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 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
| 연구/단체명을 입력해주세요. | |||||||||
|
|
|
|
|
|
* 주제를 선택하시면 검색 상세로 이동합니다.
이 글에서는 미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양교육이 어떠한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지 살펴보았다. 전공교육이 문제해결의 기능을 수행한다면, 교양교육은 우리 삶에서 문제를 진단할 수 있고, 문제해결의 토대가 되는 기초학문과 학문 능력을 배양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양교육은 다음과 같은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첫째, 융합형 교양 교육과정이 설계되어야 한다. 교양 교육과정이 지닌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각 대학이 지향하는 목표에 맞는 주제 중심의 융합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해야 한다.
둘째, 교양교육의 정체성을 통해 교양 교과 운영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교양과 교양교육은 앎과 실천을 모두 기르는 것이다. 교양교육의 수행성에 기반하여 교양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자, 교수학습, 교육평가, 강의 규모, 강의평가에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셋째, 교육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교양교육은 인문, 사회, 자연에 이르는 문이과 공통의 기초학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을 한 그루의 나무에 비유한다면, ‘뿌리-교양’, ‘꽃-전공’, ‘열매-자기 성취(취업 등)’라는 전체 구도 속에서 학생 성장의 근간이 되는 교양(기초학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대학은 앎과 삶의 괴리를 메워야 한다. 대학이 미래 융합인재 양성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공과 교양이 공존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문제를 진단할 수 있어야 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교양교육은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교양교육의 정체성에 맞추어 교과를 운영해야 한다. 이를 성공리에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육부의 지원이 절실하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 전화번호 |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 서가번호: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