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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아쉬움은 남아도 후회는 없습니다 / 이기택
목차
제1부 1937년생 정치인의 소박한 초상 13
수난의 민족사와 아버지의 가르침 14
민족상잔의 전쟁과 학창생활 19
시어머님의 부적과 북아현동의 미소 24
신문을 찢는 아내와 자식 교육 30
맏사위에게 물려준 첫날밤 잠옷 37
아내의 장기 기증 43
"고향 앞으로 가!" 48
타고난 반골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55
제2부 내 인생의 거대한 뿌리 4.19 혁명 60
운명적인 고려대학교 입학 62
혁명의 아침은 오랜 고통 속에서 찾아온다 68
부모님께 써놓은 마지막 편지 75
4월 18일, 혁명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다 82
경무대와 의사당의 갈림길에서 90
수배중에 들은 이 대통령 하야성명 98
미완의 혁명, 그리고 나의 길 103
제3부 30년 정치역정과 고독한 결단의 순간들 108
정통야당의 길로 들어서다 110
3선개헌 저지투쟁에 앞장서다 116
겁없는 소장 정치인의 의정활동 122
목줄을 죄던 독재권력의 회유와 협박 127
서른아홉 살의 제1야당 최연소 사무총장 136
역사의 현장에서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141
5.30 전당대회의 캐스팅 보트 성공전략 149
신기루로 끝난 '서울의 봄' 156
정통야당의 재건과 2.12 총선 돌풍 163
"나눠먹기 식 정당에는 동참하지 않겠소" 170
단식, 6월항쟁, 그리고 양김 분열과 군정종식 실패 178
5공특위 위원장으로서 국회 청문회 도입 186
3당통합, 길이 아니면 가지 않겠다 196
8인8색의 민주 실험 209
야권 대통합의 재평가 219
12.12 쿠데타 주모자들을 기소하라 225
이기택의 고집 때문인가, 김대중의 욕심 때문인가 231
제4부 21세기가 보인다 246
새 술은 새 부대에 248
신세대가 달려온다 258
이제는 정치가 달라져야 한다 265
우리 경제, 이렇게 풀자 272
통일로 가는 길 281
구호만 가지고 '세계화'는 어렵다 290
제5부 봄이 오는 뜨락에서 296
대통령이 사임(辭任)해야 난국을 풀 수 있다 298
개혁과 민주적 지도력 307
'40대 기수론(騎手論)'과 '대권4수(大權四修)' 315
정치방학과 '집에서 애나 보는 국회의원' 321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소신에 따라 행동한다 329
정치인은 주번이다 339
호랑이는 굶주려도 풀을 먹지 않는다 345
이기택, 그가 살아온 길(2) 354
[뒷표지]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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