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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후기 한성부 지역의 가옥매매 양상과 그 특징을 분석한 것이다. 주자료는 일본 교토대학에 소장된 가옥매매 관련 문서로서, 식민지기에 일본으로 반출된 한국 고문서의 일부이다. 한성부의 5部 안에 있는 가옥 및 空垈에 대한 17세기 중엽에서 19세기 중엽까지의 매매내역을 살펴보았다.
매매방식에 있어서 18세기 중엽 이전까지는 한성부로부터 斜給立案을 받는 經官賣買 경향을 보였다. 노비매매에만 경관매매가 대체로 시행되고, 토지·가옥 등은 白文賣買가 일반적이었던 타지역과 다른 특징이다. 매매의 내용면에서 보면 매매규모는 대체로 50~60칸 내외이며, 동일 매매물건에 대해 짧은 시간적 주기로 연속 매매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다. 買得한 가옥을 다시 放賣하는 데에 1년 미만이 소요된 사례가 3건이며, 3년 미만의 시간이 소요된 사례가 50%를 차지할 정도로 빈번한 매매가 이루어졌다.
경관매매와 짧은 매매주기 등은 가옥 및 垈地 부족 현상, 잦은 인구이동으로 인한 다양한 주거방식 등 여러 원인을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한성부의 토지매매에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하여 도시화 또는 상업화의 정도, 가옥과 토지에 대한 재산적 인식의 차이 등으로 폭을 넓혀 파악할 필요가 있겠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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