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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한탄강에 서면 통일이 보인다 / 이철우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새움, 2003
청구기호
320.02 ㅇ913ㅎ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82 p. : 사진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8988537467
제어번호
MONO1200320845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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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목차

[표제지]=0,1,1

[판권지]=1,2,1

[저자약력]=2,3,1

한탄강에 서면 통일이 보인다=3,4,1

차례=4,5,3

저자서문=7,8,6

추천의글/박정근=13,14,12

제1부 한탄강은 내 삶의 탯줄=25,26,1

난생 처음 라면 먹던 날=26,27,3

중학교 때 우리 학교의 구호는 '유신' 이었다.=29,30,2

내꿈은 유정회 국회의원이었다.=31,32,2

숯불 다리미와 필립스 다리미=33,34,2

내 동생은 진짜 군인=35,36,3

양복 입고 입학식 간 사연=38,39,2

금반지와 은반지=40,41,2

옥중 예배=42,43,2

소년수 용선이=44,45,4

터부없는 세상을 위하여=48,49,3

마음을 닫아버린 세대를 위하여=51,52,3

중ㆍ고등부는 영원한 스승=54,55,4

담배 끊는다고 약속하면 면회 올게요=58,59,2

정치가는 합창단의 지휘자=60,61,3

제2부 한탄강은 우리 민족의 관상동맥=63,64,1

한탄강. 최초의 강 네트워크 선언=64,65,5

물, 생명, 그리고 인간=69,70,4

임진강, 북한강, 그리고 한탄강은 두 개의 나라를 흔든다=73,74,5

한탄강과 DMZ의 새로운 디자인Design 1-한탄강에 국제적인 평화 대학을 세우자=78,79,4

한탄강과 DMZ의 새로운 Design 2-DMZ와 민통선은 지자체의 것이 아니다=82,83,4

한탄강과 DMZ의 새로운 Design 3-DMZ는 20세기 인류최대의 설치미술=86,87,4

한탄강과 DMZ의 새로운 Design 4-DMZ 위원회=90,91,5

한탄강과 DMZ의 새로운 Design 5-철원평야=95,96,3

한탄강엔 이 시대의 모든 것이 녹아 흐른다=98,99,12

이것이 한탄강댐 대안이다=110,111,6

정치혐오증의 실체-그 이중성을 말한다=116,117,6

시민단체의 정치 진출은 과도기적 현상이다=122,123,5

정치개혁-바로 이것이다=127,128,5

우리가 넘어야 할 것들 1:세대의 단절=132,133,5

우리가 넘어야 할 것들 2:이념1=137,138,6

우리가 넘어야 할 것들 3:이념2=143,144,4

우리가 넘어야 할 것들 4:지역감정=147,148,5

시국 선언문=152,153,9

제3부 한탄강에서 바라본 세상=161,162,1

지역에서 교육을 말한다1:무엇이 과외를 부추기는가?=162,163,3

지역에서 교육을 말한다2:교육관료 그들은 누구인가?=165,166,4

지역에서 교육을 말한다3:군소재지 학교의 허와 실=169,170,4

지역에서교육을말한다4:교사ㆍ학생ㆍ학부모! 그 일그러진 자화상=173,174,6

지역에서 교육을 말한다5:지역사회가 21세기 학교다=179,180,5

학교자치의 방향과 실천과제:학교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184,185,7

우리가 바라본 풀뿌리 지도자:이장=191,192,2

우리가 바라본 풀뿌리 지도자:지방의회=193,194,3

우리가 바라본 풀뿌리 지도자:지방 공무원=196,197,2

우리가 바라본 풀뿌리 지도자:종교인=198,199,3

우리가 바라본 풀뿌리 지도자:선생님(스승)=201,202,2

온고지신:디지털과 아날로그=203,204,4

니들이 의제를 알어?=207,208,8

21C 담론:평화와 상생(통일의 걸림돌은 화석화된 이념이다)=215,216,5

주한 미군을 바라보는 우리 눈의 변화 55년=220,221,5

제대로 된 지역신문을 만들자=225,226,2

제4부 한탄강의 노래=227,228,1

새로운 시대정신과 문학=228,229,11

밀레니엄과 문화에 대한 단상=239,240,5

새 천년 포천 문학을 위한 제언=244,245,7

하루=251,252,8

아프리카 견문록=259,260,9

교육부 장관님께=268,269,11

금강산에서 생일을 맞다-금강산은 연천,포천을 거쳐가야 진정한 육로관광이다.=279,280,4

한탄강=283,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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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0993281 320.02 ㅇ913ㅎ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0000993282 320.02 ㅇ913ㅎ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서울에서 고향집에 돌아올 때면 항상 축석고개를 넘어야 하고 한탄강을 건너야 한다. 한탄강가에 이르면 고향집 앞산 봉우리가 보인다. 그때쯤 '이제 다 왔구나!' 안도하며 강을 건넌다. 자기가 살던 고향의 강은 자신의 모든 것을 품고 흐른다. 식민지, 전쟁, 분단의 민족사를 고스란히 받아들여 흐르는 한탄강은 곧 나의 역사이고 운명이었다. 한탄강에 서면 고향이 보인다. 그곳엔 먼저 나를 알아보고 맨발로 뛰어나올 아버지가 있다. 한탄강에 서면 통일이 보인다. 그곳엔 우리 모두가 방황을 끝내고 새롭게 가야할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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