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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会進化論から見ると、世界は未開-半開(半開)-文明という図式に分かれる。 言語も未開の言語と文明の言語に分けられる。 そして言語も進化が可能なので、未開の言語が文明の言語を通じて文明の世界に進むことができると見た。これを言語進化論という。 また、言語は道具のように必要に応じて変え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言語道具論がある。言語進化論と言語道具說は「国語問題」の核心であり、これは志賀が言語帝国主義的見解を持っ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る。

また、国語問題」で志賀が強調する「文化」の性格を究明してみた。そのために志賀の社会進化論的思考について調べてみた。志賀に社会進化論に基づく「文化」は一つの指向点として提示されており、志賀が自己確立の基盤とした「大正教養主義」は社会進化論と密接な関連を結び「文化」を実現する方法論として機能していた。 また、ここにはナショナリズム的見解が投影されていることが確認できた。これを通じて個人の完成を通じた国家の完成という意味で、志賀は「文化」を理解していたと見られる。

권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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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키 가즈에(森崎和江)의 작품에 나타난 식민지 ‘대구’의 공간표상 : 『경주는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 나의 원향』을 중심으로 박승주 p. 17-38

디지털인문학 기반의 일본학 전공수업 및 지역학 접목 수업 사례 윤경애 p. 39-61
전라남도와 고치현의 26년간의 행정 기록 : 한일 지방 정부 간의 선린 교류 사례 연구 이명희 p. 63-85
지역 연구와 일본학의 역할 : 근대 시기 대구 연구의 의미와 체계화를 사례로 최범순 p. 87-109
リメイクドラマにおける日韓男女の会話構造の様相 : 隣接対と連鎖組織を中心に 朴廷苑 p. 155-176
일본어 사죄표현에 나타난 전략 및 사회적 관계의 유형별 사용양상 : 「すみません」「ごめんなさい」의 차이를 중심으로 손동희 p. 177-194
군산의 대규모 농장의 출발 : 미야자키 가타로(宮崎佳太郎)를 중심으로 표세만 p. 131-153
한일 인공신경망 기계번역의 정확도 및 오류에 관한 품사별 고찰 : 명사를 중심으로 신민철 p. 195-212
現代日本語の四字漢語の構造 鄭熙轍 p. 213-231
Flipped PBL을 적용한 일본어 어휘교육 교수학습 모형 연구 김영아 p. 233-254

Training multilingual educators in Korea : focusing on the issues of bilingual teacher training systems Park, Kang-Hun p. 255-278

시가 나오야(志賀直哉)의 「국어문제」 고찰 : 사회진화론적 시점을 중심으로 이보형 p. 279-303

山中峯太郎の<軍事冒険小説> : その源流としての『真澄大尉』 崔俊鎬 p. 305-325
잊혀진 사람들 : 일본 한센병 요양소와 재일조선한센인의 삶 서기재 p. 327-359

상상된 현존, 우키요에에 나타난 정보 모빌리티 : 신문니시키에와 그림 스고로쿠를 중심으로 손정아 p. 361-382

민간신앙 유적의 장소 콘텐츠화 : 규슈 사가의 에비스 석상군을 중심으로 임동욱, 지영임 p. 383-407
쌀의 군산에서 대(大)군산으로 : 일제강점기 군산안내서를 통해 본 농업이민의 목적 최태화 p. 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