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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마티스와 함께한 1년 : 어둠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행 / 제임스 모건 지음 ; 권민정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터치아트, 2006
청구기호
759.4 M848c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15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8995862327
제어번호
MONO1200703094
주기사항
원표제: Chasing Matisse : a year in France living my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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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186597 759.4 M848c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186598 759.4 M848c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마티스는 파리보다 더 멀리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벨릴 섬 여행은 그에게 분명 색다른 충격이었다. 그저 그곳에 '가는 것'만으로도 모험이었다. 마티스는 카미유 조블로, 돌도 채 되지 않은 마르그리트, 몇몇 동료 화가와 그들의 애인들과 함께 파리에서 열차를 타고 노르망디 심장부를 지나 낯설고 외떨어진 브르타뉴로 들어갔다. 그들은 캥페르에서 비교적 새로운 노선으로 갈아탔고, 대서양 해안을 따라 남동쪽으로 달려 바다로 툭 튀어나온 초라한 반도 끝자락에 도착했다.

    ... 그 첫 번재 여름, 마티스는 열흘 만에 벨릴 섬에서 도망쳐 카미유와 마르그리트를 데리고 좀더 안전한 본토로 후퇴했다. 하지만 그를 그토록 겁주었던 것은 섬의 황량함이나 주민들이 아니라, 뛰어난 화가이자 자신보다 모험적이었던 베리가 튜브에서 곧바로 짜낸 원색으로 그림을 그리던 모습이었다. 오늘날처럼 색으로 충만한 삶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마티스가 왜 그토록 충격을 받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1880년대와 1890년대에는 산업화 사회가 대부분 매우 충충한 빛ㅡ검은 정장, 검은 드레스, 검은 자동차ㅡ이었다. 색은 천박함과 물질주의를 의미했다. 색은 자유였고, 따라서 위험했다.

    마티스는 베리의 무모함에 당황과 혼란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흥분을 맛보았다. 베리의 그림을 보는 것은 마치 거친 해안의 벼랑 끝에 서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내려다보는 느낌이었으리라. 그러나 마티스가 정말 두려워했던 것은 자신이 뛰어내리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점이었다. - 본문 12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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