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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음악서』 「무편」(舞篇)은 이왕직아악부가 전승한 궁중악무 중 춤에 대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무편」의 제1 총론에는 일무의 전승 배경, 제2 일무는 종묘육일무와 문묘팔일무, 제3 정재에는 51종의 정재종목을 춤명, 창작시기 및 창작자, 무원, 악곡의 항목으로 나누어 표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처용무〉, 〈춘앵전〉, 〈무고〉, 〈가인전목단〉, 〈향령무〉, 〈봉래의〉, 〈보상무〉, 〈장생보연지무〉, 〈수연장〉, 〈만수무〉의 10종 정재를 간단한 설명과 동작절차를 제시하였다. 정재 종목과 서술방식을 검토한 결과, 「무편」에 수록된 정재 10종은 1920-30년대에 거행된 공연에서 선보인 종목이었으며 특히 영친왕 환국 만찬연을 준비하며 정리한 인쇄본 『무의』(1929년), 이병성․성경린 노트(1931년)의 수록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조선음악서』 「무편」은 이왕직아악부에서 재현한 당대의 정재를 무보로 기록화하고, 일관된 체계를 갖추면서 도판이나 사진 자료를 넣어 정리하려 했다는 점에서 『악학궤범』의 악서 편찬 방식을 따르려 했다는 역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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