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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화기 이후 다양한 언론매체에 등장하는 불교계 행사인 초파일 봉축행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검토하여 초파일 봉축행사의 유형을 분석하고, 유형별 그리고 연대별 봉축 행사가 어떤 변화를 거쳐왔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분석 자료로는 초파일 봉축행사 관련 내용이 실리기 시작한 1907년 대한매일신보부터 시작하여 황성신문, 매일신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매일경제, 불교신문, 대한불교, 동대시보, 한겨레신문을 분석 자료로 삼았으며 1990년 이후는 연합뉴스 자료를 활용하였다.
언론매체에 나타난 초파일 봉축행사는 크게 불교의례, 문화행사, 제등행렬, 학술행사, 경축행사, 자비행사, 거리행사로 그 유형을 분류하였다. 이 가운데 특히 초파일 봉축행사의 변화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제등행렬과 점등식, 그리고 축제문화로의 전환이 해당한다.
초파일 봉축행사는 제등행렬의 공간적 이동과 점등식 범위의 확대 및 일반 대중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개방형 축제로서의 의미 확대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초파일 봉축행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하였다.
초파일 봉축행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종교축제이면서도 세시풍속으로 행해진 초파일 봉축행사인 전통에 기반한 세시풍속으로서의 의미를 강조하여야 한다. 또 호기놀이의 부활을 통해 공동체 의식이 담겨 있는 대동놀이 형태의 민속놀이와 결합하여 축제의 개방성을 통한 연등축제의 대중화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불교 또는 민속, 축제 등의 연구자들을 활용하거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 활동을 함으로써 초파일 봉축행사의 체계적인 기록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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