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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사진]
서문 :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는가? / 문익환
서문 : 고것 하나 위해 바친 열정 / 김진배
목차
제1장 망월동에서 하의도까지 30
죽은 사람이 눈을 부릅뜨고 30
눈물이 아니라 통곡 31
겹겹이 세워진 묘비들 32
죽어서 다시 산 광주의 영령 33
'인동초의 새벽'을 앞장서 열겠다 33
그 질서와 자제력 34
자식의 주검은 가슴에 묻는다지만······ 35
다시 만난 애인처럼 37
남의 나라 군대 빌어 안보하는 주제에······ 37
28년 만에 하의도 고향 땅에 38
섬 총각들 장가 좀 갑시다 39
김대중 있는 곳에 뉴스 있다 40
민주 제대로 하는 나라치고 공산주의에 떠는 나라 없어 41
꽹과리 치는 김대중 43
제2장 해방 전후 44
섬 전체가 일본인 소유 44
소작쟁의 하느라고 좋은 살림 날리고 45
장덕수의 유배지 46
축음기와 잡곡밥 47
목포대와 충무공 48
해방 조선의 청년 김대중 49
결혼 그리고 첫 아들 50
서울 탈출 목포로 51
굶주린다는 것 52
총살 직전의 기지 53
극적으로 만난 형제 54
제3장 3락 4선의 국회의원 55
청년 실업가로 55
부산 정치 파동 보고 정계 투신 결심 56
목포에서 낙선, 영세받고 인제로 57
또 낙선에 아내까지 잃어 58
축제에 싸인 집권의 그 새벽에 59
당선된 지 사흘만에 5.16 60
터무니없는 반혁명 음모로 투옥 61
박순천과 민주당 재건 62
목포의 첫 승리 64
박정희와의 대통령 예비전 65
투표만으로는 부족, 민중이 궐기해야 65
소녀들의 사인 공세 66
본회의 발언, 6개월에 13회 67
5시간 19분 최장 발언 기록 68
20분 말하기 위해 20시간 공부 69
제4장 열광 속의 패배(대통령에의 첫도전) 70
대중의 기수 70
사상 처음의 백만 인파 71
영구 집권 총통제 경고 72
박정희 씨여! 당신은 ······ 73
사치 낭비에 부유세 내야 74
되살아난 한강 백사장의 그 감격 75
대통령 하려면 공부 좀 하라 76
7월 1일 청와대에서 만납시다 77
박정희의 서울 애원 78
김대중의 대구 호소 79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아홉 번 유세 80
제5장 아슬아슬한 역전승 82
김영삼, 이철승 그리고 김대중 82
전당대회 이틀 전의 속공 83
8개월 동안의 하루 또 하루 84
유진산의 속셈 85
역전승 된 2차 투표 86
진정코 새로운 시대가 온다 88
하늘엔 애드벌룬, 멜빵엔 김대중 89
정책으로 여당 압도 89
향토 예비군 폐지, 4대국 안전 보장론 90
성장, 안정, 분배의 조화 91
예비군 폐지 주장을 늦게 했다면? 92
제6장 파도를 넘어, 골짜기를 헤치며, 민중 속으로 94
어떻게 이미지를 만들 것인가 95
케네디, 풀브라이트와의 토론 96
일본 정계 요인들과의 환담도 97
수수께끼의 폭발물 사건 98
선거 전략 캐 보려는 음모 99
허위 증언에 3천만 원 주겠다고 100
중학생 하나 호송에 100 여 명 경찰 101
또 한 장의 사진에 콧대가 102
마지막 1주일 103
137회 유세 4만 리 104
김 후보 표조차 무효 되다니…… 105
6대 부정 사례 106
경상도에서 선거 부정 방지 불가능 107
고향 사람이면 독재자도 OK인가 108
제7장 줏대 없는 당권에도 몰아 준 야당 표 110
진산 파동 110
박살 난 상도동과 관훈동 당사 111
동교동의 비주류 회의 113
유진산의 해명 114
김대중의 반박 115
다시 광야로! 116
김대중 가는 곳에 부정 엄두 못 내 117
부산에서의 김대중 열기 118
영등포 빼고 18개 휩쓸어 119
박정희 정권의 첫 번째 살해 미수 120
사지에서 빠져 나와 붕대 감고 청중 앞에 122
당수직 탈환에 나선 진산 123
세 가지 재앙이 한꺼번에 닥치고 124
제8장 유신 쿠데타 전후 127
항명 파동, 그것이 강 건너 불인가 127
김대중은 말한다 128
동경 병실에서 들은 비상 사태 129
박해도 천태 만상 130
유럽 여행 길에 본 것, 들은 것 131
유신 쿠데타 132
미 상원 외교 위원회 보고서 132
민주주의 일소 작업과 남북 대화, 그리고 군부 134
유신에 대한 미국의 반응 135
서울에서 걸려 온 전화 136
박정희의 특별 선언 136
목숨이 끊기는 한이 있더라도 137
세계에 울린 유신 반대 첫 성명 138
성명서 -계엄령에 대해- 139
유신의 허구 139
국회 없어져라 뚝딱! 대통령 나오너라 뚝딱! 140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폭탄 선언 141
제9장 미국과 일본을 향한 김대중의 목소리 144
능률의 극대화, 국력의 조직화 144
평화 통일 구상은 김대중의 창안 145
정곡 찔린 박정희의 속셈 147
주목되는 김종필의 증언 148
체육관 선거 보고야 하하! 149
독재의 도미노 현상 150
독재라도 반공이면 그만이라는 미국 정책 151
심어 준 민주주의와 민주적 지도자의 빈곤 152
일본의 박 정권 밀착 경고 153
일본 정부 및 재계에 대한 비판 154
해박한 국제 정치 식견 155
평화 공존 위한 노력 촉구 156
제10장 망명 10개월 158
일본 매스컴 통한 유신 반대 활동 158
김대중의 중앙 공론 기고 159
신 들린 사람처럼 뛰어다닌 보람 160
우쓰노미야와 덴 의원의 회고 161
동경에서 워싱턴으로 162
콜롬비아 대학에서 대성황 163
미군 철수, 원조 중단엔 단호하게 반대 164
한민통 미국 본부 결성 165
재일 교포 청년들에게 첫 연설 167
재일 교포 원로들과 긴밀한 접촉 168
재일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로 추대받고 169
선생님은 어느 편이오? 171
억수같은 비 속에 산 파이프 172
선 민주, 후 통일의 한민통 노선 173
호텔 목욕탕에서 내의 빠는 김대중 174
제11장 토막 살인이냐 수장이냐 176
마지막 약속 176
오른쪽 발목에 두 줄 상처 177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 179
김대중이 말하는 피납의 순간 181
차 안에 엎어 놓은 채 입을 막고…… 182
이 때 갑자기 비행기 소리 183
그랜드 팔레스 호텔 22층 복도 184
도청 막으려고 필담했지만…… 185
떠들면 나라에 수치 186
김재권 공사의 증언 188
장본인의 말 189
신사는 흉악범에 무력하다 190
잘 훈련된 조직 구국 동맹 행동대 191
32국에 0251입니까? 192
한국말을 쓰는 5명의 괴한 193
납치 계획 정보 있었다 194
호겐 외무 차관의 증언 195
범인은 사라져도 지문은 김동운 일등 서기관 197
또 한 사람의 용의자는 요코하마 부영사 198
김형욱의 미 의회 증언 199
처음엔 납치 계획에 반대 201
양일동의 실수 202
김종필 진사 사절로 사건 종결 203
제12장 긴급 조치하의 민주화 투쟁 205
날개 돋친 온갖 루머 205
갑자기 풀린 연금 206
김대중 납치는 유신 폭압 정치의 상징 208
반체제 인권 선언과 개헌 서명 운동 209
긴급 조치 1호 희생 장준하와 백기완 210
군인인 당신들은 어찌하여…… 211
민청 학련 사건의 내막 212
정말 내 이름이 신문에 나는 거요? 213
어떻게 지내십니까?의 주인공들 214
신민당 김총재 동교동 방문 216
마태 복음 25장 216
반체제 연합 세력 민주 회복 국민회의 218
기지개 켜는 제 1야당 신민당 219
김대중, 국민투표 거부 운동에 앞장 220
제13장 칠흑같은 밤일지라도 221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221
김대중의 김자 한 자도 쓰지 못하게 하고 223
김대중의 3.1선언 초안 224
김대중과 정 박사 225
3.1 민주 선언 226
언제 다시 이 성당에 올 수 있을 것인가 227
3.1 사건에 구속된 정치인은 김대중 한 사람 228
핵심이 빠진 명동 사건 공판 기사 229
제14장 법정은 양심을 일깨우는 기도의 자리 231
재판 받는 유신 231
전쟁 때도 민주주의 했다 233
법정을 강단처럼 234
제 3세계 등한은 잘못 235
콩 구워 먹듯 다그치는 공판 237
문익환, 이태영의 진술 238
납치 살해 실패에서 유폐 질식 상태로 239
긴급 조치 없이도 반공 잘 했다 240
김일성 남침할 여건 안 돼 242
국론과 정책은 다르다 243
의사의 가방 속에 정보부 녹음기가 244
김대중의 명동 사건 최후 진술 245
한국 교회의 자랑 246
판결에 관심 없다 247
3천 5백만의 천분의 1이 감옥에 갈 각오하면······ 248
구속자는 이제 남 아닌 내 남편 249
엄마, 내가 모를 줄 알았지? 250
고난과 승리의 상징 보라색 한복 251
금요 기도회와 목요 기도회 252
가장 중형, 마지막 석방자 254
제15장 진주의 철창 3년 255
예수님을 기까이 책을 가까이 255
억눌린 자를 구원하는 예수 256
'사랑하는 당신'은 수만 명으로 257
예수는 실패자이자 위대한 성공자 258
교회는 예수님의 교훈에 충실한가 260
여성 해방의 지도자 예수 261
20배의 초능력 시력 262
새삼 느낀 자랑스런 민족 263
자기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263
교도소에 갑자기 추기경 님이 265
제16장 타는 목마름으로, 야당다운 야당을 위한 집념 266
이름마저 증발되고 266
법을 어긴 것은 내가 아니라 박정희 268
국민 연합 공동 의장에 269
오직 민주 정부 아래서만 270
국민 연합 선언문 만지기만 해도 긴급 조치 9호 272
타는 목마름으로 273
재야의 신민당 성토 274
총재 자리에 275
아서원의 명연설 275
김영삼 총재 탈환에 결정적 도움 277
김대중과 김영삼 278
하나가 쓰러지고 하나가 병들더라도 279
제17장 격동의 1980년 봄 281
드디어 복권! 1980년 3월 1일 281
보복의 악순환은 말끔히 사라져야 282
인촌 기념관의 세 김 씨 283
민주화 되었다는데도 이름도 못 찾은 김대중 284
제1차적 관심은 민주 제도 확립 286
김대중의 시국 수습 방안 287
언론과 정치 활동의 자유 시급 288
모든 정치범의 석방, 사면, 복권 요구 289
한 자도 실리지 않은 김대중의 시국 수습 건의 290
재야와 신민당의 갈등 291
각목 대회와 안개 정국 292
9 년 만에 대중 앞에, YMCA강연 293
동학 혁명의 근대사적 의미 294
10.26은 반독재 투쟁의 연장선상 295
여기 나온 것은 병신 아니라는 현품 보이려고 296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 297
국민이 원하는 곳에 김대중이가 있다 298
제18장 살육과 파국 300
신민당 재야 영입 꺼려 300
7 년간 고생한 사람들을 심사하겠다니…… 301
카농 주최 대전 강연 302
뉴스 위크의 관찰 303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보았지만 그때는 벌써 305
한신대 강연 306
열광적인 동국대 강연 308
총각이 장가 갈 생각 없겠는가 310
동교동의 얼굴들 311
주도 세력 없는 개헌 작업 312
두 김씨 시국 수습 6개 항 제의 313
개 짖는 소리 속에 5.17이…… 314
제19장 사형수의 편지 316
50여 일 뒤에 광주 사태 알고 기절 316
사형수와 보안사 대령 317
김대중을 잡기 위한 음모 318
광주 사태와 김대중 320
정동년과 박관현 321
해괴한 대법원의 판결 요지 322
유언 같은 편지 제 1신 323
나로 인하여 희생과 고난을 당한 사람 위해 324
사랑하는아들 홍업에게 325
사랑하는 아들 홍걸아! 327
지영이 모에게 328
육아법에 가훈까지 329
다시 경애하는 당신에게 330
전두환 방미와 무기 감형 332
주님의 도구로 333
제20장 옥중의 네 가지 즐거움 334
사형 소리에 10kg이나 빠져 334
봉함 엽서에 깨알 같은 2 만여 자 335
25 통의 옥중 서신 부인은 일기 쓰듯 편지 부치고 336
두 교도소를 잇는 3각 교신 337
옥중의 즐거움, 면회와 편지와 책과 꽃 338
고전도 뒤지고 원서도 읽고 339
교도소에 핀 꽃이 무슨 죄인가 340
그 가슴 쓰라린 5월달도…… 342
9.23에 부친 편지 343
출국 권유 344
일거삼득 345
한 떨기 꽃잎도 햇볕이 없으면 346
기상에서 형 집행 정지 347
워싱턴 공항의 머리 깎인 김대중 348
월세 9백 달러의 아늑한 가정 350
1973년과 1983년의 미국 350
나도 할 말 있다 351
제21장 한국 민주화의 포교사 353
뉴스 위크와의 회견 353
미국의 광주 사태 방관을 비난 354
케네디 의원 주최 리셉션 355
부산 미문화원 사건의 두 젊은이를 위하여 357
반공 안정 내세운 독재의 역사 357
1억 원의 돈을 벌었다 치자 359
민주화 투쟁의 자랑스런 발자취 360
순정 주고 후회해 361
바둑, 화투, 골프, 술, 담배도 안 해 362
구명 운동에 나섰던 카터와 레이건 362
패드 데리언 여사 364
초청 연설한 대학만도 13개 365
이 분은 한국의 마르틴 루터 킹입니다 365
10년 만에 이룬 하바드 생활 367
왜 공부한 사람들이 독재자에 붙는가 368
김영삼 전 총재의 단식 투쟁 지원 369
김대중 부부 워싱턴에서 반정부 데모 370
인권 문제 연구소 개설 371
세계 속의 김대중 372
제22장 민중 승리 몰고 온 폭풍 귀국 374
조국과 민중이 기다리고 있는 그곳으로 374
김대중 이름 석 자에 당락이 왔다갔다 375
폭풍 속의 귀국, 그러나 출영객 하나 없는 김포 공항 376
그 날의 신문 기사는? 377
김대중! 김대중! 그 군중들의 함성 378
뉴스 위크에 난 표지 사진 379
마포 서장의 경고 380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며느리 381
다시 만난 민주 동지들 382
굽이굽이 맺힌 이 나라 민중의 한은…… 383
광주 의거의 의미 384
덮어 둘 것이 아니라 풀어야 385
제23장 정부 선택권을 되돌려라 386
김대중 이름 석자가 민주화의 상징 386
사실상 야당 통합, 102석으로 387
민추협 조직 강화 388
이 총재 연임에 발 벗고 나서 389
신민당에 쏟은 정열 391
기습적인 직선 개헌 서명 운동 391
86개헌, 87선거, 88올림픽 393
부산 대회 녹음 연설 394
주인공은 없는데 허공에 대고 옳소! 395
나를 죽음에서 구해 준 광주 시민 396
민주주의 실현은 개헌 서명으로 397
김대중 선생 연보 398
판권기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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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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