승희, 「차학경의 텍스트 ‘딕테’ 읽기: 탈식민주의적, 페미니즘적 독해」, 『서강인문논총』 13,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0. | 미소장 |
18 | 김신정, 「미주 지역 한인 문학의 현황과 이산 문학의 가능성: 강용흘과 김난영의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32,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2006. | 미소장 |
19 | 김현숙, 「초국가적 입양과 탈경계적 정체성-제인 정 트렌카의 ‘피의 언어’」, 『영어영문학』 57(1), 한국영어영문학회, 2011. | 미소장 |
20 | 김현희, 「1992년 LA 사태의 기억과 코리안 아메리칸의 인종 정체성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 코리안 아메리칸 학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비교문화연구』 22(2),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6. | 미소장 |
21 | 나희경, 「자기 은폐를 통한 자기 확인: 이창래의 ‘원어민’과 수키 김의 ‘통역자’를중심으로」, 『현대영미소설』 13(2),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06. | 미소장 |
22 | 노종진, 「전쟁 트라우마와 생존을 위한 존엄한 투쟁: 이창래의 ‘생존자’」, 『현대영미어문학』 33(2), 현대영미어문학회, 2015. | 미소장 |
23 | 류보선, 「다언어공동체와 연인들의 공동체: 한구계 미국 작가 소설 속의 한국인의 정체성」, 『현대소설연구』 40, 한국현대소설학회, 2009. | 미소장 |
24 | 박미선, 「초국가적 문화서사시와 재현의 정치」, 『여/성이론』 18, 도서출판여이연, 2008. | 미소장 |
25 | 박선양, 「이창래의 ‘영원한 이방인’을 중심으로」, 『디아스포라연구』 11(2), 전남대학교 세계한상 문화연구단, 2017. | 미소장 |
26 | 박선주, 「승화되지 않은 죽음: (국민)문학의 종언과 테레사 학경 차의 ‘딕테’읽기」, 『외국문학연구』 65,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2017. | 미소장 |
27 | 변화영, 「‘종군위안부’에 나타난 고통과 기억의 의미」, 『비평문학』 51, 한국비평문학회, 2014. | 미소장 |
28 | 송명희, 「이창래의 ‘생존자’에 재현된 전쟁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그 치유」,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62,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2014. | 미소장 |
29 | 송창섭, 「낭만적 허구와 역사적 진실: 김은국의 ‘심판자’와 ‘잃어버린 이름’」, 『한국학연구』11,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1999. | 미소장 |
30 | 신영헌, 「이창래의 ‘제스처 인생’ 연구: 하타의 죄의식의 원천 및 극복 연구」, 『현대영미어문학』 33(4), 현대영미어문학회, 2015. | 미소장 |
31 | 신영헌, 「전쟁과 외상: 포크너와 이창래의 제대 군인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현대영미어문학』 34(4), 현대영미어문학회, 2016. | 미소장 |
32 | 유희석, 「한국계 미국작가들의 현주소-민족문학의 현단계 과제와 관련하여」, 『창작과비평』 30(2), 창비, 2002. | 미소장 |
33 | 윤향기, 「‘딕테’에 나타난 디아스포라의 언어 고찰」, 『비평문학』 29, 한국비평문학회, 2008. | 미소장 |
34 | 이선주, 「생존의 문화번역과 수키 김의 ‘통역’」, 『미국학논집』 43(2), 한국아메리카학회, 2011. | 미소장 |
35 | 이선주, 「혼종문화 속의 수행적 주체로서 수키 김과 창래 리」, 『미국소설』 18(2), 미국소설학회, 2011. | 미소장 |
36 | 이일수, 「입양 체험기 ‘덧없는 환영들’에서 읽는 “고유한 장소”」, 『현대영미소설』26(3),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19. | 미소장 |
37 | 이효석, 「이동하는 주체와 연대의 가능성: 콘래드, 살리흐, 제임스, 이창래의 소설」,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16(1),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5. | 미소장 |
38 | 임경규, 「진리에 대한 충실성과 이데올로기의 호명 사이에서: 알랭 바디우를 통해 김은국의 ‘순교자’읽기」, 『인문과학연구』 38,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2. | 미소장 |
39 | 임경규, 「점잖음의 정치학: 이창래의 ‘제스처 라이프’」, 『열린정신 인문학연구』19(1),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8. | 미소장 |
40 | 임유경, 「식민의 기억과 고유명의 정치: 김은국의 ‘잃어버린 이름’연구」, 『상허학보』 46, 상허학회, 2016. | 미소장 |
41 | 임진희, 「제인 정 트렌카의 입양의 몸: 언어, 피의 소리, 그리고 음악」, 『현대영미소설』 20(2),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13. | 미소장 |
42 | 장사선, 「재미 한인소설에 나타난 폭거와 응전」, 『한국현대문학연구』 18, 한국현대문학회, 2005. | 미소장 |
43 | 장인옥․김현아, 「한국인 이민 1.5세대 청소년의 민족정체성과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한국청소년연구』 25(1), 2014. | 미소장 |
44 | 전영의, 「이창래의 ‘영원한 이방인’에 나타난 혼종적 욕망과 언어권력」, 『현대소설연구』 67, 한국현대소설학회, 2017. | 미소장 |
45 | 정혜욱, 「한국계 미국소설에서 민족의 번역: 이창래의 ‘네이티브 스피커’를 중심으로」, 『새한영어영문학』 49(4), 새한영어영문학회, 2007. | 미소장 |
46 | 진주영, 「호모 사케르의 윤리 : 이창래(Chang-rae Lee)의 ‘제스처 라이프’와 ‘생존자’에 나타난 여성캐릭터 연구」,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국내학술회의, 2013. | 미소장 |
47 | 차민영, 「제인 정 트렌카의 ‘피의 언어’: 초국가 입양인의 의식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탐색」,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38(4),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9. | 미소장 |
48 | 차민영, 「제인 정 트렌카의 ‘피의 언어’에 나타난 초국가 입양 디아스포라」, 『현대영어영문학』 63(4), 한국현대영어영문학회, 2019. | 미소장 |
49 | 차영옥, 「‘피의 언어’를 통해 본 제인 정 트렌카의 정체성 추구」, 『영어권문화연구』3(1), 동국대학교 영어권문화연구소, 2010. | 미소장 |
50 | 태혜숙, 「아시아계 디아스포라․여성과 ‘몸으로 글쓰기’-‘여성전사’와 ‘딕테’를 중심으로」, 『한국의 탈식민 페미니즘과 지식생산』, 문화과학사, 2004. | 미소장 |
51 | 한미애, 「노라 옥자 켈러의 ‘종군위안부’에 특징적인 언어변이의 번역양상」, 『번역학연구』17(3), 한국번역학회, 2016. | 미소장 |
52 | 허정인, 「문화 번역의 아케이드, 한국계 미국 문학: 김은국, 강용홀, 이창래의 소설을 중심으로」, 『현대소설연구』 52, 한국현대소설학회, 2013. | 미소장 |
53 | 홍경표, 「차학경의 ‘딕테’에 나타난 정체성에 대하여-미주 이민문학과 관련하여」, 『어문학』 86, 한국어문학회, 2004. | 미소장 |
54 | 김영순 외,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사할린 한인의 삶과 이야기』, 북코리아, 2020. | 미소장 |
55 | 김종회,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 문지, 2015. | 미소장 |
56 | 최강민, 『탈식민과 디아스포라 문학』, 제이앤씨, 2009. | 미소장 |
57 | 데이비드 앳킨스(David Atkinson) 외 편저, 『현대 문화지리학』, 박경환 외 역, 논형, 2011. | 미소장 |
58 | 프찬츠 파농(Frantz Fanon),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이석호 역, 인간사랑, 2013. | 미소장 |
59 | 조르조 아감벤(Giorgio Agamben), 『호모 사케르』, 박진우 역, 새물결, 2008. | 미소장 |
60 | 조르조 아감벤(Giorgio Agamben), 『예외상태』, 김항 역, 새물결, 2009. | 미소장 |
61 | 조르조 아감벤(Giorgio Agamben), 『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 정문영 역, 새물결, 2012. | 미소장 |
62 | 토마스 렘케(Thomas Lemke), 『생명정치란 무엇인가』, 심성보 역, 그린비, 2015. | 미소장 |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전화번호 | ※ '-' 없이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세요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 서가번호: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