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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학계에서는 일본인의 손으로, 그리고 일본어로 기록된 이른바 조선관습법이 어떤 성격의 것인가에 관하여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크게 보아 실재론(truth theory), 왜곡론(distortion theory), 창출론(invention theory)이 경쟁하고 있다. 필자들은 이 논문에서 『관습조사보고서』의 친족·상속 부분과 이와 연속성이 있는『決議(1921∼1923)』부분에 일부 조작(manipulations)이 있음을 논증하려고 한다.
Ⅱ에서는 『관습조사보고서』의 질문사항과 그 응답에 대한 분석에서 엿보이는 편견(bias)들을 논증하였다. Ⅲ에서는 『관습조사보고서』의 내용과『결의(1921∼1923)』내용의 비교를 수단으로 조선의 관습이 일정한 방향으로 조작되는 모습을 논증하였다. Ⅳ에서는 ‘舊慣·制度調査委員會 決議’라는 제목으로 공표되었지만 그 결의들은 거의 전부 오다 미키지로(小田幹治郞)라는 1인의 권위자가 최종적으로 마무리한 것임을 논증하였다.
이 논문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친족·상속에 관한 조선 관습법은 1차적으로『보고서』단계에서 조작되고, 2차적으로는 구관·제도조사위원회 결의 단계에서 또다시 조작된 측면이 많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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