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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말 : 왜 새로워져야 하는가 11
무엇이 새로운가 12
나는 이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13
제1부 새 정치의 철학 18
1.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21
1) 물과 그릇 21
도는 물과 같은 것이다 21
고려청자는 길이로 재는가, 부피로 재는가 24
정치인의 제 밥그릇 타령 26
2) 칼과 사랑 26
항복인가, 화해인가 28
쌈꾼과 일꾼 30
3) 기술자와 군자 32
민주상품 바겐세일-장사꾼 정치 34
국민은 정치인의 밥인가 36
이상 없는 현실정치-각본 없는 연극이다 39
2. 누구에게 말하고자 하는가 41
1) 국민 여러분께서는 당당하게 주인 노릇하셔야 합니다 41
고민하는 국민, 책임지는 국민, 용기 있는 국민 43
2) 정치인들은 내 말 들으시오 45
(1) 김영삼 총재께 드리는 글 46
우선 저의 답답한 마음을 좀 풀어야 하겠읍니다 47
후보단일화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였읍니다 48
선거 결과에 대하여 정직하게 인정하십시오 51
유성환 의원의 낙선-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52
백의종군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53
(2) 김대중 총재께 드리는 글 54
하늘의 뜻-민주화 하라는 것이었읍니다. 55
칼을 버리십시오 57
말을 좀 쉽게 하십시오 58
다른 사람들이 애국하는 것도 격려해 주십시오 59
민중의 의미는 민중의 것입니다 60
(3) 노태우 대통령께 드리는 글 61
6.29 노태우 선언-정말로 항복하고 있읍니까. 61
더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더 이상 잘못하지 않도록 애쓰십시오 64
올림픽 이후의 재신임 문제-공약할 당시의 심정으로 실행하십시오 65
(4) 김종필 총재께 드리는 글 68
김총재는 구시대의 막차이지 새 시대의 첫차가 아닙니다 68
3) 이제 새 시대의 정치인은 어른다운 정치인이어야 한다. 69
3. 왜 말해야만 하는가 72
1) 정치인으로서의 나의 책임과 역할 72
광복군의 삭발 72
통합의 주체는 국민이다 74
쪽박은 이미 바가지가 아니다 75
가난한 농부일수록 씨앗을 소중히 여긴다 78
2) 지성인으로서의 나의 이상과 신념 79
마주 선 두 사람의 총잡이 79
2000년대의 정치문화에 대한 예언 80
제2부 새 정치의 방향 : 화합의씨-민주의 꽃-통일의 열매 84
1. 광주는 다시 말해져야 한다 85
1) 광주의거와 80년대 민주화운동의 의미 85
광주는 특정인들의 고정 메뉴가 아니다 87
불법적인 피해를 합법적으로 복수하는 인간의 지혜 88
2) 빛고을의 불빛은 누가, 어떻게 밝혀야 마땅한가 89
3) 광주공화국-정말 세우고 싶습니까 92
2. 후보단일화 운동과 야권통합 논의가 갖는 예언적 의미 95
1) 후보단일화 운동과 13대 대통령선거 결과 96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것은 직무유기 아니면 우둔함이다 97
국민의 사랑이 배신당한 상처-누가 치유할 것인가 98
2) 야권통합 논의와 13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 100
야당을 사랑했기에 나는 야당을 떠난 것이다 101
3) 미래의 정치적 방향에 대한 새 정치선언이 갖는 예언적 의미 103
3. 새 정치의 과제와 방법론 107
해태와 롯데의 야구경기 107
1) 민중문제-정직하게 논의되고 있는가 110
민중은 2분법적으로 나누어지는 실체개념인가 111
아는[知] 차원과 사는[삶] 차원 113
민중원리로서의 민중성 115
2) 좌경문제-우경(右傾)으로 해결될 수 있는가 117
좌경은 싸움의 전문가들 119
양심수의 새로운 자기 선언 120
3) 통일문제―과연 통일되어 있는가 123
통일은 둘이 하는 것이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124
내용으로는 민족통일, 형식으로는 민주통일-이것이 진정한 조국통일이다 126
4) 민족과 자유민주시민-통일의 기반 129
단위민족의 대동적 조화세계 131
보신탕도 눈치 보며 먹는 굴욕외교-이제는 청산할 때이다 132
4.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새 정치의 큰마당으로 다 함께 나서자. 135
1) 정치인은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양심선언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135
2) 존경하는 야권 동료의원 여러분-우리들의 자화상은 지금 어떻습니까 138
우리들은 왜 국회의사당에 나와 있읍니까 138
(1) 13대 국회-12대 국회와 다른 것이 있읍니까 139
엿 바꿔먹은 역사의 보검 139
역사의 마디를 외면한 야당 대표연설 141
(2) 국회의원-단순한 직업정치인만은 아닙니다 143
서울지역 출신 야당의원들께 144
(3) 우리들의 자화상-부끄러움을 아는 정치인 146
주최자를 알 수 없는 국회의 배부른 파티 146
분신자살하는 학생들-어떻게 달랠 작정입니까 147
썩어나가는 국민의 혈세-부끄러운 이야기 149
3)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분명해졌다 151
갈라터지는 땅덩어리에 엎드려 이 한몸 녹여붙이는 심정으로 151
(1) 노태우 대통령에게 촉구한다 153
(2) 야당의 김영삼 총재와 김대중 총재에게 충언한다. 155
(3) 야권의 정치인들에게 호소한다 155
우리가 지금 이러고 있을 때인가 155
닫는 말 : 2000년대를 설계하는 벅찬 희망으로 159
부록 163
오효진의 "인간탐험" "박찬종"〈월간조선 85년 11월〉 165
서울대생 박종철 고문살해-박찬종 의원 「국정조사권 발동하자」-〈1987. 1. 26. 제132회 임시국회 본회의 발언〉 201
단일화 성명서-소장의원들의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위한 구당선언을 지지하고 서명에 즈음하여- 216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 촉구결의안 224
삭발의 변 "박찬종" 〈월간조선 87년 12월호〉 229
민주·평민 양당의 통합을 위한 〈범민주세력 연합기구〉 구성을 제안한다. 233
전·노 군사 세습체제 종식 및 야권통합을 제창하면서 선배·동료·동지에게 드리는 글 235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며 야권의 폐허 위에서 국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 (성명) 239
야권의 폐허 위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조선일보 1988. 4. 3 242
판권기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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