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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의 목간을 기록학적 관점에서 그 개념을 살펴보고, 메타데이터 국제 표준기술 요소를 설계하여, 역사기록으로서 지식 정보 자원화하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한 글이다. 이를 위해 목간기록을 디지털 데이터로 통합 관리할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출처주의에 기반하여 기록물의 내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 기술요소를 국제 표준에 의해 설계하여 제안하였다. 따라서 목간을 기록물로 보고 디지털 방식으로 통합 정보자원화하는 방안을 시론적으로 제시하였다.
박물관에서 목간은 유물로서 다루어지고 있지만, 목간에 쓰여진 글자는 종이 기록이 많지 않았던 고대나 중세에 법제와 행정 등 문서나 수발기능을 하였다. 따라서 목간은 기록물로서 종이 기록물과 함께 다룰 때 완결성을 띤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의 목간 기록은 기록학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한국 목간의 총수는 약 1,100여 건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국내 박물관의 총합 채널인 e-뮤지엄에는 약 476건의 목간에 대하여 기술(記述, Description)하고 있다. 기술 요소는 기본적으로 명칭, 다른명칭, 국적/시대, 출토지, 분류, 재질, 크기, 소장품번호, 설명, 연관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 정보만으로는 목간의 내용과 관련된 출처와 맥락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본고에서는 ISAD(G), NAK//RMMS 등의 국제 표준에 기반한 기술요소를 바탕으로, 박물관 유물로서의 출토와 간단한 내용정보는 물론 고고학, 역사학계 등에서 연구된 정보를 활용하여 목간기록의 정보를 기술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그리고 대분류는 6개의 범주로 나누어 기술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따라서 목간의 디지털 지식 정보를 통합 체계로 만들어 냄으로써,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한국 목간의 지식 정보를 자원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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