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있다 :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초등학생 부모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신의진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랜덤하우스중앙, 2004
청구기호
649.1 ㅅ578ㅇ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30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8957572597
제어번호
MONO1200407232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017346 649.1 ㅅ578ㅇ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017347 649.1 ㅅ578ㅇ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우리나라만큼 교육열이 뜨거운 나라가 또 있을까? 하지만 뜨거운 교육열 뒤로 우리가 봐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공교육과 사교육의 갈림길에서 행정당국과 학교, 부모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은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초등학교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보자. 어렵게 일어나서 졸린 눈으로 겨우 학교에 가면 학교에서도 마음 통하는 친구 하나 없다. 잘못하면 왕따당하지 않을까 늘 전전긍긍해야 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은 내가 뭘 아는지도 모르는 채 진도만 나간다. 겨우 집에 오면 책가방을 던져 버리고 부리나케 학원 한두 곳을 다녀와야 한다. 저녁에 파김치가 되서 돌아오면 엄마 성화에 못 이겨 숙제하고, 남는 시간에 학습지 등 공부를 하다 엄마 몰래 컴퓨터 좀 하다가 한 꽁 얻어맞고 자는 게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다.
    이제 유능한 인재란 지식을 단지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알고 있는 지식을 새로운 변화와 맞물려 제대로 응용해낼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즉 변화 자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변화를 즐기고, 이끌 수 있는 사람이 유능한 인재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은 그런 인재를 키우는 데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원래부터 능력이 뛰어난 1%를 위해 잠재적인 능력의 소유자인 99%를 희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99%는 지금 사회의 높은 기준과 어른들의 일류대학 강박관념 속에서 불행하고 우울하다. ‘희망’과 ‘꿈’을 한창 이야기할 나이에 ‘세상이 재미없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우선 공부의 잣대로만 아이를 바라보고 평가하는 것부터 고쳐야 한다고 얘기한다. 학습 능력도 능력이지만 초등학교 때 아이가 꼭 발달시켜야 하는 게 있다. 사회성, 공감 능력, 감정 조절력, 도덕성 등 정서 발달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단언하건대 정서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들, 쉽게 말하자면 성격이 모난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비록 1등을 하더라도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공부를 못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때 아이를 평가하는 키워드는 학습 능력 등 지적 발달과 정서 발달의 균형 잡힌 조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의 교육은 정서 발달은 거의 고려하지 않고, 학습도 3가지 요소인 인식(recognition), 전략(strategy), 정서(affection) 중 ‘인식’에만 치우치고 있다. 그것은 아이가당장 중?고등학교에 올라가서 공부를 잘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더 나아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나가길 바란다면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이제부터 부모들이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학습의 3가지 요소를 고루 키우는 ‘런 하우 투 런(learn how to learn)’방식이어야 하며, 그 한편으로 아이의 고른 정서 발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런 하우 투 런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지금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런 하우 투 런’ 학습법 20가지 등은 3장에 자세하게 실려 있다. 저학년 때 중요한 건 ‘논리’가 아니라 ‘직관’이다, 컴퓨터와 텔레비전 코드를 들고 다녀라, 초등학교 글 쓰기는 길게 쓰기가 중요하다, 논술은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 있어야 잘한다, 영어는 조기 교육보다 동기 부여가 효과적이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에겐 보상을 아끼지 마라, 사고의 틀은 노트 정리법으로 키워라 등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밖에 4장에서는 부모들이 1%만 바꾸면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생각들, 구체적으로는 학교를 상대로 ‘모난 돌’이 되어라, 선생님과의 관계는 엄마 하기 나름이다, 사교육을 시키려거든 제대로 시켜라, 아이의 친구에 대해 당신이 버려야 할 편견 등이 담겨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부모들에게 강조하는 건 ‘초등학교 때 꼭 가르쳐야 할 한 가지는 세상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기’라는 것이다. 그 세상은 친구, 가족, 선생님은 물론 공부도 아우른 세상이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서 생존하게 하려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세상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이제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초등학교에서만 가능하다. 정말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 있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아, 세상은 참 재미있고 좋은 곳이구나'를 느낀 아이와 '아,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고 재미없지'를 느낀 아이는 인생 자체가 달라진다. 세상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힘든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이 할 일을 개척해 나간다.

    세상은 점점 살기 힘들고 경쟁적으로 변해간다. 그럴 수록 개인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더 많아진다. 이제 '유능한 인재'란 지식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주시하고 그에 맞게 자신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법 시험에 통과하기만 하면 부와 명예가 함께 주어졌던 시대는 갔다. 이제는 같은 변호사라도 자신만의 특별한 장점을 개발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본문 pp.48~49 중에서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