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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詩같은 애인 小說같은 아내 : 버림의 미학, 그 찬란한 풍요 / 박재목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삶과꿈, 2005
청구기호
811.8 ㅂ292ㅅ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26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8975946940
제어번호
MONO12006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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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130839 811.8 ㅂ292ㅅ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130840 811.8 ㅂ292ㅅ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2006년 삶의 트렌드는 ‘행복의 경영’“지금 당신은 행복한가 불행한가? ”이 책은 그동안의 관념적인 행복론이 아닌 자기반성과 겸손함이 있는 생활로서의 행복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인간에게 행복은 인간생활의 지고한 과정이며 삶의 목표다. 그러나 가장 불완전한 인간사회에서 마음을 다하고 사려 깊은 정진과 절제의 겸허함을 실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동안 신앙과 철학에서 수많은 ‘행복론’을 말해왔지만 우리의 삶은 그로 인해 나아지거나 달라지지 않았다.인간은 욕망으로 뭉쳐져 있고, 그 욕망으로 인류문명은 발전되어 왔다. 이제까지의 행복론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인간 내적인 모순을 벗어버리고, 그 욕망을 타파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중 모순을 위대한 말처럼 착각하고 살아왔는지 모른다. 결국, 행복이라는 추상적 관념을 너무 실체적으로 접근하려다 행복의 길을 놓쳐버렸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행복을 행복 자체의 용어가 아닌 세속적인 방안, 즉 비종교적, 비관념적, 비철학적인 시각으로 실천가능한 행복의 길을 찾아야 한다. 관념적인 행복론은 가라, 행복은 생활의 기술이다인류역사를 거슬러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고도 이상적인 목표 중 하나였다. 오늘날 경제적인 풍요와 생활수준이 향상되었지만 그만큼 더 행복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니, 동의하지 않는다. 왜 그런가? 경제적인 풍요로 이어지는 행복은 반대급부로 무엇인가의 상실을 요구하며, 이것은 “행복에는 공짜가 없다”는 말로 귀결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국 행복해질 수 없는 걸까?저자는 이 같은 다양한 물음에 대해 행복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자신의 열정과 신념을 바치며 찾아가는 ‘행복의 경영’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고 관리하는 행복, 자신의 철저한 참회에서 출발한 행복, 내일이 아니라 지금의 행복,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경험할 수 있는 행복’이 진정한 것임을 분명한 어조로 제시하고 있다.시인이 말하는 시 같은 애인과 소설 같은 아내악마의 술처럼 아름답기도 하고 사람의 마음을 미혹시킬 수 있고, 듣는 이의 영혼을 뜻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시 같은 애인이 있다면 우리는 분명 행복해 한다. 그러다가 점차 인생을 표현할 수 있는 인간성의 탐구로 혹하지 않는 경지에 도달하면 소설같이 은은한 아내에게서 행복을 찾고자 한다. 사랑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된다고 하는 것은 행복의 유력한 원인이다. 시 같은 애인과 소설 같은 아내를 공유하는 것이다. 사랑을 요구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니다. 소설 같은 아내에게 시 같은 애인을 요구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적절한 노력과 적절한 체념에 의해 행복은 찾아온다. 시 같은 애인과 소설 같은 아내를 상황에 따라 공유하는 것이다. 인생은 살만한 보람이 있다는 신념, 우리 자신의 내면세계보다는 광활한 세계야말로 행복의 무진장한 보고라는 생활 태도, 어떠한 불행도 이겨낼 수 있는 의지와 용기, 밝고 명랑한 인생관, 자신이 먼저 조금 더 손해 본다는 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그리고 이러한 것은 우리 스스로 노력함으로써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행복은 우리의 생각 안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행복은 바로 삶의 요령이다우리는 행복한가? 우리는 최대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행복은 우연히 주머니 속으로 굴러 들어오는 일이 결코 없다. 따라서 행복은 오직 쟁취하는 것이다. 행복은 정복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바로 삶의 요령이다. 자신의 주위에 관심의 폭을 넓혀서, 가능하면 자기 자신의 운명이나 불행에 집착하는 비좁은 태도를 버려야 한다. 오히려 자신의 조그만 불행이나 보잘것없는 번민을 잊게 할 무수한 관심사가 도처에 널려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주위의 관심으로 우리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놓으면 우리는 어떠한 불행이 닥쳐와도 능히 그 불행을 극복할 수 있다. 즉, 적절한 노력과 적절한 체념에 의해서 행복은 찾아온다. 버림의 미학, 그 찬란한 풍요그렇다면 우리의 욕망을 무조건 줄인다고 행복해질까? 그렇지는 않다. 욕망이 능력보다 적으면 우리 능력의 일부는 할 일을 잃게 되어 우리는 자신의 존재를 완전한 상태에서 즐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행복은 오직 능력을 넘어서는 욕망을 없애고 힘과 의지를 완전한 평형상태에 두는 데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로소 모든 힘이 활동 상태에 있게 되고, 마음은 평정을 유지하여 조화를 이룬 상태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저자는 이제까지 관념과 철학에 맴돌던 행복을 우리 생활에 접목시킴으로써, 행복에 대한 구체적이고 생활적인 실천 가능한 명제들을 하나둘씩 풀어간다. 더불어 이 책은 행복은 ‘경험의 가치, 시간의 가치, 생각의 가치를 일상의 경계에서 느낌으로 사유하는 것’이라는 이유를 쉽게 풀어가고 있다. 미래는 준비된 자에게는 즐거움이라고 한다. 이 책은 그 즐거움의 맛을 위한 준비로 생각의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그리고 그 생각의 혁신은 우리의 사소한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에서 그 실마리를 풀어가야 한다는 것을 지혜롭게 말해준다. 결국 행복은 자신을 둘러싼 소중한 모든 사람들의 숨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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