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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등]
판권기
서문
목차
프롤로그-무대를 떠나며 20
이제 무대를 떠나려 합니다 20
치열하게 사시다 불현듯 떠나신 아버지 22
어머니,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찡해오고 25
제1부 제5공화국 전반기 1980~1985 청와대 비서관 시절 29
01. 새 공화국 준비 1980년 31
국보위로 파견 근무 명을 받다 31
노태우 중위와 나 33
유신헌법을 대체할 헌법 개정 작업 35
대통령 임기의 갑작스런 변경 37
막강한 허화평 보좌관과 법제연구반 구성 39
강재섭 검사를 청와대로 발탁 41
02. 제5공화국 출발 1981년 44
새세대육영회와 이순자 영부인 44
허화평 보좌관과 첫 갈등-계엄 해제 시기 45
김경원 비서실장의 결재 '보았음' 46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47
워싱턴 프레스클럽에서의 해프닝 48
통일 문제에 관여하기 시작하다 50
출마 예정자 당선 가능성을 극비 검토하라 50
백인엽을 구속하라 51
허화평과의 두 번째 갈등-법무장관 임명 52
스리 허許의 이종원 검사장 뒷조사 54
대법원장 후보를 면담하다 55
이회창을 대법원 판사로 57
노 장관의 비서관으로 이병기를 천거 58
윤보선, 김영삼, 김종필, 이철승, 정일권, 이후락의 자세 60
판을 다시 갈아엎더라도 세대 교체를 63
서울올림픽 유치로 주춤해진 강성 흐름 65
저질탄 사건의 전말 66
현대중공업 처리를 위한 특별 지시 68
전두환 대통령의 용인술 70
03. 격동의 1982년 72
방송계 비리 조사와 경고 72
체육부의 신설 작업 74
김진선 대령을 차출하려다 꾸중 들은 노 장관 75
부산 미국문화원 사건 76
용공 종교 세력은 용납할 수 없다 77
박근혜 양의 건의로 김계원 실장 석방 조치 79
종교문제대책반을 담당하다 80
허화평 수석과 세 번째 갈등-이철희·장영자 사건 81
벌거벗은 임금님의 분노 82
납덩이 같은 청와대 서재 회의 84
성역 없는 수사를 강력히 주장 85
이규광 소환의 불가피성을 강조 86
각하!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87
이종원 법무장관과 정치근 검찰총장의 갈등 89
미진한 부분은 보안사에서 엄히 조사하라 90
수사 검사들의 무제한 TV 생방송 기자회견 92
김기춘 검사장과 나 93
반체제 종교 대책 슬라이드 시사회 95
사시司試 합격 정원의 대폭 증원과 아이로니컬한 드라마 97
허화평·허삼수 수석의 전격 경질 98
수석 회의 고정 멤버로 99
04. 새로운 출발 1983년 102
집사람 갖다줘(500만 원) 103
과잉 충성한 법률가는 민주 헌정사의 죄인 104
4.19 학내 행사 중단은 안 됩니다 105
박 대통령에 대한 라이벌 의식 106
오송회 사건과 유태흥 대법원장과 이보환 부장판사 106
세 번 얻어먹으면 한 번은 밥을 사라 108
나의 대통령 보좌 방식 109
법 제도와 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 110
KAL기 격추 사건과 소련 규탄의 자제 지시 112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 113
대통령 유고시의 북한의 전략 114
역대 정보부장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 115
05. 자신감에 찬 국가 운영 1984년 117
일본 방송 못 보게 하라 117
조승혁, 강만길, 이영희의 구속과 석방 그리고 취업 주선 118
DJ에 대한 극렬 비판 119
청소년종합대책 수립을 지시받다 120
LA올림픽 10위와 의기양양한 대통령 122
북한의 수재 지원을 받아들이다 122
민정당 난입 학생 처리에 관한 청와대 논쟁 124
전직 대통령의 예우·경호·형사 면책 방안을 입법하라 126
06. 1985년 2.12총선 전후의 바람들 128
장세동 경호실장과의 국정 현안 논의 129
노 대표에 대한 경고 129
전 대통령과 전경환과 나 130
청와대를 떠나 안기부로 131
안기부로 떠나보내는 전 대통령의 당부 132
후계 구도에 대한 탐문 133
제2부 제5공화국 후반기 1985~1988 안기부장 특보 시절 135
07. 혼란스러운 1985년 봄 137
영전인가 좌천인가 137
중국 해군 어뢰정 사건 138
청와대 법제연구반을 안기부장 특보실로 139
대북 문제는 안기부 중심으로 141
안기부 핵심 간부 회의 142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 처리를 둘러싼 갈등 142
학원안정법 파동의 진상 143
파동의 주역은 허문도인가 144
보안 목표에 대한 공격시 총살하라 145
법안에 대한 대통령의 구체적 지시 145
모양 좋은 후퇴 147
08. 정상 회담 추진을 위한 남북 비밀 회담 148
남북 비밀 회담의 수석 대표로 148
장세동 부장, 전두환 정권의 2인자로 149
장세동 부장과 나 150
'88계획'의 추진 151
정상 회담은 언제 어디서든 좋다 152
한시해 북한 수석 대표와의 첫 비밀 회담 153
미안하고 부끄러운 일 155
남과 북의 시각 차이 155
북측은 내 수완에 당황하고 있는 거야 157
비밀 회담 전략을 위한 수뇌부 대책 회의 159
남북 2차 비밀 회담과 특사 교환 방문 합의 160
남북 고향방문단의 첫 합의 161
아웅산 사건의 사과 문제 162
만년필 모양의 호신용 무기를 준비하라 163
노신영, 이원경, 이규호, 허문도의 부정적 시각 164
09. 북한 특사의 서울 방문 전모 167
그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서로 노력하자 167
김정일 동지는 절대 강경하지 않다 169
김일성 주석의 친서 170
김 주석의 친서에 대한 전 대통령의 대답 171
허담 특사가 부하 시키지 않으면 신변 위험 없다 173
아웅산 사건 때 보복 전쟁 주장 있었다 173
삼청각에서의 남북 비밀 만찬 174
허담·한시해의 서울 비밀 방문 결산 175
10. 분단의 벽을 넘어 평양으로 178
첫 번째 평양 비밀 출장 준비 178
국회 회담은 끊어버리라 179
특수지역출장허가서 180
이데올로기에 대한 광신의 시대는 지났다-통일의 길로 출발해야 한다 182
돌아오지 않으면 책상 서랍을 열어 보라 183
평양행 특별 열차에서의 슬픈 상념 185
모란봉 초대소의 4자 회동 185
전 대통령의 친서 내용 186
술 취하지 않는 약을 먹었으나 189
김일성, 김정일, 허담, 한시해에 대한 선물 190
영용한 인민군대가 지키고 있습니다 191
김일성 주석과의 대화 191
김일성 주석의 통일관 192
통일된 중립국가는 군대 20만 명으로 충분 194
과거는 다 백지로 덮고 서로 상봉하자 195
김일성 주석과의 오찬 195
북측의 불가침 선언 문안과 평화통일공동강령안 197
교예단원의 추락과 북측의 선물 199
북측, 정상 회담 조기 개최로 선회 200
11. 역풍逆風과 반전反轉을 위한 시도 202
싸늘하게 변해버린 서울의 분위기 202
이제는 정상 회담 성사 노력을 하지 마라 204
한 점 부끄럼 없는 '분단극복사'를 쓰고자 205
끈질긴 비밀 접촉 창구의 운영 206
'88계획' 관계 한미 협의회 207
설날 특사 자격으로 두 번째 평양 비밀 출장 208
평양 가는 나에 대한 전 대통령의 당부 210
머나먼 장정의 향도로서 212
분위기 반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 214
12. 위기의 1986년 217
불붙은 개헌서명운동 217
김용식 전 외무장관의 자문 218
전 대통령의 내각제 개헌 준비 지시 220
7월 7일 당·정·청 핵심 참모 회의 221
청와대 술자리와 대통령의 방담 223
민정당이 20년은 집권해야 224
부천서 성고문 사건 225
전 대통령의 내각제 집념 227
노 대표 행사에 봉황 병풍 자제하라 228
대통령의 엄청난 지시-친위 쿠데타(?) 229
중앙청 앞에는 탱크를 하루만 배치하라 231
전 대통령의 고단수 심리전 232
이춘구, 김태호, 고건과의 안가 모임 234
혁명적 방법의 정권 재창출-'비상선진계획' 235
청운동 안가의 공안 장관 회의 236
전 대통령의 초헌법적 비상조치 지침 237
김영삼·김종필의 외국 도망을 막아라 238
김대중의 대통령 선거 불출마 선언 238
건국대 사태-1288명 구속 239
청운동 안가의 당정 회의 240
김종호 장관의 강경론 242
국회법·형사소송법 개정 논의 243
전 대통령과의 열띤 논쟁 244
이민우 총재 구상의 여파 246
13. 벼랑끝에 선 1987년 247
장세동 부장의 이해구 차장에 대한 지시 247
전 대통령과 노 대표와 장세동과 나 248
전두환, 노태우, 장세동의 청와대 회동 250
장세동의 노신영, 이종찬, 남재희, 권정달에 대한 경계 250
4.13호헌조치 251
정보 공해와 차지철, 김재춘, 김재규 252
임기 말의 권력자의 심경 253
박종철 군 사건의 정직한 처리를 강력 주장 253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254
서동권 총장의 진실 보고와 노신영, 장세동의 퇴장 255
14. 6.29민주화 선언의 진실 257
이제야 '6.29선언'의 진상을 밝힌다 257
6월 17일 노 후보 중심으로 시국 수습 방안을 258
내각제에 대한 미련 260
전 대통령이 먼저 직선제 제의했다 261
6.29선언문의 작성 과정 262
6.29특별선언문 264
7년 가뭄 끝 소나기의 시원함 266
누가 진정한 '6.29선언'의 주역인가 267
15. 월계수회와 12.16대통령 선거 269
멀고 먼 대선 승리의 길 269
꿈도 아픔도 국민과 함께 270
노태우 스쿨 271
사조직과 강재섭과 나 274
30만 명 동원과 동지들에 대한 감사 275
전두환 대통령의 선거 독려 276
안무혁 부장의 이종찬, 권정달에 대한 경고 277
이전에 직선제 이야기하면 야단쳤다 278
중국과의 비밀 접촉 279
월계수 교육 281
남을 설득하려면 스스로 먼저 미쳐라 282
전국의 월계수 거점을 현장 확인하며 283
16. 보통 사람의 시대를 열며 286
이춘구, 현홍주, 이병기의 일등공신 보도 286
12.26 당선 축하 월계수 모임의 노 당선자 내외 288
취임준비위원회와 최병렬, 현홍주, 이병기의 신실세 등장 289
대對공산권 관련 조직 기능을 강화하라 290
북측 한시해의 축하 인사 291
6공의 첫 인사 작업 292
법사수석 박철언에 대한 전 대통령의 거부 292
7년 노심초사한 드라마를 보면서 294
제3부 제6공화국 전반기 1988~1990 민자당 출범 295
17. 4.26총선과 여소야대 정국 297
퇴임 첫날의 전 전前 대통령 297
형님! 꼭 정치 해보고 싶습니다 299
취임준비위원회 멤버들의 치열한 견제 301
88남북 핫라인과 기밀실 302
5공과의 단절론 기류 303
너무 많이 당선될까 걱정이야! 304
13대 민정당 전국구 의원 후보 결정 과정 306
박철언이 다 했다는 오해의 진상 307
김우중 대우 회장과 나 308
자칫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310
자네가 다시 큰 역할을 311
패배 후의 첫 청와대 모임 313
북방정책연구소를 열다 314
18. 5공 청산과 전 전前 대통령의 백담사행 316
5공을 향한 칼바람 316
이순자 여사의 두 시간여 하소연 318
이순자 여사와 김옥숙 영부인 320
전 대통령이 노 대표를 후계시킨 이유 322
직선제는 내가 설득, DJ 사면은 노 대표 주장 323
차라리 암살범을 시켜 죽여라 324
전 전 대통령의 노 대통령에 대한 선전포고 326
박철언이 그럴 수 있나 327
전 전 대통령의 흉금 토로 세 시간 328
상호 연락에 박철언을 쓰십시다 329
최병렬은 안 된다 331
허문도·민정기의 폭탄선언 준비 331
이양우 변호사와의 면담 332
이순자 여사가 폭탄선언문 2차 독회 333
전임은 권력과 힘으로 통치, 나는 지혜를 모아 더불어 정치 334
나중에 만날 때 술이나 한잔 주시오 335
대통령 내외와 우리 부부의 만찬 337
장세동, 안현태, 이양우의 '5공 정치자금' 설명 338
전 전 대통령의 백담사행과 노 대통령의 눈물 339
6공의 첫 개각-극비로 자료 준비 지시 341
윤길중 대표의 정호용, 김복동, 최병렬에 대한 평가 342
노 대통령, 홍성철·최병렬·나와 개각 인선 논의 343
장세동·이학봉의 구속과 허문도의 구제 346
19. 정계 개편을 위한 물밑 대화 349
보·혁 구도로의 정계 개편 349
YS와의 두 시간 비밀 회동 353
노무현 의원을 크게 야단쳤습니다 354
YS, 북방 정책에 대한 미국 우려 전달 355
유혁인 대사와 YS와 나 356
DJ 비밀 접촉시 고려할 사항 357
DJ와의 심야 세 시간 비밀 회동 358
DJ, 김원기 총무를 비밀 창구로 지정 361
20. 중간 평가中間評價의 유보 362
잘못된 공약, 중간 평가 362
중간 평가 공약은 자만에 대한 채찍질 363
손주환 의원의 이종찬 총장에 대한 문제 제기 364
이종찬 총장의 헛스윙 364
이종찬에 대한 노대통령의 최후 경고 365
애매한 사과 368
김원기 총무, DJ는 중간 평가 불용론 369
김영삼은 거국 내각의 총리 받을 용의 369
백담사 측의 중간 평가 결행 촉구 371
월계수에 총동원령 372
야 3당 총재 회담 372
차기 대권 원하면 YS는 입당해야 373
JP와 회동시 대통령 유의 사항 건의 374
삼청동 안가의 고위 당정 조찬 회의 375
DJ와 회동시 대통령 기본 입장 건의 376
DJ, 신임 내건 국민투표는 위헌이다 377
박태준·박세직의 1500억 원 모금 시도 377
신임 연계 중간 평가 안된다 379
대통령과 박준규, 이종찬, 김윤환, 홍성철, 노재봉, 최창윤과 나 380
양동작전을 펴다 382
월계수 핵심 간부 수련대회 384
김덕룡과 유혁인과 나 385
홍성철 비서실장과 황병태와 나 386
홍성철-신격호 롯데회장-YS와 나 387
중간 평가 안 하는 것도 빛나는 결단 388
YS와 합당 및 중간 평가 유보의 원칙 합의 390
중간 평가 필요 없다 391
드디어 노 대통령 말문을 열다 392
제일 좋은 것은 부전승이다 393
발표 전야의 청와대 당정 회의 394
3.20무기 연기 결단 발표 396
21. 정계 개편 추진과 공안 정국 397
중간 평가 연기는 큰 작품이었다 397
5공 청산의 뜨거운 감자, 정호용·이원조 398
예기치 못했던 복병, 공안 정국 399
YS, 동교동과는 절대로 연합하지 않는다 399
황병태의 DJ에 대한 구체적 제보 400
보수 세력의 반격 402
YS는 중국 가려다 소련으로 바꾸었다 402
김덕룡, 서석재 구명 요청 403
이원조에 대한 배신감 404
YS, 방소訪蘇시 노 대통령 친서 휴대 요망 405
황병태·김덕룡-홍성철·박철언의 비밀 회동 406
YS 면담시의 노 대통령 지침 407
김현철 집에서 YS와의 비밀 회동 407
YS 방미를 위해 박준규 대표 일정 수정 408
YS, 서석재 그 사람 고생 많이 하고 있다 408
『월간조선』, 세계일보의 보도-노 대통령의 분노 409
주먹을 내밀고 나면 이미 주먹이 아니다 410
모욕을 받고 어떻게 대통령을 계속할 수 있나? 412
엄삼탁의 박세직에 대한 비판 414
황병태, YS 방소訪蘇시의 가이드라인 문의 415
김영삼 총재에게 20억 원 +α 전달 416
고르바초프·부시에게 보내는 대통령 친서 YS에게 전달 418
전 전前 대통령의 서운함 419
김덕룡의 엉뚱한 제안 419
색깔의 덫에 걸린 DJ 420
22. 정무장관으로 정계 개편 본격 추진 422
정무장관 임명과 염돈재, 이종백, 강근택, 박원출, 정권 422
합당을 서두르는 YS 425
YS의 DJ 두들기기 426
DJ 구속은 현명한 일이 아닙니다 428
이종찬 총장의 낙마落馬 429
박용만 의원의 야권 통합 추진 432
YS의 대통령 탄핵소추 발언 해프닝 434
박재규 의원 수뢰 혐의 보도와 YS의 반발 435
YS·JP 중에 기회를 주고 그 다음은 순수 민간인이다 437
23. 정계 개편의 마지막 걸림돌, 정호용·이원조 441
어긋나기만 하는 노 대통령과 DJ 441
YS, 노무현은 당을 떠나도 무방합니다 443
노 대통령의 탄식과 강영훈 총리의 눈물 444
제2의 6.29선언을 준비하라 445
정호용 의원의 결단을 촉구하다 447
스위스 부르니 언덕에서 정국 구상 450
정호용 문제 해결에 노 대통령이 직접 나서다 451
정호용의 최후 반격 453
정호용 의원과의 대담 454
노 대통령의 최후 통첩 455
YS의 마지막 간청 457
서동권과 정호용의 격렬 담판 458
노 대통령의 애정 어린 충고 459
YS, 드디어 꼬리를 내리다 460
4당 총재, 과거 마무리 완전 합의 461
24. 3당 합당을 향한 카운트다운 463
민주당과 구체적 합당 시나리오 협의 463
DJ 포용을 마지막까지 대통령에게 건의 465
김영삼 총재에게 연말 성의 10억 원 전달 466
신당의 지도 체제를 두고 민주당과 줄다리기 468
전 전前 대통령의 증언과 노무현 의원 470
YS의 신당 공동대표에 대한 집착 471
DJ 통합 참여의 마지막 설득 472
대통령과 김대중 총재의 회동 474
대통령과 김영삼 총재의 회동 475
내각제 합의 각서에 서명하다 477
합당 비밀 각서 478
공화당과도 합의 각서 서명 480
YS에게 3당 합당 통고 482
평민당은 입장 차이로 우선 빠진 것이다 483
3당 합당과 통합추진위원회 484
YS에게 설 연휴 앞두고 10억 원 전달 485
허화평 전 수석의 부탁 487
서동권 안기부장과 이현우 경호실장의 옥신각신 488
YS, 매주 수요일 밤에 정기 회동을 하자 488
말이 달라지는 YS 490
김영수 안기부장 특보와 나 491
박철언朴哲彦 누구인가? -한반도통일문화재단 사무처 494
박철언 약력 500
[뒷표지 등] 503
제4부 대북 포용 정책과 북방 정책 1988~1992 525
25.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과 6공 대북 특사 527
새로운 통일 정책을 위한 진통 527
깜짝쇼는 안 됩니다 530
삼청동 안가의 통일 정책 대책 회의 531
36차 남북 비밀 회담 533
북방 정책에 미국의 오해가 534
정주영 회장의 적극적 기여 536
6개국 동북아평화협의회의 제안 537
37차 남북 비밀 회담 538
정종욱, 김덕, 한승주, 이기택, 정용석 등과 청송靑松 사업 539
이홍구 장관과의 논쟁 540
6공 특사로서 첫 평양 비밀 출장 542
서재골 초대소 544
허담과의 평양 회담 545
노 대통령 친서에 대한 북측의 반응 547
6공 대북 정책에 대한 치열한 탐문 547
공작선 침투 문제의 솔직한 시인 550
김일성 주석의 약속 550
안기부가 박 보좌관 팀을 적극 뒷받침하라 551
정주영의 평양·소련 방문 552
북방 외교는 외무부가 주도할 수 없다 553
26. 끝없는 견제와 아쉬움 555
노재봉 특보의 북방 정책 속도 조절 주장 555
정주영의 북한 방문과 나의 측면 지원 약속 556
이상훈 장관, 최세창 의장, 이종구 총장의 걱정 557
고르바초프의 아르메니아 대지진 위문품에 대한 감사 558
김수환 추기경의 방북 문제 559
싱가포르 남북 비밀 회담 559
특사 교환 방문 합의 560
정주영의 금강산 관광·개발 합의와 엄청난 태풍 561
비밀 외교, 그보다 더한 것도 할 수 있다 562
다시 무산된 정상 회담 분위기 564
우울한 출장-백악관, 국무부, 국방부, CIA 초청 방문 565
평양축전 참관과 비밀 회담, 오 백두여! 567
박철언 방북설 공방 571
한묘숙이라는 정체불명의 여인 573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의 발표 573
이종찬, 박준규, 김복동의 방북 초청 요망설 574
북방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려는 노력 576
대통령, 북방 정책은 시의적절 577
문명자 기자와 김일성 주석 578
서동권 안기부장의 북한 방문 579
42차례 남북 비밀 회담의 백서 세 권 581
27. 헝가리와 수교 협상 - '푸른다뉴브 강' 585
민족 자존과 통일 번영을 향하여 585
북방 정책의 추진 주체는 '박철언 팀' 587
벅찬 도전, 위험한 모험 589
7.7특별선언의 팀장으로 589
협상단장을 서로 맡지 않으려 590
엄청난 경협 차관을 요구 592
바르타 총재와의 대담 593
부다페스트의 새벽 594
그로스 서기장 겸 수상 면담을 요청 596
보따리 싸가지고 돌아가겠다 597
마르요이 부수상과의 끈질긴 담판 599
그로스 헝가리 공산당 서기장 겸 수상과의 역시적 만남 601
바르타 특사와의 피 말리는 줄다리기 604
노 대통령의 바르타 특사 면담 607
비망록으로 상주 대표부의 교환 설치 합의 610
한·헝가리 체육 협정 의정서 조인 618
한국과 헝가리의 외교 관계 수립 620
북한의 헝가리에 대한 무례한 욕설 621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앞서 헝가리 방문 622
임시 대통령, 외무장관, 바르타 총재와 면담 623
유력한 대통령 후보들과의 만남 624
28. 소련과의 수교 협상 628
핵심적 과제 628
첫 번째 모스크바 비밀 방문 630
카피차 동양학연구소장과의 대담 632
모스크바의 아리랑 633
이바노프 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대담 635
밤새 배탈로 고생했던 레스토랑 637
우즈벡 공화국 카티로프 의장과의 대담 638
김일성 배지를 단 네 사람 639
미국·캐나다연구소 알바토프 소장과의 깊은 대담 639
친서와 박 보좌관의 방문·설명은 결정적 역할 642
소련 외무성 회담과 친서 전달 643
성대한 감사 만찬회와 하만경 교수·김성찬 사장 645
비밀 접촉 창구-노보스티 도쿄 지국장 두나예프 647
극동문제연구소장 티타렌코와의 대담 648
노 대통령의 게오르기 김 면담과 친서 전달 649
그라스노야르스크 연설도 함께 토의한 결과 650
DJ 소련 방문에 부정적 입장 652
박동진 주미 대사와의 시각 차이 652
소련의 불평-한국은 막상 되는 일이 없다 653
알바토프 박사 일행을 위한 만찬 655
일본에 앞서 시베리아 진출해야 655
정주영과 김종인을 연결해주다 657
일본 가이후 수상과의 면담 659
2차 모스크바 방문 659
브루텐스와 1차 비밀 회담-대통령의 친서 전달 660
브루텐스와 2차 비밀 회담-고르비의 긍정적 답변 662
브루텐스와 3차 비밀 회담-상호 연락 위한 3라인 합의 664
정상 회담을 성사시켜달라는 김종휘의 간청 666
두나예프와 나 667
샌프란시스코 정상 회담의 숨은 이야기 668
조기 수교를 위해 '옐친' 카드를 이용 671
브루텐스와의 재회 672
카피차 소장, 로그노프 총장, 야코블레프 대통령위원회 위원과의 회동 673
러시아 공화국 슈라에프 총리 등 핵심 인사들과의 연쇄 회동 675
레닌그라드 야간열차에서의 간이 세미나 679
주효한 옐친 카드 681
블라디보스토크 아·태회의에 참석 681
세바르드나제 외상과의 대화 682
루킨 외무위원장·쿠즈니소프 주지사와의 회동 684
루킨 외무위원장의 한국 방문 685
노 대통령의 소련 국빈 방문을 둘러싼 비화들 686
29. 중국과의 수교 협상 689
죽竹의 장막을 두드리다 689
리루이환·천시퉁·장바이파와의 만남 691
안재형·자오즈민·현정화 그리고 나 693
중국국제우호촉진협회 진리金리 부회장과 회담 695
우후죽순雨後竹筍으로 난립하는 중국과의 접촉 696
베이징 공항에서의 박철언 실종 사건 697
북한 이종옥 부주석과의 만남 698
진리, 악풍 부회장과의 회담-이순석과 장치혁 699
중국 요인들을 위한 리셉션 개최 701
베이징 대학에서의 특별 강연 702
무역대표부 교환 설치 원칙적 합의 706
중국 최고 지도부에 장문의 편지를 보내다 707
덩샤오핑에게 보낸 26쪽 비밀 편지 708
서동권 안기부장의 방해 공작 712
첸지천 외교부장과의 대담 714
첸지천과 13년 만의 재회再會 717
30. 베트남, 라오스와의 수교 노력 719
남방 공산국가와의 수교 추진 719
베트남 방문 720
구엔 칸 부수상과의 담판 722
라오스 방문 724
제5부 제6공화국 후반기 1990~1993 727
31. YS와의 갈등 729
김윤환·이원조와의 틈새 729
YS, 박 장관 소련에 꼭 같이 갑시다 731
소련 방문은 4~5월이 바람직 733
YS와 첫 번째 충돌 733
이건희 삼성 회장과 나 735
동행이냐, 수행이냐? 736
YS와 두 번째 충돌-박 장관, 내각제 없던 일로 합시다 738
YS 견제는 박태준·김윤환·박준병을 활용하라 740
노재봉·이홍구와 나 742
4.3보궐 선거 대책 회의 743
YS와 함께 모스크바 방문 744
YS와 세 번째 충돌-대통령 친서 파문 746
YS-고르바초프 회담의 진상 748
고르바초프의 답신 메모를 둘러싼 오해 750
YS 측의 대공세 752
YS의 뒤집기-막말과 깽판 754
YS와의 막판 대결-결국 내가 총대를 메다 755
YS의 박철언 죽이기 757
장관직 사퇴와 대통령의 위로 758
32. 2차 정계 개편의 추진 762
내각제를 위한 집요한 노력 762
김원기 총무와의 만남 763
노 대통령과의 청남대 골프 764
제2정계 개편 구상 765
박상천과의 만남 767
김대중 총재와의 비밀 회동 768
신격호 롯데 회장, YS와의 화해를 종용 771
대통령의 당부 771
내각제 각서 유출 파동 772
차라리 평민당과 공동 집권합시다 774
유종하 외무차관의 하소연 775
일본 여당 핵심들과의 만남 776
33. 체육청소년부 장관-열정, 보람 그리고 괴로움 777
체육청소년부 장관으로 임명 777
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 대한 공격 780
2002월드컵대회를 유치하기로 783
지는 해와 떠오르는 태양 783
대통령·김복동·금진호·박철언의 네 시간 만찬 785
남북 단일 탁구·축구팀의 구성과 개가 787
체코와 체육 교류 협정 체결 789
청소년육성10개년계획의 수립 789
완전히 물 건너가버린 내각제 791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792
청소년기본법 제정-DJ의 협조 794
34. 대통령 후보 경선 796
YS 후계 결정 주도, 민정계 5인방 796
14대 총선과 민자당의 과반수 획득 실패 798
민정계 후보 단일화를 위한 노력 800
DJ와 정주영의 접근 802
노 대통령의 YS 대통령 만들기 803
박태준을 지원하지 마라, 외국으로 떠나라 805
최형우의 맹세 807
9시간 20분의 마라톤 회의-단일 후보 선출 808
Y5, 노 대통령에게 큰절 810
YS와의 만남 811
박상천을 통한 DJ의 부탁 812
YS 추대위원회의 발족 812
파국으로 치닫는 경선 813
노 대통령과의 정치적 결별 815
이종찬의 경선 거부 816
전당대회에는 꼭 참석하시오 817
35. 국민후보 추대를 위한 노력 819
김옥숙 영부인과의 가슴 아픈 만남 819
정주영·박찬종의 러브 콜 821
노 대통령의 민자당 탈당 823
YS와의 마지막 만남 825
박태준 최고위원에게 결단을 촉구 827
고심하는 박태준의 행보 827
내가 만든 민자당을 떠나 겨울 나무로 830
강재섭의 잔류 선언 기자회견 831
국민후보를 둘러싼 진통 834
박태준, 국민당과 통합을 권유 836
이종찬의 이중 플레이와 표류하는 국민후보 837
국민당에 입당 839
36. 추악했던 선거와 정치 보복 842
정주영 변수 842
초원복국집 사건 844
대선 패배와 재기의 몸부림 845
DJ의 훈수-방어적 공격이 중요 847
혼비백산한 정주영 대표 849
정주영의 정계 은퇴 850
정치 보복의 시작과 천막 당사 853
제6부 문민정부·국민의 정부 1993~2000 855
37. YS 정부의 출범과 정치 보복 857
LP(Little Prince) 수사 857
번번이 빗나가는 화살 860
무릎 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다 861
슬롯머신 사건 863
아닌 밤중에 날벼락 865
1993년 5월 17일 아침 866
곽동헌 변호사와 나 868
기자간담회 869
이재원 전 차관의 건의 870
국회를 떠나며 871
마녀사냥 872
슬롯머신 사건의 핵심 873
덮어둔 엄청난 배후를 밝혀야 875
38. 어처구니없는 재판과 482일 감옥살이 877
김동길 박사와 넥타이 877
새벽이 왔다면서 닭의 목은 왜 비트는가 879
신세 좀 지러 왔습니다 881
옷이 잘 어울리나? 882
변호사들의 걱정 883
검찰의 수사 기록으로도 무죄無罪 884
검사가 찢어버린 정덕일의 자술서 885
웃지 못할 이야기들 887
32마디의 '예'와 돌연한 홍 여인의 출국 888
유수호 변호사의 법정 퇴장과 궐석 재판 889
김수환 추기경, 서의현 총무원장 스님, 김장환 목사 891
DJ와 석방요구안 893
전두환·노태우 두 분 대통령의 위로 894
감옥의 국화꽃밭 895
감옥에서 제일 하고 싶은 일은 897
눈 내린 새벽 899
갑자기 바뀐 항소심 재판부 901
끝내 하지 못한 정덕진의 앙심선언 902
피 맺힌 최후 진술 904
민들레꽃 907
커피 한 봉지, 오이 두 개와 뜨거운 눈물 909
10초 만에 끝난 대법원 판결 910
39. 8.2보선의 승리, 석방 그리고 와신상담 912
예정된 보궐 선거 912
아내의 출마 가능성에 대한 걱정과 견제 914
아내 현경자 915
보궐 선거와 남북 정상 회담 918
60년 만의 불볕더위 921
8.2보궐 선거 후일담 924
전두환 대통령의 위로와 서운함 925
신민당의 내분 927
국회의원 현경자를 외조外助 928
DJ 내외와의 저녁식사 930
40. 1995년, 후後3김 시대의 부활 933
팽烹당하는 JP 933
TK 정서와 나라모임 936
감옥에서 시인이 되다 938
진통하는 나라모임 941
나라모임의 대표로 943
자민련 합류를 두고 고민 945
JP와 3년 만의 만남 947
자민련에 합류하자마자 맞은 뒤통수 948
6.27지방 선거에서 이의익 후보를 지원 949
6.27지방 선거의 후폭풍 951
41. 특별복권과 4.11총선 954
뜻밖의 특별복권 954
대구·경북 통합지부장 955
노 대통령을 옥중 면회 958
불어라 녹색 바람 959
JP에게 당 쇄신을 강력히 요구 963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정호용 의원을 면회 965
목요일의 암살暗殺 967
야권 후보 단일화의 화두를 던지다 968
42.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노력 971
야권 후보 단일화를 통한 공동 집권 구상 971
대정부 질문-YS 정권의 실정 규탄 973
우리문화역사기행 974
미국에서 먼저 이룬 야권 후보 단일화 976
후보 단일화가 지지부진한 이유 977
극비 회동과 DJ의 맹세 979
후보 단일화를 위한 당내 분위기 조성 981
나는 고스톱을 못 친다 984
야권 공동 집권론 986
43. 흔들리는 신한국당, 표류하는 후보 단일화 989
한보 정국-김현철의 몰락 989
DJ, 다음에는 박 의원에게 991
노태우 대통령의 걱정 992
JP 측을 강하게 압박 993
여론 조사로 후보를 결정하자 994
자민련 TK들의 합의 996
JP와 담판 997
박태준의 부활 1000
탈당 시사와 JP 측의 집중 포격 1001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 1003
44. DJT 연합과 15대 대선 1006
천하삼합지계-DJT 구상 1006
정권 교체와 내각제를 위한 국민대연합 구상 1008
독자 출마를 권유받다 1009
21세기 나라모임의 구상 1012
JP의 몽니 1013
노 대통령의 부탁 1015
이인제의 러브 콜 1016
DJ 비자금 사건 1018
전격적인 DJP 합의 1021
DJP 합의문에 대한 문제 제기 1022
DJ에게 강력한 문제 제기 1024
장수만세 무대의 기쁨조 될 수 없다 1026
이회창·조순 측의 러브 콜 1029
한 걸음 물러서는 JP와 박태준 1031
마魔의 8%를 깨라 1034
철옹성 같은 TK 정서 1036
45. 공동 정권의 출범과 운영 그리고 결별 1040
당선자와의 만남 1040
새로운 통일 정책의 구상 1042
박한식 교수를 통한 북한과의 간접 대화 1045
국정원 간부들과의 오찬 1047
대통령, 대구시장 출마를 권유 1049
묻지 마 싹쓸이 바람 1051
김중권 비서실장과 나 1052
김대중 대통령 내외와 우리 내외의 조찬 1053
공동 여권 내의 파열음 1054
동진 정책에 브레이크를 걸다 1058
김윤환 의원과의 대화 1059
시국 현안과 관련, 강력한 문제 제기 1061
JP의 연내 내각제 포기와 당내 반발 1064
김대중 대통령과의 마지막 만남 1067
자민련·국민회의의 합당 움직임 1070
제3의 길을 모색 1073
DJT 세 사람이 결정하는 시대는 끝났다(대전환) 1074
국민회의와 결별을 선언 1076
노무현 부총재와 불꽃 튀는 논쟁 1077
아직도 나에게는 열두 척의 배가 있다 1079
에필로그 1082
찰스 강과 평화와 고독 1082
나는 결국 실패한 이상주의자인가? 1086
나의 사랑, 나의 가족 585 1089
양 날개로 날아온 우리 현대사 1094
남기고 싶은 두 가지 이야기 1097
박철언朴哲彦 누구인가? -한반도통일문화재단 사무처 1100
박철언 약력 1106
[뒷표지 등]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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