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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죽음준비교육의 내러티브적 접근 : 하우어워스를 응용하여 = A narrative approach to death education : applied reading of Hauerwas / 문시영 ; 이정선 1
[목차] 1
한글 초록 2
Ⅰ. 들어가는 말 3
Ⅱ. 죽음준비교육의 내러티브적 접근 : 하우어워스를 응용하여 5
1. 죽음준비교육의 내러티브적 접근 5
2.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십자가에 근거한 교회, 그리고 죽음준비교육 7
3. 비판적 읽기와 실천을 위한 제언 18
Ⅲ. 나오는 말 19
참고문헌 21
Abstract 23
죽음의 ‘공적 관리’에 대한 요청이 일고 있다. 공공성을 요청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의사조력자살’을 법률과 제도로 허용해 달라는 요구라는 점에서 신중한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이 글은 논쟁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기보다 생명존엄을 위한‘죽음준비교육’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기독교가 죽음준비교육의 한 구성요소에 머물기보다 실천적 대안이 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삼는다.
이러한 뜻에서, 죽음준비교육에 대한 내러티브적 접근을 시도하여 하우어워스 응용적 읽기를 통해 ‘예수 내러티브’에 근거한 ‘교회적(ecclesial)’ 관심을 제안한다. 하우어워스에게서 내러티브는 예수 내러티브로, 공동체는 교회로 전환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본받아 십자가에 근거한 교회를 추구해야 한다는 하우어워스의 관점은 예수 내러티브의 공동체로서 교회의 정체성과 책무를 말해준다. 그리스도인은 삶과 죽음의 모든 과정이 예수 내러티브를 따르는 것이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됨을 추구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우어워스 대한 응용적 읽기를 통하여, 이 글은 죽음준비교육을 위한 두 가지과제를 제안한다. (1)예수 내러티브에 근거한 좋은 죽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 (2)예수 내러티브에 근거한 죽음문화의 변혁이 긴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이러한 과제들을 구현하고 있는 사례로 ‘이라이프아카데미’와 ‘에덴낙원’을 소개한다. 이러한 논의를 통하여, 이 글은 하우어워스에게 소종파적 퇴거의 우려가 남아있음을 인정하면서도 하우어워스를 적극적으로 응용하여 예수 내러티브에 근거한 죽음준비교육의 필요성을 제언한다.번호 | 참고문헌 |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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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김명숙. “한국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관한 철학적 고찰.” 『유학연구』 22 (2010), 73-108. | 미소장 |
2 | 김미용. “웰다잉교육 참여자들의 학습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연구.” 『교육연구』 31-1 (2016), 1-28. | 미소장 |
3 | 김서현. “남성 노인의 사별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한국노년학』 38-1 (2018), 103-23. | 미소장 |
4 | 김소영, 최선남. “죽음불안을 가진 아버지의 삶의 수용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미술치료연구』 27-5 (2020), 897-920. | 미소장 |
5 | 김희준. 『스탠리 하우어워스 읽기: 그리스도의 증인 된 교회를 위한 신학적 윤리학』. 서울: IVP, 2022. | 미소장 |
6 | 문시영. 『교회됨의 윤리』. 성남: 북코리아, 2013. | 미소장 |
7 | 문시영. “고통의 문제에 대한 덕 윤리의 통찰: 하우어워스를 중심으로.” 『장신논단』 52-5 (2020), 131-52. | 미소장 |
8 | 박태호. 『장례의 역사』. 서울: 도서출판 서해문집, 2006. | 미소장 |
9 | 방미경. “대학생 대상의 인문학 기반 생사학 강의를 위한 하나의 고찰.” 『인간연구』 38 (2019), 139-67. | 미소장 |
10 | (사)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편. 『모든 삶은 경이롭다』. 미간행 자료집, 2022. | 미소장 |
11 | 신현정. “일본의 죽음준비교육에 관한 연구: 알폰스 데켄(Alfons Deeken)의 죽음준비교육을 중심으로.” 『비교일문학』 55 (2022), 109-26. | 미소장 |
12 | 양준석 외 6인. “생사학 연구동향과 학문성 모색.” 『인문과학연구』 49 (2016), 435-69. | 미소장 |
13 | 유정인, 유현실. “고령 노인의 죽음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가족과 문화』 34-3 (2022), 64-101. | 미소장 |
14 | 홍은영. “우리시대의 죽음담론에 대한 시론: 푸코의 담론이론과 아리에스의 『죽음의 역사』를 통하여.” 『의철학연구』 16 (2013), 87-114. | 미소장 |
15 | Ariès, Philippe. L’histoire de la Mort. 이종민 역. 『죽음의 역사』. 서울: 동문선, 2016. | 미소장 |
16 | Kagan, Shelly. Death. 박세연 역. 『죽음이란 무엇인가?』. 서울: 엘도라도, 2012. | 미소장 |
17 | Stanley Hauerwas. Character and the Christian Life: A Study in Theology Ethics. Notre Dame, IN: University of Notre Dame Press, 1985. | 미소장 |
18 | Stanley Hauerwas. God, Medicine, and Suffering. Grand Rapids, MI: Eerdmans Publishing, 1994. | 미소장 |
19 | Stanley Hauerwas. Cross-Shattered Christ. 신우철 역. 『십자가 위의 예수』. 서울: 새물결 플러스, 2009. | 미소장 |
20 | Stanley Hauerwas. Cross-Shattered Church. Grand Rapids, MI: Brazos Press, 2009. | 미소장 |
21 | Stanley Hauerwas. A Community of Character. 문시영 역. 『교회됨』. 성남: 북코리아, 2010. | 미소장 |
22 | Stanley Hauerwas. Hannah’s Child: A Theologian’s Memoir. 홍종락 역. 『한나의 아이』. 서울: IVP, 2016. | 미소장 |
23 | Stanley Hauerwas. The Peaceable Kingdom. 홍종락 역. 『평화의 나라』. 서울: 비아토르, 2021. | 미소장 |
24 | Stanley Hauerwas, David Burrell, & Richard Bondi, eds., Truthfulness and Tragedy: Further Investigations into Christian Ethics. Notre Dame, IN: University of Notre Dame Press, 1977. | 미소장 |
25 | Stanley Hauerwas, Samuel Wells, eds. The Blackwell Companion to Christian Ethics. Oxford, UK: Wiley-Blackwell, 2006. | 미소장 |
26 | Stanley Hauerwas, William H. Willimon. Resident Aliens. 김기철 역.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서울: 복 있는 사람, 2008. | 미소장 |
27 | Stanley Hauerwas, Carol B. Stoneking, Keith G. Meador, and David Cloutier. Growing Old in Christ. 이라이프아카데미 역. 『그리스도 안에서 나이듦에 관하여』. 서울: 두란노, 2021. | 미소장 |
28 | “(사)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http://www.sasilmo.net. [2023. 6. 27. 접속]. | 미소장 |
29 | “이라이프아카데미.” https://elifeacademy.org. [2023. 6. 28. 접속]. | 미소장 |
30 | “(재)에덴낙원 메모리얼 리조트.” http://www.edenparadise.co.kr. [2023. 6. 28. 접속]. | 미소장 |
31 | “국민의 76%, 안락사 혹은 의사조력자살 입법화에 찬성.” 『서울대학교 병원뉴스』. http:// www.snuh.org/m/board/B003/view.do?bbs_no=5880. [2023. 5. 4. 접속]. | 미소장 |
32 | “의사조력존엄사는 존엄사 아닌 자살일 뿐.” 『가톨릭신문』. https://www.catholictimes.org/ article/article_view.php?aid=371778. [2022. 8. 14. 접속]. | 미소장 |
33 | 유민주, 원태성. “존엄사 논의, 미룰 때 아니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 5065115. [2023. 6. 2. 접속]. | 미소장 |
34 | 윤영호. “의사조력자살, 전향적으로 볼 때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 article/25137975. [2023. 2. 23. 접속]. | 미소장 |
35 | 이상만. “의사조력자살 허용 법안 반대한다!.” 『의학신문』. http://www.bosa.co.kr/news/ articleView.html?idxno=2175848. [2022. 6. 21. 접속]. | 미소장 |
36 | 임기창. “이제는 죽음을 양지에서 이야기할 때,”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 AKR20220812002600501. [2022. 8. 17. 접속]. | 미소장 |
37 | 장수경. “모든 삶은 기록되어 마땅하다: 죽음 마중하는 서른명의 자서전.” 『한겨레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0613?sid. [2023. 6. 27. 접속]. | 미소장 |
38 | 『Faith Fires Back』. https://alumni.duke.edu/magazine/articles/faith-fires-back. [2002. 1. 31. 접속]. | 미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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