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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려후기 유학자들이 성리학을 수용하여 군자를 지향하고 화충, 절충의 학문 방법과 정치론으로 성학론, 군신공치를 지향하고 있음을 밝힌 글이다.
고려후기 유학자들은 수용되고, 유교의 이상적 인간형인 군자를 지향하고, 공손한 마음으로 상대방과 화합하는 화충(和衷)과 진실한 마음으로 의견 차이를 극복하는 절충(折衷)을 견지한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 자세는 진리 탐구 곧 인간을 둘러싼 세계와 자연 그리고 사회를 개혁하며 새로운 이상사회를 건설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여기에서 절충(折衷)은 자기 주장에 대한 집착과 대립되는 주장에 대한 편견을 끊고, 조정자 역시 여러 유파에 대한 사적 감정이나 입장을 끊고 대상을 객관화하여, 나아갈 방향의 최선의 길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화합 절충의 정치론은 군주와 신하가 협력하는 군신공치(君臣共治)로 이어진다. 군주와 신하는 하늘을 대신해서 다스리는 임무를 부여받고 있었으므로, 공치가 성립된다. 경연(경연)이나 대간이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준다.
군주와 신하의 협력정치는 군주성학론과 군주학 문헌 정리로 이어진다. 군주성학론은 군주가 성인이 되는 학문이다. 곧 군주는 경전 공부를 통하여 사물 현상의 도를 파악하고 마땅히 해야할 일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때 국왕은 자연인으로 불완전하므로, 국왕으로서의 자질과 덕망을 쌓도록 군주수신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군주학의 텍스트로 『대학연의 』·『경제문감별집 』·『사서절요 』·『치평요람 』·『대학연의집략』등이 있다. 이들 책은 군주의 도덕 수양을 중시하고 이를 기초로 나라를 다스릴 이룰 수 있다고 본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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