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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최상승론(最上乘論)』의 사상적 특징과 그 의의 = The ide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ory of the Zuishangchenglun(最上乘論) and its significance / 김정미 1
목차 1
국문요약 2
Ⅰ. 서언(緖言) 3
Ⅱ. 홍인(弘忍)의 전기와 『최상승론』의 저자 문제 4
Ⅲ. 『최상승론』의 선사상 11
1. 『최상승론』의 구성 11
2. 『최상승론』의 선사상 14
3. 도신선(道信禪)과의 관계 21
Ⅳ. 결어 23
참고문헌 25
Abstract 27
동산법문(東山法門)은 중국 선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단계이다. 본 논문에서는 도신(道信)을 계승하여 동산법문을 창립한 홍인의 생애와 그의 저술인 최상승론에 나타난 선사상을 고찰하였다.
홍인의 문하로부터 중국선의 중요한 계열들이 출현하였던 까닭에 홍인의 전기와 그의 ‘십대제자’의 명칭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홍인의 저술로 최상승론이 대장경에 수록되어 있었지만, 홍인은 제자들에게 묵묵히 현리(玄理)를 가르쳤기 때문에 저술을 남기지 않았다고 알려져 역대로 중시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돈황 문헌이 발굴되면서 최상승론이 홍인의 저술임이 밝혀졌다. 그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최상승론의 구성으로부터 그에 나타나는 선사상을 고찰하였다. 최상승론은 모두 14개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논에서는 ‘자심(自心)’에 금강불성(金剛佛性)이 갖추어져 있음을 밝히고, 그 ‘자심’을 지키는 방법을 수본진심(守本眞心)으로 칭한다. 나아가 최종적으로 이 ‘수본진심’을 통하여 성불(成佛)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홍인의 선법은 스승인 도신(道信)이 제창한 오문선요(五門禪要)의 핵심인 ‘수일불이(守一不移)’를 계승하여 ‘수본진심’로 전환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홍인의 ‘수본진심’은 이후 중국선에서 모두 ‘심’을 중심으로 전개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번호 | 참고문헌 |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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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最上乘論』(T48) | 미소장 |
2 | 『般若波羅蜜多心經疏』(X26) | 미소장 |
3 | 『維摩詰所說經』(T14) | 미소장 |
4 | 『金剛般若波羅蜜經』(T8) | 미소장 |
5 | 『妙法蓮華經玄義』(T33) | 미소장 |
6 | 『修習止觀坐禪法要』(T46) | 미소장 |
7 | 『佛垂般涅槃略說教誡經』(T12) | 미소장 |
8 | 『大般涅槃經』(T12) | 미소장 |
9 | 『楞伽師資記』(T85) | 미소장 |
10 | 『曆代法寶記』(T51) | 미소장 |
11 | 『續高僧傳』(T50) | 미소장 |
12 | 『釋氏稽古略』(T49) | 미소장 |
13 | 『宋高僧傳』(T50) | 미소장 |
14 | 『圓覺經大疏釋義鈔』(X9) | 미소장 |
15 | 『景德傳燈錄』(T51) | 미소장 |
16 | 『傳法寶紀』, 柳田聖山, 『初期の禪史Ⅰ』 筑摩書房, 1971. | 미소장 |
17 | 柳田聖山, 『初期の禪史Ⅰ』, 筑摩書房, 1971. | 미소장 |
18 | 정성본, 『中國 禪宗의 成立史 硏究』, 민족사, 1991. | 미소장 |
19 | 이현배, 『대주혜해(大珠慧海)의 선사상(禪思想) 연구』,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20. | 미소장 |
20 | 이용태, 『南宗의 禪思想 硏究 : 六祖慧能과 荷澤神會를 中心으로』,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7. | 미소장 |
21 | 김제성, 『白坡가 본 『壇經』의 선사상』,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6. | 미소장 |
22 | 김진무, 「정중종(淨衆宗)의 법계(法系)와 그 선사상(禪思想)」, 『선학』44, 한국선학회, 2016. | 미소장 |
23 | 이창안, 「동산법문(東山法門)·북종(北宗)과 『단경(壇經)』의 수증관(修證觀) 비교」, 『大覺思想』21,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 대각출판부 2014. | 미소장 |
24 | 김종두, 「天台의 一行三昧와 東山法門에 관한 고찰」, 『韓國禪學』19, 한국선학회 2008. | 미소장 |
25 | 김진무, 「道信禪師의 禪思想과 그 意義」, 『佛敎學報』42, 東國大學校出版部, 2005. | 미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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