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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내 마음의 안중근 / 사이토 타이켄 저 ; 이송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집사재, 2002
청구기호
320.92 ㅇ174ㅅ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47 p. : 사진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8986190729
제어번호
MONO1200303300
주기사항
원표제: わがこころの 安重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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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0955594 320.92 ㅇ174ㅅ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0955595 320.92 ㅇ174ㅅ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경 하얼빈역에서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이 있은 지 일주일 뒤인 11월 3일 이후부터 재판을 받고 처형되기까지 5개월 간 여순형무소에 안중근이 수감되었을 때간수였던 치바 토시치와의 우정을 그린 넌픽션이다.당시 일본 헌병이었던 치바 토시치의 나이는 24세였다. 그는 11월 3일 이후 마지막 날까지 안중근의 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이였다. 검찰관의 취조 과정과 재판 과정을 지켜본 것은 물론형무소에서도 간수로서 같이 지냈다. 그러는 사이에 남몰래 안중근을 존경하게 된 치바는 마음 깊은 곳에서 '안중근을 잃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분명 한국의 미래를 위해 한몫할 인물인데....'라고 아쉬워했다.그리고 안중근이 처형된 3년 뒤인 1913년 3월 20일 기츠보와 결혼했다. 당시 치바의 나이는 28세, 기츠보는 21세였다. 그후 요노츠네 소학교 출신자로서는 최고의 지휘인 헌병특무조장까지 진급했으나 뜻한 바가있어 군에서 퇴역하고 한국 통감부 경찰관으로 전직한 뒤, 마지막 임지인 연해주와 가까운 한국 북부의 함경도에서 경부보로 퇴관했다. 1921년 4월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아내와 생가 근처에 집을 마련하고 여생을보냈다.치바는 남은 여생을 보내면서 안중근을 위해 남몰래 참회의 불공을 올렸다. 여순형무소에서 안중근이 써준 글씨인 '위국헌신군인본분'을 대림사에 모시고 향을 피웠다. 그런 그의 행동은 당시의 일본인으로서는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치바는 안중근을 위해 불공을 드리는 것을 하루의 일과로 삼았다. 죽음을 앞둔 치바는 아내에게 안중근의 유묵을 잘 보존할 것과 안중근이 영락정토로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불공을 드려달라는 유언을 남겼다.치바의 아내 기츠보도 죽고 나자 치바의 친족들은 그의 뜻을 이어 안중근의 유묵을 70년 간 소중히 보관해 왔다. 서울에서 안중근 의사 탄신 백주년 기념식이 거행된다는 것을 전해 들은 치바의 유족들은,한국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1979년 늦가을에 유묵을 안중근의 고국에 반환하였다. 그리고 2년 후인 1981년 3월 26일 미야기현 구리하라군에 있는 대림사에는 비석이 세워졌다. 이 비석에는 안중근과 치바의 우정을기념하고 아울러 불행했던 한일합방 35년 간의 일제의 탄압지배에 대한 속죄가 담겨 있다.본문 소개"전쟁, 그리고 국가, 인류역사란 대체 무엇일까?" 안중근은 많은 사색을 했다. 가령 국가를 '인간의 이기주의집단'이라고 한다면, 나라의 지도자는 항상 평화스런 미래를 내다보고 많은 이기심을 제어해 나갈 수 있는 이성과 기량을 겸비한 사람이어야만 할 것이다.(93쪽) 다음 순간 안중근을 향해 달려든 러시아 관헌대는 그를 덥쳐 눌렀다. 그 와중에도 안중근은 하늘을 향해 힘차게 외쳤다. "코리아 우라(러시아어로 만세라는 뜻;옮긴이)-!"(142쪽) 그 사이 안중근에 대해 품어오던 미움이 차차 자기 마음에서 멀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뿐 아니라 안중근이 범한 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봐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매일 보는 안중근의예의바른 행동과 천주교 신자다운 경건한 눈빛과 태도가 치바의 마음을 움직였고, 마치 안중근이 진솔한 마음으로 자기의 진심을 호소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165쪽) 나는 어쩔 수 없이 이토의 생명을 빼앗았습니다. 한국의 비참한 현실이 이토 한 사람의 책임이라 볼 수 없고, 이토 한 사람을 제거한다고 해서 한국이 위기를 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그렇지만 일본의 중심인물인 이토를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행위에 대한 옳고 그름의 판단은 후세 역사의 심판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나는 내 생명을 하늘에 바치고 조국을 위해 버리기로결심했습니다.(174∼175쪽) 치바는 마음속으로 고별을 했다. '당신의 마음을 일본인들도 반드시 알아줄 날이 머지않아 올 것입니다.' 그는 마음 속으로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이것은 그의 소원이었는지도 모른다.(215쪽)저자 소개사이토 타이켄(1935∼ ) 사이토 타이켄은 미야기현 구리하라군 칸나리쵸 서만사에서 출생하였다. 센다이 일고와 도호쿠 대학 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한 후, 고마자와 대학원에서 인문 연수사 과정을 수료했다. 아사히신문 기자를 거쳐,1990년부터 현재까지 미야자기현 와카야나기쵸의 조동종 대림사 주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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