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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저자이력사항]
서문을 대신하여 : 단 한번의 좌절도 해서는 안될 젊은이들에게 제가 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목차
1. 개표가 끝난 뒤 11
하늘이 주시는 시련-너는 바로 서거라! 13
우는 사람들, 그리고 삼풍 16
2. 33.4%의 열망, 그 좌절 속에도 희망이 19
무소속 시민의 시장, 청지기 시장이 되어야 21
DJ, JP가 손잡고 박찬종을 밀어내 26
지역 감정 무풍 지대-미래를 위해 던진 표들 30
33.4%, 희망의 황금률-새로운 정치의 씨알 33
3. 아픔을 먹고 사는 사람의 고백-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졌다 37
분장한 늙은이와 분장 못한 젊은이 39
똑같이 상대할 수 없었다 41
투표율이 너무 낮았다 43
'조직의 쓴 맛' 45
빅 쓰리, 3번인가 7번인가 48
시장 선거가 DJ 복귀전으로 51
JP가 민주당 손 들어줄 줄이야 53
TV 선거, 정책인가 이미지인가 55
허무맹랑한 민자당 입당설-루머도 전술이다 59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졌다 61
4. 못다한 이야기들-명분보다 기술이 있어야 이긴다 63
내가 당선됐더라면 65
SBS 토론, 가장 억울한 사건 68
낡은 이야기도 '새로운 증거'로 만드는 기술 73
국기 하기식 불참은 국기 모독죄다? 78
동지들 빚 떠맡은게 부끄러운 일인가-7억 빚의 진상 82
당선되면 민자당 입당해?-어떻게 걸어온 길인데 87
누가 '변신에 능한 기회주의자'인가? 91
삭발마저 해명하라니! 95
그러니까 당에 들어 가세요 100
NO 라고 말할 수 있나? 103
5. 이 시대에 있어야 할 꼭 한사람-내가 그 사람이 될 수 있는가? 107
안전 비상령을 비난하더니 109
왜 당선되서 안오고 이렇게 왔나 114
용기를 주는 나의 사람들 117
6. 사울인가 바울인가-나의 민주화 투쟁, 정당하게 평가해 달라 123
짧은여당, 정풍 운동, 그리고 긴 야당의 길 125
민주화 장정, 민추협과 신민당-미문화원 사건 변론과 고대 앞 사건 129
독불장군-양김 분열 시대의 양심의 선택 133
삭발과 단식-아키노 평화상과 광주의 감사패 135
3당 야합과 '꼬마 민주당'의 좌절 137
씨알의 탄생 - "백만명은 만원씩을! 박찬종은 부패 추방!" 140
아직도 던져오는 물음-사울인가 바울인가 143
7.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는가? 145
지역 할거에 백기든 서울-빗나갔으면 좋았을 예언 147
DJ, JP를 살려낸 문민 정부 152
거꾸로 가는 시계-오늘의 정치 156
민주화의 녹슨 훈장 반납해야할 사람들 161
조직의 힘을 업으세요 165
멋진 정당, 신나는 정치를 위하여 171
다시 가더라도 이 길을 174
8. 세기말의 비전-국민이 나서야 나라가 산다 179
한을 원으로 표출 않고 속으로 삭이는 법을 배운 사람들 181
21세기는 영광의 한민족 시대 183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 186
새벽 미명을 헤치고 189
아스팔트 위에도 풀은 자란다 192
[판권기 등] 195
[뒷표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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