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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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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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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근대 초기 신문 미디어사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일제강점기 국내에서 발행된 일본어신문의 광고란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고 심벌라이징(symbolizing)의 양상을 살펴본 것이다. 실제로 개화기 후기부터 한글신문 및 국한문혼용신문의 광고란에 일본식 광고방식이 병용되었으며, 근대 초기 신문미디어 전반에 걸쳐 광고 심벌라이징이 가속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일제강점기 국내에서 발행된 일본어신문의 경우, 동시대 일본의 신문광고를 그대로 도입하고 일본 고유의 문양이나 도형, 문자 등을 마크화, 심벌화 하여 광고란의 시각적 전달력을 높혔다.
마크화 및 심벌화의 방식은 상호(제조사) 및 상품명의 첫머리 글자를 간략화한 문자유형, 그림으로 상품을 이미지화한 삽화유형, 상호 및 상품을 고유의 문양이나 도형으로 표현한 도안유형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존하는 국내 발행 일본어신문 『조선시보』『경성일보』『부산일보』『조선신문』의 광고란에 실린 ‘야마사 간장’ 광고를 예시로 삼아서 마크화 및 심벌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심벌라이징의 양상을 고찰해 보았다. 즉 신문의 광고란에 실린 상품 및 제조사의 정보가 마크와 심벌로 응축되고 심벌로고로 정립되어 상표화하는 과정을 추론해 본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기존의 신문 연구만으로는 전체상을 설명하기 어려웠던 일본어신문을 다각도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이주민과 지역민의 생활상 및 문화적 특성이 투영된 광고란을 고찰함으로써 근대 초기 신문미디어사의 작은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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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の災害情報文のあり方とプレイン・ランゲージの観点からのサバイバル教育 : 日本人の韓国語学習者を中心に | 李尚秀, 金玟住 | p. 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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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 분석 : ‘동사+동사’형 복합동사를 중심으로 | 이충규 | p. 2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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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課題別会話コーパス』から見た日本語学習者による伝聞表現の使用特徴 : 日本語母語話者との比較を通して | 張未未 | p. 5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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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반 일본어 음성수업 실습 사례 연구 | 이윤아 | p. 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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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幼児の「ようだ・みたいだ」の習得に関する縦断研究 | 崔延朱 | p. 89-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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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字漢語動詞の自動詞構文スル-되다の特徴 : ヴォイスの連続性として | 北見さとみ | p. 105-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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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詞+ながら」の文中における機能についての一考察 | 沼田浩通 | p. 123-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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聴覚への共感覚的比喩「~+声」に関するメタファー分析 : SNS上のABAB型オノマトペを用いた表現の数量的調査に基づいて | 黄勇, 濱田亮輔 | p. 145-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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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분야에서의 일본어계 외래어의 인식과 위상 | 윤상한 | p. 161-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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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咲爺話の一九作合巻『勧善花咲爺』・『昔咄手飼福狗』の作意と滑稽性考 | 康志賢 | p. 18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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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古代結婚に関する二三の習俗. その1, 『古事記』を中心として | 王琪縁 | p. 197-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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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 게재논문의 주제분석 : 일본문학분야(61집-100집)를 중심으로 | 김영찬 | p. 215-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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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초기 국내 발행 일본어신문의 광고 심벌라이징 | 나승회 | p. 23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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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국제공항 건설 후 배후도시와 어촌지역의 지속가능 발전 사례 연구 | 孔美熙 | p. 251-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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