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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의 희망 다산 선생을 만나러 가는 길 / 박석무
목차
1. 흑산도 아득한 곳 바다와 하늘뿐인데 29
왜 오늘도 다산인가 30
밤남정 주막집의 이별 36
박해받는 지식인 46
가야 할 길 세 갈래로 갈렸네 54
박해의 역사적 의미 61
아우구스티노 정약종의 순교 71
시파와 벽파 79
2. 내 의지를 밝히다 89
피어린 역사의 땅 마재에서 태어나다 90
일곱 살에 시를 지은 천재소년 99
10대에 뜻을 세우고 108
남도의 경관을 시로 읊으며 116
새로운 것을 알고 싶다 127
스물 여덟에 문과 합격 139
3. 세상살이 구불구불 위험해지네 151
정조와의 만남 152
수원 화성을 축조하다 163
법의 적용은 임금의 측근부터 시작해야 한다 173
눈밝고 귀밝은 암행어사 181
반대당이 날마다 유언비어를 퍼뜨리다 189
백성의 고난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198
나는 주자학에 만족하지 못한다 208
죽란시사의 동지들 219
명례방 대나무 난간집에 살며 228
4. 자상하신 임금님 말씀에 절로 눈물 흐르네 237
탁월한 서정시인 238
진실을 밝힌 명상소문 248
목민관이 되어 곡산으로 가다 257
목민관은 하늘의 뜻을 대행해야 266
백성을 위하는 마음 273
놀고먹는 사람이 없어야 농촌이 산다 281
당파 짓는 버릇 깨부술 날이 없구려 288
정조가 죽고 고난이 밀려오다 297
학자 군주 정조와 다산의 18년 305
5. 귀양살이 타향살이 313
유배지 장기로 떠나다 314
당쟁과 성리학에서 벗어나 실학으로 321
장기에 전해지는 다산의 전설 330
백성을 다스릴 계책은 농부에게 물어라 340
의서를 저술하고 백언시를 남기다 352
6.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361
장기에서 강진으로 362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 370
독서에 정진하고 몸가짐 바로 해라 380
어린 아들의 죽음에 통곡하며 388
근본을 알고 학문을 해야 한다 395
천지 간에 글과 붓이 있을 뿐이다 403
어린이를 위한 저술에 나서고 410
민족적 정서를 찾아서 418
시대정신과 시정신 428
너나 나나 한 백성인데 437
7. 다산학이 우뚝 서다 445
아암 혜장선사와 글벗이 되다 446
인생은 풀과 같은 것 457
다산학의 산실 다산초당으로 468
딸에게 보낸 매조도 483
훌륭한 제자들이 모여들다 497
당대 지식인들의 빛나는 학문 토론 507
다산으로 돌아가자 : 글을 마치며 523
다산 정약용 연보 531
주요인물 543
역사용어 풀이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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