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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아베 고보의 장편소설 『타인의 얼굴』(1964)의 가장 특징적인 두 가지 요소, 즉 내용적인 측면에서의 가면의 제작이라는 행위, 그리고 형식적인 측면에서의 주인공에 의한 수기라는 작품 체제를 분석의 축으로 삼아 주인공의 문제의식이 이러한 방법을 통해 어떻게 해소되었는지를 고찰하였다. 이 작품에서 가면의 제작과 수기의 집필은 결코 별개의 행위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동일한 행위이다. 그러나 가면을 쓰는 것은 완전히 성격이 다른 행위이며, 글을 쓰는 행위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본고는 이 점을 바탕으로 하여 아베 고보의 본래의 의도로 여겨지는 공동체 부정의 사상이 의도치 않게 유토피아의 추구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本稿は安部公房の長編小説『他人の顔』(1964)におけるもっとも特徴的な二つの要素、つまり内容的側面からの仮面の制作という行為、そして形式的な側面からの主人公による手記という作品体裁を分析の軸にして、このような方法を通じて主人公の問題意識がいかように解消されたかを考察した。この作品において仮面の制作と手記の執筆は決して別個の行為なのではなく本質的に同一の行為である。これを踏まえて、本稿は安部公房の本来の意図であったと考えられる共同体否定の思想が図らずもユートピアへの追求へとつながるプロセスを究明しようとした。*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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