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
연구/단체명을 입력해주세요. |
|
|
|
|
|
* 주제를 선택하시면 검색 상세로 이동합니다.
연구배경 디자인사에서 생태론은 20세기 중·후반 서구의 일부 디자이너/이론가(버크민스터 풀러, 빅터 파파넥)들의 담론과 실천 이후 진전되지 못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방법론에 집중되어 왔다. 본 연구는 20세기 말~21세기 초, 물질문화 연구가 현재 인간-사물의 상호관계성에 기반한 생태적 디자인 사고의 토대가 되는 새로운 ‘사물’ 개념의 출발점이라는 가정에서 시작되었다.
연구방법 21세기 전환기에 국내외에서 전개된 물질문화 중심의 디자인 연구에서 나타나는 사물에 대한 시각의 변화를 빌 브라운의 사물론(Thing Theory)과 함께 조명한다. 이 디자인 연구의 방향 전환이 한국에서 ‘일상’ 과 ‘키치’ 논의로 이어지는 양상을 재조명하고, 산업 논리와 분리된 사물 개념이 디자인 개념에 야기하는 변화를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이는 사물 개념에 대한 인식론적인 분석에 기반한 디자인 연구 방법이다.
연구결과 21세기 전환기에 국내외에서 전개된 물질문화 중심의 디자인 연구에서 나타나는 사물에 대한 시각의 변화를 빌 브라운의 사물론(Thing Theory)과 함께 조명한다. 이 디자인 연구의 방향 전환이 한국에서 ‘일상’ 과 ‘키치’ 논의로 이어지는 양상을 재조명하고, 산업 논리와 분리된 사물 개념이 디자인 개념에 야기하는 변화를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이는 사물 개념에 대한 인식론적인 분석에 기반한 디자인 연구 방법이다.
결론 디자인에 대한 물질문화 연구는 주로 문화 연구의 흐름을 형성했는데, 그 이면에는 사물을 상품 논리에서 분리된 독립 개체로 보는 시각의 전환이 있었다. 그로부터 사물 자체의 행위능력, 매개능력을 고찰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인간-사물, 인간-비인간 간의 수평적 관계성 속에서 물질 세계의 체계와 순환을 고찰하는 생태론으로 연결되는 단초가 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전화번호 | ※ '-' 없이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세요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정기간행물실(524호) / 서가번호: 국내04
2021년 이전 정기간행물은 온라인 신청(원문 구축 자료는 원문 이용)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