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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조선의 화가 : 살아있는 조선의 예술을 만나다 / 이준구 ; 강호성 편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스타북스, 2007
청구기호
951.5092 ㅇ873ㅈ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03 p. : 그림 ; 23 cm
총서사항
조선을 움직인 위대한 인물들 ; 4
표준번호/부호
ISBN: 8992433034
제어번호
MONO1200701344
주기사항
표지표제: (조선의)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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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의 아름다움을 그린 진경산수의 창시자 _정선

왕의 사랑을 받은 풍속화의 천재 _김홍도

여인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 화가 _신윤복

자애로운 조선의 어머니, 보석 같은 조선의 여류화가 _심사임당

근대 화단을 이끈 개화기의 천재 화가 _장승업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화폭에 담다 _안견

붓으로 먹고 산 시대의 저항아 _최북

새로운 시대의 예술을 고민했던 선비 화가 _윤두서

남종화의 절정을 이끌었던 서화가 _김정희

해학적이고 개성 있는 풍속화의 선두 화가 _김득신

복을 빌고 화를 막아주는 서민들의 그림 _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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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30374 951.5092 ㅇ873ㅈ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30375 951.5092 ㅇ873ㅈ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조선의 문화를 꽃피웠던 위대한 화가들
    옛그림에 담긴 그들의 지혜와 정신을 들여다본다

    조선의 화가, 지혜와 정신의 정수를 그림에 담다

    한 나라의 문화는 그 나라의 정신이자 장구한 역사가 흘러간 증거이다. 《조선의 화가》는 소중히 간직해야 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의 문화를 꽃피웠던 화가들을 소개했다. 그림 뒤에 가려져 있던 화가 개인의 삶을 보면서 예술인의 희로애락과 고독 그리고 인생이라는 주제를 함께 건드린다. 또한 열 명의 화가 외에도 서민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던 민화에 대한 내용도 실었다. 복을 기원하고 화를 막아주기를 바랐던 마음에서 늘 집안에 두었던 민화는 정통 회화와는 또 다른 생활의 지혜와 정신이 들어 있다.
    예술 작품을 읽어내는 데는 그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면서 보는 방법과 작가와 연관 지어 생각하는 방법, 그리고 작품에만 몰두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책은 작가의 생애와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음은 물론 작품이 탄생했던 시대적 배경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빠뜨리지 않는다. 그리하여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화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한다. 또 풍부한 그림과 해설을 통해 당시 회화사 전반을 읽어갈 수 있다. 읽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이야기처럼 문화에 대한 깊어진 시선과 생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그림이지만 미술관에 걸려 있거나 교과서에 실려 있는 그림 보기에 그치지 않고 알고 이해하고 깊어진 만큼 그림은 물론 삶을 성찰할 수 있다. 《조선의 화가》는 조선의 화가와 그들의 그림이 현재 우리의 삶으로 들어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임을 알려 준다. 또한 옛 그림에 깃든 해학과 사람에 대한 애정은 팍팍한 삶을 부드럽게 바꿔줄 수 있는 윤활유임을 역설한다.

    [출판사 서평]

    조선의 화가를 통해 얻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
    조선 시대 후기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아픔으로 나라가 진통을 앓은 시기였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화려한 문화를 만들어 낸 시기이기도 하다 건축, 도자기, 불교·민속 미술 등 여러 분야가 고루 발전했지만 우리 민족의 문화적인 색채가 도드라진 분야는 회화이다. 또한 문인과 화원뿐만 아니라 좀 더 폭넓은 계층이 문화·예술계에 참여하면서 새롭고 활기찬 기운이 가득했다. 중인 계층들은 회화를 비롯하여 여러 문화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갔고 조선 후기 미술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었다.
    우리 문화에서 조선 후기 미술이 가장 크게 기여한 점은 국제적 감각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조선적인 미술 양식을 만들어 냈다는 데 있다. 다양한 화풍들이 공존하는 가운데 각각의 분야에서 조선 사람의 정서와 미감에 맞는 새로운 형식이 탄생했다.
    이런 발전의 결과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조선 후기 화가들의 창조적인 의지에서 시작되었다. 국제적인 회화 조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주체성을 잃지 않는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옛것에 집착하지 않는 새롭고 신선한 회화 양식을 창조할 수 있었다.
    《조선의 화가》는 조선시대 화가들의 전반적인 삶과 당시의 문화를 읽어 가는 내용이지만 그림들에 상세한 설명을 더해 대중들도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과 배경도 소개하고 있어 즐거운 명화 감상을 가능하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화가들의 정신이 담긴 그림을 보는 즐거움은 물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삶에 대한 애정을 가진 조선 화가들
    화가와 화가의 그림에는 인간적인 얘기가 들어 있어 우리에게 뜻깊은 울림을 준다. 네덜란드에 귀를 잘라낸 고흐가 있다면 조선에는 최북이 있다. 그리고 싶지 않으면 누가 뭐라 해도 절대 그리지 않았다는 최북은 세도가가 그림을 그려 달라고 조르자 남에게 구속당할지언정 눈을 찌르겠다고 하며 눈을 멀게 했다고 한다. 괴팍한 성격이지만 예술 세계에 타협이라는 선택지를 들이지 않았던 올곧음을 엿보게 한다.
    또한 개인에게는 비극이었던 일이 문화사적으로 보면 축복인 아이러니한 경우가 많다. 김정희는 유배 생활 동안 겪은 외로움과 고통을 견디기 위해 예술에 몰두했고 추사체를 만들었다. 또한 유배 생활 중 지위와 권력을 잃고 초라해진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 준 제자의 인품을 칭찬하며 세한도를 그렸다.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정선이 평생 친구인 이병연을 위해 그린 그림이다. 이병연이 병들어 죽음이 가까워진 것을 안 정선은 그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통해 우정을 표현하고 친구가 낫기를 바라는 마음을 인왕재색도라는 예술을 통해 완성시킨 것이다. 이렇게 그림에는 화가들의 따뜻한 마음과 인간에 대한 애정이 들어 있다. 또한 그들의 뼈아픈 고통 끝에 탄생한 작품들은 우리를 겸허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은 조선의 회화 문화와 독자와의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든다. 그들 한 명 한 명이 조선의 미술사인 만큼 조선의 회화 문화를 보다 가까이 통찰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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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겸재 정선은 심사정·조영석과 함께 삼재(三齋)로 불리며, 300여 년 동안 내려온 중국 산수화의 전통을 깨뜨리고 우리 고유의 산수화인 ‘진경산수화’를 개척한 선구자이다. 그의 화풍은 오랫동안 여러 화가들에 의해서 추종되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여러 화가들이 추종한 진경산수화란 무엇일까
    진경(眞景)이라는 말은 실제 경치를 뜻하는 실경(實景)과는 다른 개념으로 경치의 본질 혹은 진실까지 포함한 더 넓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진경산수화는 작가가 경치를 보고 느낀 감동과 환희까지 그림 속에 솔직하게 표현한 그림을 말한다.
    -정선, 진경산수의 시대를 연 화가
    안평대군은 안견이 그려 온 <몽유도원도>를 보고 “자네가 꿈을 꾸었나.”라고 할 정도로 그림에는 안평대군의 꿈속에 나타났던 황홀한 광경이 드러난다. 사방이 병풍 같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원에는 엷은 안개가 감돌고 있고 안개 사이사이로 복숭아꽃들이 빛난다. 복숭아나무가 펼쳐져 있는 도원의 끝 쪽에는 대나무 숲에 싸여 있는 초가집이 보이고, 아래쪽 물가에는 노가 비죽 올라온 배가 보인다.
    이 작품을 살펴보면 좁은 곳을 나와 바로 밑에 폭포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넓은 곳을 좁은 화면 안에 표현하는 일은 높은 난이도를 요구한다. 안견은 이런 문제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방법으로 도원을 비탈지게 하고 이를 둘러싼 산의 높이를 크게 낮추어 더욱 넓어 보이게 했다.
    -안견, 황홀한 꿈의 세계를 표현한 화가
    김정희는 <세한도>의 발문에서 “날씨가 추워진 이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늘 푸르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사람들 사이의 관계도 역경을 겪어 보아야 그 사람의 지조를 알 수 있다.”고 하며 사제지간의 지조를 지켜준 이상적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 글은 “날이 차가워진 다음에야 소나무 잣나무가 늦게 시듦을 안다.”는 <논어>의 한 구절을 빌려 썼다.
    이 그림의 구도는 간결하게 그려진 한 채의 집과 주위에 있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전부이다. 산이나 강도 없고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엄숙한 분위기와 꼿꼿하게 서 있는 소나무와 잣나무의 표현에서 김정희의 고고한 기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투명한 갈필로 군더더기 없이 그린 이 작품은 사랑하는 제자를 두고 먼 제주도에 있는 김정희의 쓸쓸하고 처연한 마음이 표현되어 있다.
    -김정희, 역경 속에서도 붓을 놓지 않은 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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