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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책 머리에 : 사람다운 사람을 밝혀내는 밝은 눈을 / 김진배
목차
제1부 당대의 원로 9
대통령명령 거부한 최대교 검사장 11
응접세트 하나 없는 사무실 11
90세의 현역변호사 12
현직장관 덜컥 기소한 칼날검사 13
뼈다귀 없는 검사들 14
검사는 법에 따라야한다 16
대가리가 썩었어 18
이인·서상환·민복기에 대한 비판 20
공직자가 월급 외의 돈을 받다니 22
일제 검사의 고충 24
본받을만한 일본인 공인의식 26
한 백살 살겠지 28
군정 반대한 통일운동가 송남헌 30
항일투쟁 맥 잇는 민족통일촉진회 30
시련의 시작, 단파청취사건 33
고려민주당→조선민족당→한민당 35
김규식과의 인연 37
평가절하된 남북협상회의 39
좌절된 피납수행 41
또 한번의 올가미, 5.16 43
항일정신 체득한 대구사범시절 44
3상회의결정 둘러싼 논란 46
"아직도 할 일이 많다" 47
5.16 반기든 강영훈 전 총리 49
검소한 생활에 겸손한 사람 49
이기붕과의 인연 51
의리를 지켰지만 오해를… 53
5.17 육사 접수의 순간 54
"강장군은 혁명을 반대하는거요" 57
학문으로 방향돌린 쫓겨난 장군 58
농부의 아들, 재상이 되기까지 59
「감투」를 더럽히지 않게한 청렴 62
전 국회 부의장 고흥문 63
여야에서 손짓하는 정계원로 63
"야당통합만이 살 길인데…" 66
"양김은 총리경쟁 하고있다" 68
야통위한 고흥문 플랜 70
신의로 일관한 야당인생 73
양심과 체면으로 사는 서울토박이 75
6공총리 거절한 김준엽 76
김총장의 감개무량한 여행 76
"전두환과의 관계를 끊으시오" 78
다섯 관직의 권유, 그러나 사양 81
학생 제적에 결사반대한 총장 83
정부의 사퇴요구, 학생들의 사퇴반대 데모 84
확립 시급한 민족정통성 87
"내 방문에 못질을 해달라" 89
장군출신 학자 김점곤박사 91
「책을 먹고 사는 장군」 91
"5.16은 있어서는 안될 일" 94
학업을 중단하고 전선으로 95
낙동강 전투와 평양입성 98
박정희장군과의 인연 100
"공산주의는 끝나지 않았다" 102
"통일유행가보다 군축이 시급하다" 104
농아의 대부 김기창 화백 106
세 여인과 한 스승의 집념 106
화단의 귀머거리소년 충격 109
우향과의 운명적인 만남 110
거칠 것 없는 만년소년 112
일곱살때 귀막은 하느님의 뜻 114
7만 시청각 장애자들의 꿈 116
하늘이 내린 명당중의 명당 117
천하통일한 으뜸 사주 120
한국화단 깜짝 놀래줄 작품 준비 121
판소리 60년 국창 박동진 123
당당한 국창의 등장 123
두번 허탕끝에 이루어진 만남 124
전국 누비며 판소리 전도 127
인간문화재 된 뒤부터 쓴 망건 129
판소리는 일곱살 때부터 배워야 131
판소리 구경에 미쳐버린 소년 133
똥물마저 들이켰던 수련시절 135
고수 바꿔가며 8시간 완창 137
울음바다 만든 이순신전 공연 139
제2부 대권무한 141
양김씨 왜 정치생명이 긴가 143
변함없는 대통령에의 꿈 143
혜성처럼 나타난 26세의 귀공자 145
자유당의원 김영삼의 첫 변신 146
세번 연속 낙선한 목포청년 147
김대중의 지칠줄 모르는 집념 149
서로 라이벌의식 없었던 60년대 151
40대 기수론을 선창한 김영삼 153
김대중의 역전승 155
두 라이벌을 동지로 결합시킨 유신체제 156
재야의 선봉에 선 김대중 159
YS 손들어준 DJ 161
다시 맞은 짧은 경쟁의 시대 163
연금투쟁과 해외투쟁으로 166
83~87 자랑스러운 민주화 공동투쟁 168
백일하에 드러난 「경쟁의 발톱」 170
제3부 권력의 마법사 171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성격·용인술·통치술 173
장군들의 정치 27년 173
잇달은 「불행한 군인」들 174
한강교의 총소리와 광주의 비극 175
8.15해방과 6.25전쟁속에서 177
세 장군들의 성장 배경 178
육사 데모의 숨은 주역 179
박종규·차지철과의 특수한 관계 181
독재자의 강박관념 182
권력은 통치자의 눈동자에서 183
대통령 안색 하나로 떨어진 별 185
심복시켜 심복치는 비정 186
경호실 작전차장이라는 자리 187
제1공수단장-경호실차장 189
게임엔 필승 군무엔 선두주자 190
낙하산 주례, 노태우 단장 191
권력의 강도계 192
「사랑해 당신」속에 총구에서는… 194
실력자는 현장에 196
변하지 않는 뿌리 197
장군들의 출생일화 199
정치는 명분, 정통성 문제 200
장군들의 집권코스 201
청산이냐, 계승이냐 203
선생님을 잘못 만난 죄? 204
5.16 쿠데타 205
반공이면 최고인가 206
안개속의 전두환장군 208
간청인가, 협박인가 209
권력의 단계적 잠식 210
정열, 책임감, 통찰력 212
작전과 정치 213
번의에 번의를 거듭 215
99.9%, 90.2%, 36% 216
정통성의 위기 218
국민투표라는 요술 218
부지런한 장군, 멍청한 장군 220
부지런한 전장군 221
결정적 과오 222
제4부 그때 그 순간-최규하 장면 223
군부의 포로는 정말 할 말이 없는가 삼청동공관의 최대통령 225
여전히 곰인가 225
내눈으로 보기 전엔… 227
군부의 포로인가 229
힘 못쓰는 통수권 230
M16을 들이댄 그 배후가 231
5.17 그날의 청와대와 군부 233
학원과 야당 234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235
16시간 뒤의 특별성명 236
진압작전 30시간 전 광주에 237
총기를 들고다니는 청소년 여러분 238
청와대 위에 국보위 239
강요된 사임, 그 뒤 240
쿠데타로 무너진 내각제의 시말서 반도호텔의 장총리 242
민주당신파, 간신히 집권 242
아슬아슬한 3표의 흥분 244
무소속의 캐스팅보트 246
처음부터 비틀거린 2공화국 246
잡혀온 총리의 내각총사퇴 성명 249
김종필등의 충무장 모의 250
시간은 혁명군의 편 251
「헌정수호」 소홀히 한 윤보선 252
미국은 쿠데타에 반대 254
「어디로 갈 것인가, 이 새벽에」 255
군 출동 명령할 수 있었던 장면 256
"장면이 병신… 장도영은 죽일 놈" 258
쿠데타군에 붙잡힌 현국방장관 260
「당신이 아직도 국방장관인줄 아시오!」 261
병력없는 쿠데타 진압군 264
제5부 팔자에 없는 대통령들 267
역대 대통령의 정신분석 269
「팔자에 없는 대통령」 269
도피·암살·은둔의 지도자들 270
작전장교와 정보장교 272
대통령 직무 포기한 대통령 273
대통령을 위협한 정치군인들 276
「여우」와 「신선」 277
깡마른 대통령 박정희 278
욕심대로 안되는 것이 정치 279
과거에 떨어진 이승만의 반항심 281
33년만의 귀국 282
상류 귀족사회의 일원 283
한눈 팔지않는 소극형 관료 284
움막집 아이에서 대통령까지 286
총칼로도 어쩌지 못하는 시대 287
소식·채식주의자인 세 지도자 288
대식가였던 윤보선·최규하 290
제6부 화려한 변신 291
군인속의 정치인, 이재형 293
상황에 따른 대응자세 293
위대한 변신 294
위기속의 여·야 295
집단변신 296
혁명적 변신, 계산된 변신, 늘그막 변신… 298
이승만, 김구가 지금 살았다면… 299
이재형과 윤길중 300
이재형과 전두환 301
육사와 경비대 303
노련한 상황감각 304
각하일족은… 이래선 안됩니다 305
단 한사람의 현역 제헌의원 307
처음 본 운경, 무소속의 거두 308
급소찔러 상대굴복시켜 309
은퇴 10년, 상존선심 혹행악사 310
천석군 마나님의 거지행각 312
국민방위군은 거지의 행렬 313
얼어죽고 굶어죽을 자유 314
한날 한시 원내자유당과 원외자유당 315
장택상과 이재형 316
한표의 의미 발견 317
사냥끝난 개 318
부통령 바꿔치기 319
변신의 테크닉 320
「샘터」에서 국회의장으로-김재순 323
그런 분이 어떻게 국회의장이 되지? 323
이승만의장 이후 최고 득표 324
씹힌 「노태우 시대」 325
무법의 시대는 갔다 327
민주당-공화당-민정당으로 변신 328
63빌딩의 두사람 330
그가 본 전, 노 그리고 박 332
요시다·아데나워·정일권 334
나는 그렇게 안봐요 336
돼지인가 호랑이인가 337
조만식선생과 주기철목사 338
봉화탄광에서 맞은 해방 340
34세의 5대의원 342
결재는 내가 한다 343
오늘의 문제는 무엇인가 345
넘어서는 안될 선 다섯가지 346
혁신에서 보수여당으로-윤길중 348
42세의 혁신이 30년뒤엔 보수집권당 대표 348
7년옥고, 혁신이 유죄 349
왜 민정당인가? 350
최루탄속의 아버지와 아들 351
이종찬이 입당권유, 군정대열에 352
「깨진 판」에 어쩔 수 없는 선택? 353
내가 본 윤길중 355
박기출·김달호·윤길중 출옥하던 날 356
양과합격 20대의 군수 357
"제헌의원 선생노릇했지…" 359
왜 혁신의 길을 택했는가 360
진보당사건 회오리속의 진보당간사 362
자유당 북진통일, 진보당 평화통일 363
대권도전의 희생 365
죽산 조봉암의 유언 366
혁신제 거부한 토양, 참패한 7.29선거 367
2대악법 반대투쟁 368
뒤주속같은 감방 7년 369
투옥2년 넘도록 면회마저 불허 371
"세상길 기구하여…" 372
영원한 국외자, 채문식 374
왜 변신하는가 374
전두환의 면죄부 375
하이야트에서 만난 권대령 376
「야당편에만 서지않고…」 377
「마이크 넣으시오!」, 채의장 호통 379
궁둥이 뺀 팔자걸음 380
술담배 못끊고 좌우명 없어 381
3낙의 고배를 진산이 풀어 382
소선거구 당선은 13대에 처음 383
전국 대학 학생위원장 384
함흥형무소에 투옥 386
23세의 총각 군수 387
"내 나이 좀 고쳐주소" 388
은인된 천관우·유상근·이호 390
낙선에 집이 날아가고 390
어느날의 유당수와 채대변인 392
평양출신 여의사 덕에 393
무계보·무정견의 정치인 394
약인가 독인가 396
경북인맥의 구여, 박준규 398
적의없는 헛소리 398
북쪽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399
조박사 따라 유학길에 400
부자 잇달아 4번 낙선 401
골덴바지의 청조회 402
외아들 죽일까봐 의대로 404
끊어질뻔한 사육신의 후손 405
요지부동의 TK인맥 406
공화당 2원제파동 407
구악과 신악 408
박준규? 당장 불러! 410
첫번째 변신 411
김영삼과의 결별 412
장군을 지지한 자유민주주의자? 413
삼청동에서 만난 노태우 414
선거구 사정따라 415
입이 간질거려 장관 안해 416
조병옥과 박정희 417
전두환과 노태우 419
"각하! 김대중씨를" 420
판권기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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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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