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
연구/단체명을 입력해주세요. |
|
|
|
|
|
* 주제를 선택하시면 검색 상세로 이동합니다.
1949년에 설립된 동방학연구소의 연구 활동과 그 성격을 살펴봄으로써 『동방학지』 간행 68년과 200호를 맞는 시기에 국학연구원의 진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것이 이 글의 작성 취지이다.
동방학연구소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역사, 문화, 언어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동방학연구소에서 동방은 중국의 동쪽인 우리나라를 의미하고, 동방학은 한국학을 말한다. 『동방학지』의 창간 목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 나라의 문화를 연구하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신문화를 수용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동방학연구소는 『국고총간』을 간행하였다. 『국고총간』은 『고려사』 영인을 시작으로 한국학 연구와 그 주변 나라에 대한 이해를 위한 기본자료와 희구한 자료를 영인한 것이었다. 『동방학지』에는 표지 마크는 고구려의 고분에서 출토된 삼족오를 배경으로 한다. 삼족오는 태양 속에 사는 세발 달린 까마귀를 가리키는데, 고구려를 비롯한 북방 문화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상징적 동물이다.
동방학연구소가 북방 연구를 중시한 것은 조선후기 학파인 소론과 그 계승자인 정인보의 영향이다. 소론은 양명학 연구와 고구려 발해사 중심의 북방 지역 연구를 활발히 전개하였는데, 정인보는 소론이었고 양명학과 한국 고대사의 북방 연구를 진행하였다. 민영규는 정인보의 양명학과 북방 연구를 계승하여 동방학연구소의 연구사업을 수행하였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전화번호 | ※ '-' 없이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세요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정기간행물실(524호) / 서가번호: 대학01
2021년 이전 정기간행물은 온라인 신청(원문 구축 자료는 원문 이용)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