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
연구/단체명을 입력해주세요. |
|
|
|
|
|
* 주제를 선택하시면 검색 상세로 이동합니다.
본 연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조사한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Ⅱ(KEEP: Korean Education & Employment Panel Ⅱ)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방소멸 시대에 따른 취업자의 지역 이동 특성을 진단하였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하여 이동에 따른 취업자의 특성을 진단하기 위해 패널 데이터를 이용하여 고정효과 로짓 모형(fixed effects logit model)과 Heckman의 선택 모형을 이용하여 1단계 이동결정 모형, 2단계 취업 준비기간과 소득 수준 모형을 추정하기로 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취업을 위해 준비한 기간은 지역이동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끼쳤다. 둘째, 개인 연봉 형태의 소득과 일당 형태의 소득수준은 지역이동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끼쳤다. 셋째, 교육투자와 관련한 변수 중 자격증인 초등학교 정교사, 공인회계사 등이 있으면 지역이동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끼쳤다. 해외연수, 사내 교육 등을 통한 외국어를 공부하거나 능력향상, 취업(창업) 등을 위해 1개월 이상 공부한 분야의 수가 많으면 지역 이동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끼쳤다. 넷째, 교육투자 변수인 공부 분야 수와 과외 교육을 통해 외국어를 공부하면 취업 준비기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끼쳤다. 다섯째, 공부 분야 수, 과외 교육을 통한 외국어를 공부하면 개인 연봉 형태의 소득과 일당 형태의 소득수준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끼쳤다. 이상 결과는 최종 이동 목적지와 상관없이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청년들은 취업 준비, 교육, 소득 등 다양한 이유로 수도권 및 타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 지역의 인재 유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의 청년유입정책은 청년의 특성과 취향을 반영한 세대 맞춤형 정책, 경제적 요인에만 매몰되지 않는 정책, 청년의 삶을 설계해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전화번호 | ※ '-' 없이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세요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정기간행물실(524호) / 서가번호: 국내01
2021년 이전 정기간행물은 온라인 신청(원문 구축 자료는 원문 이용)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