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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와 〈눈이 부시게〉는 노년과 청년 세대를 나란히 주인공으로 소환하여 두 세대를 동등하게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글은 '노년과 청년 드라마'로서 두 드라마가 치매 소재를 신파적으로 소비하지 않은 방식, 노년과 청년을 연결하고 두 세대의 소통과 공감을 그리는 방식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나아가 두 드라마가 왜 노년과 청년을 함께 호출하고 있는지 그 이유와 의미를 고찰하는 것이 이 글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분석 결과, 〈나빌레라〉와 〈눈이 부시게〉는 치매의 노출을 의도적으로 지연하고 은폐함으로써 치매 노인 이야기를 넘어 노년과 청년을 함께 담아내고 있다. 두 드라마는 노년과 청년을 ‘잉여 세대’와 약자로서 동일시하고, 두 세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연대와 그 가능성을 그리고 있다. 노인의 치매를 소재로 하면서도 두 드라마는 비극적인 노년 드라마를 지양하고, 노년과 청년 세대의 연대와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희망적이고 판타지적인 노년과 청년 드라마를 지향한다. 그렇게 〈나빌레라〉와 〈눈이 부시게〉는 노년과 청년으로 대변되는 이 시대 약자들을 위로하는 드라마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이 두 드라마가 노년과 청년 두 세대를 함께 소환한 이유이자 의미이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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