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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 광야의끝에서 / 이신범
목차
머리얘기 - 먼 유형의 길 : 네번째 감옥살이 9
어린 시절 9
서울유학 11
진주라 천리길을 12
1. 10.26에서 12.12까지 15
1대1 감시 16
법 없는 세상 17
1-5-13-12 19
경호요시찰이라는 굴레 21
정보원들의 거리, 광화문 23
대공분실과 남조선민족해방전선 27
민주청년협의회 28
정치에 악용되는 '신성한 의무' 31
카터 방한반대 32
유신의 말기증상 34
독재자의 최후 35
정치군인들과 전두환 소장 36
개헌과 민주화를 촉구하다 38
최규하구상과 위장결혼구상 39
집회강행인가 중지인가 42
국민선언대회와 시위 44
무차별고문 47
YMCA사건의 성과 48
은신의 길에서 49
2. 서울의 봄 51
지리한 개헌논의 52
전두환의 실권장악과 미국 53
갈피 못 잡는 정치권 54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56
엉뚱한 반응 59
뿌리를 만드는 일 59
준비론과 투쟁론 61
5년만의 김상진 장례식 63
뜨거운 가슴에 호소하다 65
'계엄해제를 위해 싸우자' 68
가두진출 72
5.15 서울역대회 74
장군의 진면목 76
광주, 무력한 우리들 79
3. 조작되는 내란음모 81
조작 또 조작 82
체포당하다 83
너 하나쯤 죽여도 86
여기가 어딘 줄 알고 87
각본수사 88
차라리 불러주면 받아쓰겠다 90
'내란의 기수(旣遂(旣逐))'로 자백하라 93
목사가 거짓말할 리 없잖아 94
산 넘어 산 96
조작을 지휘하는 군법무관 98
'일당'과 예행연습 100
4. 5공의 감옥 103
특사동 독방 104
붉은색 번호표 106
강제로 찍힌 나의 지문 108
두 가지 공소장 111
어머니 112
춤추는 재판 114
국보위의 공작 115
계속되는 공작 118
내 길을 바꿀수 없다 120
고난의 역사에 동참하련다 122
징역 12년 124
윤효동 '동무'의 증언과 재판부 기피 127
변론 그만둬! 129
레이건이 당선되면 몇 년은 더 살아야 할 것이다 131
진주교도소 133
석방운동과 오대령의 흥분 135
감옥에서 만난 보안사령관 137
5. 우리들의 고난의 20대 139
사회정의에 대해 눈뜨다 140
제모습을 드러낸 3선개헌 음모 141
중앙정보부와의 첫 만남 143
순진한 법학도와 백서사건 146
우리는 왜 이래야 하는 겁니까 148
이제 우리의 운동은 '민중'과 함께 150
70년대의 그늘진 자리 152
반공법 4조 1항 위반 153
「자유의 종」 울려퍼지다 156
헛되지 않은 죽음 158
꿈틀대는 학원 159
유기천 교수의 마지막 강의 161
무량사의 평온은 깨지고 163
누가 누구에게 폐간을 명하는가 165
서빙고 호텔·귀빈실 166
전기고문의 악몽 169
찬물 고문당하는 조영래 171
제3의 각본 172
환상의 아홉고개 175
돌아온 9사상 177
독재자가 울린 민주주의의 조종 180
누가 있어 우리를 구할 것인가 181
장기형 시대의 예고 183
무전유죄 유전무죄 186
7.4성명 188
판사가 이름붙여준 자유민주주의자 189
'유신'을 찢다 191
목도를 메고 193
형편 나까무라 194
다시 바깥세상으로 196
긴급조치 만능시대 198
걸프사, 박정권에 400만 달러 뇌물 주다 201
비장의 무기 203
또 9사에 205
진술거부, 재판거부 206
억울한 그 무렵 208
좌절된 출국 210
현장론과 정치투쟁 212
6. 망명지에서 215
또 다른 싸움터를 찾아 216
'내년은 예루살렘에서' 218
소외된 아시아지역을 위해 220
반독재 외교전선에 뛰어들다 223
변화를 두려워하는 미국의 독재지지 224
한인교포사회의 명암 226
미국 속에 핀 한국의 인권 228
이역을 돌며 230
브루스 커밍스 교수와의 광주토론회 233
망명객의 설움 : 아프리카의 추방명령 237
일본에서 추방당하다 239
파리공항에 묶이다 240
허씨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자 242
김대중 귀국과 김포사건 245
전세계가 보고 있다 247
전두환의 국내과시용 방미 249
망신당하는 독재의 중진들 252
김영삼의 방미 254
이민우총재와 워커대사의 저의 256
미국에 대한 색맹과 '친한파' 258
KBS의 독재선전과 자유한국방송 261
필리핀 망명방송 계획 264
7. 서울로가는길 267
전정권에 대한 미의회의 제재위협 268
워싱턴을 뒤흔든 시위와 시민 불복종 270
전정권 독재, 미국 안방의 문제로 273
동·서부 교포들 동시시위 273
내조국으로 돌아가겠소 275
1,605일 만의 귀국길 277
나라 없는 사람에서 새 나라의 시민으로 278
'재야침투 간첩단'의 '수괴' 280
가장의 귀국 281
글을 맺으며 285
판권기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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