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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미군정기(1945-1948)의 미육군지도창(US Army Map Service)이 발행한 1:250,000 군사지형도인 L551와 1:50,000 군사지형도인 L751의 제작 배경, 도식, 역사지리 정보 자료로서의 적합성을 검토하였다. 미군정기가 끝나기 전까지 미육군지도창은 L551 초판, 개정판과 L751 이색도(도식형: Type A)와 3개의 다색도(Type B, Type F, 미표기)를 제작하였다. L551 판과 L751 이색도, 다색도-Type B는 일제의 한반도 지형도와측량 정보를 집약, 복제하는 방식으로 도화된 반면, L551 개정판과 L751 다색도-Type F와 –미표기에서는 지물, 지류 목록이 간소되고, 미군이 촬영한 항공사진(1944-1946)을 통해 위치 정보가 교정되었다. 미육군지도창이 활용한 대부분의 일본 지형도는 1930년 이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L551 개정판과 L751 다색도 개(Type F, 미표기)가 일제강점기 직후의 지리정보 자료로서 더 적합하다. 하지만, L551, L751은 도로분류와 등외도로의 표기가 부정확하고, L751의 경우 미군정기 동안 38선 이북 대부분의 지역의 도엽이 미발행되었다는 한계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군정기의 미군사지형도는 한반도의 식민시기에서 냉전기로의 전환기에 생산된 지도로서 역사지리학, 정치지리학서의 이론적, 방법론적으로 확장된 후속 연구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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