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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三苦'에 신음하는데 정국 주도권 잡기에 혈안 되 여야 : 파행으로 치닫는 연말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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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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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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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선언만 있고 정책이 없다" : '책사'윤여준, 윤석열 정부의 오만을 질타하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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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윤여준 ; 진행: 김영준 ; 정리: 이승훈 ; 사진: 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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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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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퇴진?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흔들겠다는 것"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본 '윤석열 대통령과 정국(政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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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정진석 ; 글: 박성현 ; 사진: 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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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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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25% 못 지키면 '반명(反明) 쿠데타' 일어날 수도 : 이재명의 미래 정치 운명 좌우할 3가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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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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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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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과 청년 붙잡을 정책과 인물 없이는 수도권 선거 어렵다" : 돌아온 김용태 여의도연구원장의 보수 회생 플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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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김용태 ; 글: 김영준 ; 사진: 박종근 ; 녹취·정리: 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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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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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위헌 소지 많아… 자본주의 근간 흔들릴 수 있어" : 尹 정부 노동 정책 중심,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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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임이자 ; 글: 최현목 ; 사진: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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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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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무력 통일, 더는 상상의 영역 아니다 : 시진핑 1인 지배체제 굳힌 중국,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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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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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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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명확하지 않지만, 트럼프가 패했다" : 美 중간선거, '레드 웨이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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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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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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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한 방'으로 국제사회 뒤흔들 타이밍 노린다 : 김정은 무력 도발 향후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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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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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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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미래, 청년에게서 답을 찾자 :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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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다이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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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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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보국' 포스코 54년,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대도약 : 위기를 기회로 만든 '최정우 리더십'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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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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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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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민은 사회와 기업 동반성장의 길라잡이"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끄는 포스코의 '기업시민'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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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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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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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파운드리와 바이오 실적에 미래 건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뉴삼성'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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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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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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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출신 직원에 복귀 의사 타진 시작됐다" : 삼성, 컨트롤타워 재건으로 위기 돌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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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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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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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엔화, 기업들 수출 타격 불가피 : 달러당 150엔의 엔저 공급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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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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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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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많은 유럽 누비며 부산 경쟁력 설명… 계열사 사장단도 유치 활동에 힘 보태 : 부산엑스포 유치에 팔 걷어붙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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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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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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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잇는 대한민국 차세대 주도산업의 문 열다 : 성장 추월차선에 진입한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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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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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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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경제' 전략 앞세워 호남의 수도로 거듭날 것" : 우범기 전주시장의 '경제 대변혁' 큰 그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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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인터뷰이] ; 최현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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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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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포용도시' 꿈꾼다" : 서울시 유일한 3선,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성동격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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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정원오 ; 글: 유길용 ; 사진: 최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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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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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들의 천국, 애프터 클럽… 하루 1000만원 VIP 접대도 : 마약 단속 비웃는 강남 클럽 잠입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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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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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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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의 정신으로 지역 안전 높인 최전선 용사들 :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영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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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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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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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본 2022년 10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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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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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5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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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강요하는 어른다움 대신 '유년화' 흐름 뚜렷 : 나이 듦을 거부한다, 젊은 세대들에 번지는 '네버랜드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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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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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5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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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방암 발병률 10명 중 1명 될 수도… 자가진단 관심 갖고 몸의 변화 관찰해야 : 노동영 강남차병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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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노동영 ; 글: 김환영 ; 사진: 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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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6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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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여성 서사 바람, K콘텐트에 활력 : K콘텐트에 여풍(女風)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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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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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6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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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기로 기근 나자 한양에 사람 몰려… 맞벌이로 품 팔아 생계 이어갔을 것 : <흥부전>에서 흥부는 어떻게 9남매를 키울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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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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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7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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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화폭 삼아 불멸의 생명을 예찬하다 : 한국적 미감(美感)의 대가, 화가 김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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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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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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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빛, 물, 돌, 바람이 만들어낸 위대함 : 7년 만의 개인전, 김우일 <가늠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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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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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8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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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기쁘게 사는 방법? 무한긍정, 도돌이표 긍정이죠!" : 개그감 넘치는 팔방미인 김태은 아나운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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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김태은 ; 글: 나권일 ; 사진: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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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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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을 향해 출격 준비 완료! :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공격 헬기 LAH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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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 최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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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9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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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논쟁과 주도권 투쟁에 휘말린 통합임정 : 총리 이동휘, 독단으로 모스크바 밀사를 파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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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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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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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치는 현대보다 훨씬 더 투명했다 : 조선시대 삼강오륜 중 '군위신강' 보여주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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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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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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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임금' 정조의 노총각·노처녀 결혼대작전 : '노처녀가', 시집 못 가는 양반 처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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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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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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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죽는 것 걱정 않고 나랏일 근심한 충신" : 온몸 바쳐 임란 맞선 학봉(鶴峯)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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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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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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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와 富의 양극화, 미래 세대를 덮치다 : 자본주의는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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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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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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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연·우주의 의미를 음미할 수단이자 목적이었다 : '반드시 봐야 할 곳' 7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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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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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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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고전에 한국 정서 입혀 탄생한 새로운 창작 뮤지컬 :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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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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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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