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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글은 하나의 기독교윤리학적시론으로, ‘조선인’을 근대인으로서의 ‘한국인’으로 만드는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에 대한 관심을 응용하여 근대 전환기 한국기독교가 ‘그리스도인’ 만들기에 주력했음을 살펴보았다. 제자도라는 용어가 최근의 것이기는 하지만, 근대 전환기 한국기독교의 카테케시스가 세례자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제자됨을 추구했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근대 전환기 한국기독교는 ‘학습교인’이라는 훈련을 통하여 ‘세례예정자(catechumens)’로 세운 후 ‘세례교인’이 되게 했다. 세례 이후에도 지속적인 권면과 권징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촉구했다. 우상숭배금지, 귀신숭배 금지, 조상숭배 금지라는 3대 금지사항 아래 축첩금지, 금주, 금연, 노름 금지 등 네 가지 실천 사항을 훈련시킨 것은 중요한 특징이다. 오늘의 한국기독교는 제자도를 ‘경전에 대한 공부’에 국한시키는 경향을 극복하고 성화에 대한 관심을 통하여 윤리성숙에 관심해야 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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